<어린이&어린이> 11월11일
<어린이&어린이> 11월11일
  • 대구신문
  • 승인 2010.11.11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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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 이전초등학교 전경. 원안은 전교생과 교직원 일동.

교실.보건실 등 친환경소재로 리모델링...건강캠프 매년 운영

이의 일환으로 2009년 3월 1일부터 2011년 2월 28일까지 2년간 경상북도교육청지정 아토피 예방 보건교육 시범학교를 운영하며 학생들의 건강 생활을 위해 경상북도교육청과 지자체로부터 예산을 지원받아 각 교실과 보건실, 급식실 등을 황토타일, 산호석, 미송 등의 친환경소재로 리모델링했으며, 원적외선실, 편백나무 욕조, 파우더실, 샤워실 등이 구비된 스파실을 구축해 아토피 피부염을 관리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갖춰 운영하고 있다.

또한 천연 비누 만들기, 황토 염색, 숲 속 트래킹, 산야초 채취 및 담그기, 효소차 마시기, 텃밭 가꾸기, 건강 캠프 등 자연과 함께하는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의 운영으로 자연의 소중함과 함께 자연친화적인 생활습관 형성이 건강과 직결됨을 인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학생 21명과 병설유치원생 7명이 함께 참여한 1차 건강캠프와 지역 및 타시군, 이전초교 관리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2차 건강캠프에서는 아토피송 부르기 경연대회 및 몸과 마음의 안정을 위한 요가 명상활동, 산을 오르며 직접 딴 산 복숭아로 효소차 만들기, 눈물 콧물 흘리며 아궁이에 불을 지펴 만드는 돌솥밥 짓기, 조물조물 황토염색, 다도예절 지키며 가을 신선 국화차 및 효소차 마시기, 칡넝쿨을 이용한 왕관 만들기, 숲 속 트래킹으로 무포산을 오르고 오디도 따고 산딸기도 따서 서로 나눠 먹으며 정도 쌓고, 아이들과 교사가 하나 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또한 피로회복을 위한 스파, 캠프파이어를 통해 부모와 아이들, 교직원이 손과 손을 맞잡고 하나 되는 가운데 스트레스를 날려버리고, 건강 먹거리인 감자와 고구마, 효소차를 곁들인 간식시간에는 더없이 행복해하고 즐거워했다.

건강! 행복! 즐거움을 한꺼번에 얻을 수 있는 아토피 예방 건강캠프는 2011학년도에도 실시할 계획이다.

여인호 기자
칠곡 대교초등학교는 지난 10월 `아버지와 함께하는 등산체험’을 개최했다.

이번 등산체험행사는 항상 직장일로 바쁜 아버지들의 학교 교육 참여를 유도하고,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심신을 단련하고 가족 간의 화합을 다지며, 대교교육에 대한 관심과 이해도를 높이고자 계획됐다.

장소는 학교 인근에 있는 경마산으로 정하고, 저학년 학생들도 무리 없이 오를 수 있는 완만한 산행길이라, 전 학년에 걸쳐 200여 가족, 최소 500여 명이 참가를 했다.

행사 당일 오후 1시 30분에 학교 운동장에 모여, 약 2시간 정도 소요되는 산행을 시작했다.

산행 중간 중간 쉼터에는 선생님들이 안내 도우미로 봉사하고, 중간 쉼터인 헬기장에서는 누구나 선물을 다 타갈 수 있는 행운권 추첨도 있어 등산의 재미를 더했다.

밝은 표정으로 끌어주고 당겨주는 모습, 웃으며 대화하는 모습, 아름다운 단풍과 하나된 가족들의 모습을 한 장의 추억으로 남기려는 모습, 학생들이 미리 만들어 달아 둔 `아빠 힘내세요. 아빠 사랑해요…’의 이정표를 보고 행복해 하는 아버지들의 모습은 이 날 행사의 의의를 따로 설명할 필요가 없게 했다.

1학기의 `한여름밤의 가족운동회’에 이어 이번 행사는 다시한번 일에 바쁘신 아버지와의 추억을 만들 수 있는 시간이 됐다. 앞으로도 어머니, 아버지들과 함께 할 수 있는 학교 행사를 통해 가족간의 사랑을 확인하고 좀 더 많은 대화를 나눌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기를 기대한다.

신수연기자(칠곡 대교초 6학년)

해인사 현장체험학습

대구 아양초등학교 6학년 모두는 지난 5일 가야산 해인사와 합천 영상테마파크에 현장체험학습을 다녀왔다.

드높은 가을 하늘 아래 울긋불긋 아름답게 물든 산과 들의 모습에 가을 정취를 한껏 느끼고, 해인사에 소장된 팔만대장경을 직접 눈으로 확인함으로써 조상의 호국 정신을 배우는 소중한 기회를 얻을 수 있었다.

또, 우리나라의 발전된 영화 산업의 현장인 영상테마파크를 방문해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초등학교의 마지막 체험활동으로 매우 유익한 시간이 됐다. 특히 6학년 최세영 학생은“우리나라의 문화재 중 팔만대장경이라는 문화재가 있는 것과 우리나라의 영화 산업이 발전된 것이 자랑스럽다”며 자신의 체험 소감을 밝혔다.

조민정기자(대구 아양초 6학년)

범일 한마음축제 열어

대구 범일초등학교는 지난 10월 29일 전교생이 참여한 범일 한마음 축제를 열었다.

학생과 학부모가 참여한 다양한 작품 전시는 많은 볼거리를 제시했으며 학급별로 진행된 학예발표회를 통해 학생들은 그동안 숨겨왔던 재능과 끼를 선보였다. 특히 학생들이 직접 만들어 전시한 작품들로 학교가 돋보였으며, 100여점의 우수한 학부모 작품은 많은 이들의 눈을 즐겁게 했다.

범일 한마음 축제를 축하하듯 맑은 날씨 속에 실시된 이번 행사는 학부모의 학교 교육 참여 기회 제공 및 가정과 학교의 일체감 형성으로 학교 교육에 대한 이해와 공감대를 형성했다.
또한 학교 교육에 동참하는 수요자 중심의 교육 체제를 구축해 범일 교육의 질을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됐다.

6학년 이승현 학생은 “초등학교 시절 마지막 축제를 우리들이 손수 준비하고 계획하는 시간들이 너무 즐거웠다. 시작하기 전에는 긴장도 많이 됐지만 학예발표회와 작품전시회에 참여하면서 친구들과 함께 어우러져 긴장감이 해소되고 돈독한 우정을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돼 기뻤다”라며 한마음 축제에 대한 소감을 말했다. 특히 부모님들과 함께한 축제인 만큼 더 즐겁고 활기찬 축제가 됐던 것 같다.

김세린기자 (대구 범일초 5학년)
지금은 산불이 나기 쉬운 계절이 다가왔다. 산불은 한사람의 실수로 많은 동물들이 살 곳을 잃게 하고 몇 백 년 자란 나무들도 한순간에 잿더미로 만들어 버리는 인류의 큰 재앙임으로 우리는 이런 산불이 일어 나지 않도록 각자가 조심 또 조심 해야 한다.

산불이 일어나는 원인은 산에 무심코 버린 담배꽁초, 실제로 담배꽁초로 인한 산불이 1년에 일어나는 산불의 원인 중 40%를 차지한다고 했다. 또한 농촌에서 쓰레기 소각, 논두렁 태우기 등으로 인한 화재가 가장 크다.

산불을 예방하려면 산 주변에서 담배 꽁초를 함부로 버리지 말고, 쓰레기 및 논두렁 소각을 조심해야 하며 등산객들은 아예 화재 위험성 물질을 휴대하지 말아야 한다.

또한, 어린이들의 불장난을 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불로 인해 생명이나 재산의 피해가 크다는 것을 알고 불에 대한 경각심을 가져야 할 것이다. 또 무심코 지나치기 쉬운 소화기 사용방법, 불조심 생활 수칙 등을 미리 알아 두는 것이 불에 대한 사고를 줄이는 방법이 될 것이다.

서보람(경산 부림초 5학년)
신사임당, 책 먹는 사람, 방긋 햇님, 초록별빛, 피망, 반딧불이, 무당벌레, 책나라, 꿈나무, 내맘대로, 전주리, SKY, My, Dream’s world….

이상은 우리학교 계발활동 책 만들기 반 학생들의 개인 출판사 이름입니다.

올 봄, 학교에서 반가운 가정통신문이 한 장 나왔습니다. 목요일 계발활동 시간에 학부모 강사를 초빙한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주저할 것 없이 과목을 적어 신청서를 보냈습니다. 제가 `책 만들기’를 배운 지는 불과 1년 밖에 되지 않았지만 독서지도를 하고 있는 사람으로서 필요성을 느껴 시작하게 됐고, 평소 종이접기나 만들기를 좋아해 더욱 재미있게 배울 수 있었습니다. 한 주 한 주 새로운 방법들을 배울 때 마다 아이들에게 적용할 새로운 아이디어들이 떠오르고, 나만의 창작물을 만들 때 마다 느끼는 성취감이란 이루 말할 수 없이 컸습니다. 이런 행복한 일을 우리 학교에서 직접 가르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니 전혀 망설일 필요가 없었습니다.

하지만 막상 18명의 아이들을 대하며 첫 수업을 진행해보니 에너지가 많이 들어가는 일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아이들은 아이들대로 `책을 만든다니 어떤 반일까?’`글쓰기 하는 반은 아니겠지?’하며 불안한 호기심을 안고 앉아있는데 첫 날부터 접고, 오리고, 붙이고, 쓰는 작업을 시켰습니다.

그날 가장 많이 들은 말이 “어떻게 해요?”라는 말이었습니다. 지금도 수업 때마다 가장 많이 듣는 말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처음과 많이 달라진 것은 아이들이 옆 친구와 똑같이 만드는 천편일률적인 책이 아니라 자기 개성이 묻어나 있는 독창적인 책이 만들어 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비록 두 시간의 수업시간이 정신없고 혼이 빠질 지경이지만 완성된 아이들의 책을 보면 그 시름들이 다 잊혀질 만큼 행복합니다.

아이들도 자신이 만든 책에 애착을 가지고 소중히 다룹니다. 책 만들기를 할 때 거의 마지막 단계에 바코드를 붙이고 정가를 정하는 작업을 합니다. 정가는 누군가가 그 책을 보고 돈을 지불하고도 살 마음이 생길 만큼의 금액을 정하라고 합니다. 하지만 아이들은 정성이 들어간 책일수록 가격 매기기를 꺼려합니다. 소중한 자기 작품을 팔 생각이 없다는 것이 공통적인 답변입니다. 그럴 때 보면 설렁설렁 시키는 대로 대충 따라하며 만드는 것 같아도 그 책을 아끼고 소중하게 여겨주는 구나 싶어 제가 더 뿌듯합니다.

저보다 덩치 큰 6학년들을 18명이나 상대하려니 힘이 부치기는 하지만 하면 할수록 보람되고 자랑스러운 수업입니다. 지금까지 무려 일곱 권의 책을 만들어낸 18명의 출판사 사장님들 “얘들아, 고맙다”

도은영(대구 동인초 6학년 이찬규 어머니)
대구 태암초등학교 3학년 김승지 학생은 지난 3일 서울 용산구 효창 공원내 백범 기념관 대회의실에서 전국의 예선 대회를 거친 연사들과 학생, 교사,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된 제2회 전국 반부패·청렴 웅변대회에서 `살기 좋은 나라’라는 제목으로 발표를 해 초등 저학년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반부패·청렴정책 총괄기관인 국민권익위원회에서 반부패 청렴의식의 저변 확대 및 청렴문화의 확산을 위해 실시한 `제2회 전국 반부패·청렴 웅변대회’에 영남지역(경북, 경남, 부산, 대구, 울산)의 초등 저학년부 대표로 참가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에 앞서 김승지 학생은 지난 10월 23일 경주에서 개최한 국민권익위원회 주최의 `제2회 전국 반부패·청렴 웅변대회 영남지역 대표연사 선발대회’에서도 초등 저학년부 대상을 수상해 김관용 경상북도지사로부터 상장과 트로피를 받았다.

한편 김승지 학생은 지난 7월 13일 한국자유총연맹 대구광역시지부가 주최한 `제47회 전국 자유수호 웅변대회 대구광역시 예선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해 서울에서 열린 전국대회에 대구광역시 대표로 참가하기도 했으며 동화구연에도 재주가 뛰어나 교내·외 각종 대회에서 다수 입상해 태암초등학교의 떠오르는 별로 친구들의 부러움을 받고 있다.

영천 포은초, '응급처지법 경연' 대상 수상

영천 포은초등학교는 대한 적십자사 경북지사가 주최한 `제 37회 응급 처치법 경연대회’에 참여해 초등학교부에서 영예의 대상과 우수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경산시 대구 대학교의 잔디광장에서 지난 10월 31일에 개최 된 대회에서 영천 포은초등학교는 A팀(6학년 서민주 외 4명)과 영천포은 B팀(6학년 이학로 외 4명)으로 나눠 참가해 A팀은 대상, B팀은 우수상을 수상했는가 하면 최우수 선수상(서민주), 지도교사상(서진희 보건선생)도 차지했다.

이 대회에 참가하기 전 어린이 적십자(RCY) 단원으로서 봉사활동에 충실하며 교사들로부터 일상생활에서 일어 날 수 있는 불의의 안전사고에 대비해 응급처치법인 삼각붕대 사용법과 심폐소생술 등을 틈틈이 배우고 익혀온 노력이었다.

영천 포은초등학교 어린이 RCY 단원들은 오늘의 영광을 계기로 이웃에게 더욱 더 큰 사랑으로 봉사하며 살아갈 수 있는 힘을 기르는 일에 땀을 흘리겠다고 다짐 했다.

월촌초, 도지사배 전국컬링대회 금메달

대구 월촌초등학교 컬링부는 지난10월 30일 의성컬링센터에서 개최된 2010경상북도지사배 전국 컬링대회에서 남자초등부와 여자초등부가 금메달을 차지했다.

대구월촌초 컬링부는 2~6학년 남녀 학생 11명으로 구성돼 있으며, 지난 전국동계체전에 첫 출전하여 은·동메달을 딴 뒤 불과 8개월 만에 이룬 쾌거이다.

대구월촌초 컬링부 남자 팀은 신성현(스킵·4년), 유영준(서드), 최원혁(세컨드), 이응준(리드), 신성윤(후보· 3년)등 5명, 여자 팀은 김유민(스킵·5년), 임유정(서드·6년), 김가영(세컨드·3년), 이가은(리드·2년), 윤채영(후보·2년), 나윤주(후보·3년)등 6명으로 구성돼 있다. 평소에는 컬링 훈련을 할 수 있는 여건이 되지 않아 오전 7시부터 학교 운동장에서 달리기와 근력운동 등으로 기초체력을 다지고, 매달 두 세 차례만 의성컬링센터에 직접 가서 기술훈련을 하고 있다.

평창이 유치 신청한 2018년 동계올림픽을 목표로 열심히 훈련하고 있는 월촌초 컬링부가 올림픽에서 활약하는 모습을 기대해 본다.

대진초 박지원 전국동화구연대회 초등부 대상

대구 대진초등학교 2학년 박지원양이 제10회 전국재능동화구연대회에서 초등부 대상을 수상했다. 지원양은 지난해(금상)에 이은 두 번째 출전에서 대상의 영예를 차지했다.

박지원양은 지난 10월 23일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소년한국일보 JEI재능문화에서 주최한 제10회 전국재능동화구연대회에서 감칠맛 나는 사투리와 생생한 표정 연기로 `너거 들이 다 하늘같은 자식인기라’를 구연해 초등부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아나운서가 꿈인 박양은 현재 아래턱을 교정하고 있는 탓에 발음이 새자 연필을 물고 완벽해질 때까지 연습할 정도의 노력파이다. 이번에 본선에 나란히 오른 언니 박정빈양(6년)과 서로 부족한 점을 지적하고, 잘된 점은 격려하면서 이번 대회를 준비해 정빈양은 동상을 수상했다.
스스로 무대 체질이라고 밝힐 정도로 자신감이 넘치는 박양은 지난 10월 28일 대진예술제에서 수상한 동화구연을 선보였다.

지원양은 “동화 구연을 하면서 모든 일에 자신감이 생겼어요. 이야기 속에서 얻은 교훈은 덤이고요”라고 말하며 함박 웃음을 지었다.

고종선 교장은 “박지원양이 이렇게 우수한 성적을 낸 것은 자신의 재능을 찾아 키우며 끊임없이 노력했기 때문이며, 앞으로 훌륭한 아나운서가 될 것을 확신한다”며 칭찬과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지난 3일, 대구 달산초등학교에서 달산·달성·칠성초의 교사들이 한데 모인 가운데 교실수업개선 및 교사 전문성 신장을 위한 제3차 `창의두레장학’행사가 개최됐다.
교실수업개선 및 교사 전문성 신장을 위한 제3차 `창의두레장학’행사가 지난 3일, 대구 달산초등학교에서 달산·달성·칠성초의 교사들이 한데 모인 가운데 개최됐다.

이날 연수회에서는 미술과 연구교사 박미화의 수업공개와 대구 서촌초등학교 교사 김영주의 `음악이야기를 통한 음악적 창의력 신장’이라는 주제로 창의성 교육특강이 있었다.

미술과 수업공개에서는 선험활동의 갤러리 수집자료 살펴보기, 미술관 관람 에티켓 미술퀴즈 활동, 미술전시작 작품탐방 도슨트 활동, 미술전시작 가치선택 경매 활동, 창의적인 전시활동 구상하기 등 창의적이고 다양한 활동들을 통해 우리나라와 다른 나라의 창의적인 미술자료전시물을 감상하는 수업을 진행함으로써 관심과 의욕을 환기시키고 창의적인 사고, 적극적 학습태도를 높이며 풍부한 심미안을 키워 학생들의 창의성을 촉진하도록 했다.

수업자 소감 발표 시 박미화 교사는 “평상시 학생들과 소통을 많이 해서인지 아이디어 회의 때 교사가 생각하기에 어려운 주제에 대해서도 학생들이 잘 이해하고 도전하는 모습을 보면서 창의적으로 생각하는 모습이 훌륭했다. 무엇보다도 학생들에게 여유와 사랑을 가지고 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교육특강에서 김영주 교사는 “학생들은 누구나 음악적 창의력을 가지고 있다. 수업에서 습득한 음악적 개념을 활용하고, 자신의 음악적 아이디어를 창출해 학생 자신의 방식으로 음악을 표현하는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음악적 창의력은 계발되고 신장될 수 있다”고 했으며 특히 학교 수업에서의 즉흥적인 창조 활동이나 작곡 활동은 창작 활동 그 자체로서 가치가 있을 뿐만 아니라, 학생 스스로 그 활동을 거침으로써 음악적 개념을 쉽게 습득하고 이해하게 된다고 했다.

동신초 전교 임원단, 경로당 방문

대구 동신초등학교 전교 임원단 10여 명이 지난 10월 28일에는 남신암지구대를, 11월 4일에는 신천가람아파트 경로당을 방문했고, 11월 9일에는 동부소방서 신천센터를 방문했다.

전체 학생을 대표하여 1, 2기 전교 임원단 10여 명이 인솔 교사와 함께 각 기관을 직접 방문해 간단한 다과와 음료 대접은 물론 동신 학생들이 정성들여 쓴 감사의 편지도 전달하고 있다. 특히 경로당 방문 시에는 합창, 합주, 태권도 등의 위문 공연을 펼쳐 할머니, 할아버지들께 즐거움을 선사 했다.

편지 쓰기 행사에는 동신 학생 모두가 참가해 안전지킴이, 실버지킴이, 경찰관, 소방관 등 평소에 학교와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애쓰는 많은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글로 적어 직접 편지 봉투에 넣었다.

직접 편지를 쓰고 할머니 할아버지 앞에서 공연을 펼친 학생들은 우리들의 작은 정성이 이렇게 큰 기쁨을 드릴 줄은 몰랐다며 마음이 뿌듯하다고 입을 모았다.

계성초, 영어특성화교육 성과

대구 계성초등학교는 영어특성화교육이 정착돼 큰 효과를 거두고 있다.

계성초의 영어특성화교육은 일상생활에 필요한 영어를 이해하고 사용할 수 있는 의사소통 능력 함양과, 외국문화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한 우리 문화에 대한 올바른 인식 수립을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해 수준별로 소인수 영어학급을 편성해 영어수업을 하며 앞서가는 영어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칠곡 신동초, 연중돌봄 도시체험학습

칠곡 신동초등학교는 지난 10월28일부터 29일에 걸친 1박2일로 연중돌봄 도시체험학습으로 서울 일원을 다녀왔다. 이번 체험은 4·5·6학년 79명이 참여했다.

학교를 출발해 국립중앙박물관, 경복궁, 청와대, 청계천을 거쳐, 용인 에버랜드에서, 놀이기구와 사파리체험을 하고 숙식도 애버랜드내 캐빈호스텔에 투숙 했다.

학생들은 옛 임금님이 거처하시던 경복궁의 모습에 놀라워 했고 정사를 돌보던 근정전을 비롯해 사정전, 경회루 등을 둘러 보며 옛날 임금님의 위엄을 느낄 수 있었고 특히 근정전에서는 임금님들이 어떤 정치를 했는지, 내가 임금이었다면 어떻게 정사를 돌보았을까 하는 상상도 해 보았다.

청계천을 들러 보며 TV 드라마에서만 보아 왔던 모습들을 직접 보고 체험해 보는 기회를 가졌다.

둘째날은 수원성과 독립기념관을 관람 할 수 있었다.

이번 체험에 참가한 학생들은 “TV에서만 보던 서울의 모습을 직접 볼 수 있어 좋았으며 발전된 서울 속에서도 옛날 모습을 고스란히 간직하여 우리의 뿌리를 조상들의 우수함을 배울 수 있었고 우리나라의 수도다운 서울의 모습이 자랑스럽다”고 소감을 밝혔다.

내서초, 학부모 IT나눔 교실

대구 내서초등학교는 지난 4일과 5일, 오전 9시 30분부터 12시간 30분까지 3시간 동안 컴퓨터실에서 학부모에게 IT 나눔 교실을 실시했다.

무료 봉사단체인 KT IT 서포터즈의 협조를 받아 학부모들에게 동영상(UCC) 제작 및 컴퓨터 기초과정을 운영해 IT를 통해 자녀들과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도록 나눔 IT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학부모들이 인터넷을 통해 정보화 시대를 살아가는 학생들과의 소통을 통해 인터넷이 가족 전체의 생활도구로 활용할 수 있는 방향을 안내했다.

20여명 가까운 학부모가 첫째 날은 인터넷의 역기능과 좋은 이미지를 다운받는 방법에 대해 배웠다. 둘째 날은 직접 촬영한 이미지로 UCC를 제작했다. 학부모들은 “내가 촬영한 이미지로 영상물을 만들어 너무 기쁘다”라고 했다. 또한 이런 교육을 통해 자녀들과 디지털 카메라로 함께 촬영함으로써 소통의 기회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박영희 교장은 “디지털 카메라는 학생과 부모님가 가까워지게 만드는 도구가 될 수 있어, 함게 나눌 수 있는 IT연수를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포항 남부署, 남성초에 학용품 기증

포항 남성초등학교 장기수 교장선생에게 지난 2일 포항남부경찰서 김관해 경무계장이 평소 농촌 소규모 학교의 실정을 이해하고 학생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학용품을 기증했다.

김관해 경무계장은 지역 소규모 학교의 여러 가지 열악한 환경으로 인해 학습준비물 구입이 어렵다는 사정을 알고 지역학생들의 꿈을 키워주고자 다양한 학용품을 기증했다.

실내화를 비롯해 학습장, 스케치북, 연습장 1천여점, 그리고 미술도구로 붓, 물감, 포스터칼라, 종이접기용 포장지, 한지 등이 300여점, 그리고 필기구와 지우개, 필통, 자, 칼 등이 1천점에 달하며 그 밖에 캐스터네츠, 실로폰, 저금통을 비롯해 각종 문구용품이 500여점이나 된다.
기증한 학물품은 남성초 재학생들을 위해 실내화를 비롯한 몇 가지 물품은 개인에게 나눠 줬으며, 그 밖에 학용품은 수업시간 준비물과 방과후 교육 활동에 활용함으로써 학생들의 교육환경 및 활동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파호초, 학교 체육주간행사 운영

대구 파호초등학교는 11월 첫째 주에 학교 체육주간행사(학년별 줄넘기대회, 학년별 육상대회)를 운영했다.

전교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학년별 줄넘기대회를 통해 평소 열심히 운동한 줄넘기 기량을 맘껏 펼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이는 3월초부터 학교특색경영의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는 체력 1급수 올리기 종목 가운데 하나로 모든 학생이 학교 중간체육시간 및 여가 시간을 활용해 1~10등급으로 나눠져 있는 등급별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열심히 운동을 해 왔었고 이번 기회를 통해 이를 점검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됐다.

또한 2~4학년을 대상으로 실시한 학년별 육상대회를 통해 내년에 치러질 2011 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에 대한 관심을 높이며 육상꿈나무들을 발굴하는 기회가 됐다. 이를 통해 다시 한번 기초체력의 중요성을 깨닫고 바른 자세로 달리는 방법에 대한 관심도 높일 수 있었다.
이 대회를 통해 체육의 중요성을 바르게 인식하고 스스로 올바른 건강을 지킬 수 있는 마음가짐을 다지는 기회가 됐다.

동곡초, 전통 민속놀이 체험학습

대구 동곡초등학교는 지난 3일 교내에서 전교생을 대상으로 전통 민속놀이 체험학습을 실시했다. 다듬이, 투호놀이, 굴렁쇠놀이를 비롯한 10가지의 전통문화체험활동과 널뛰기, 죽마타기, 제기차기 등 4종의 민속놀이도 체험했고, 벼훑이, 도리깨, 절구 등의 농경문화도 체험할 수 있었다.

이번 전통 민속놀이 체험학습은 지자체의 지원으로 비산농악, 날뫼북춤, 사물놀이, 민요, 무용 등의 공연 관람을 통해 민속 문화의 혼을 심어주고 민속놀이 체험을 통해 우리 민족의 정서를 일깨워 주며, 민속노동 체험을 통해 선조들의 노동역사를 알게 하며 현대 사회의 편리함과 편안함도 자각하게 되는 계기였다. 또 풍물이나 민요, 무용 등을 직접 체험해 알게 함으로 한민족으로서의 동질성을 일깨우는 효과도 거둘 수 있었다.

책에서만 접해 본 여러 가지 활동을 체험함으로써 우리 조상들의 생활모습을 되돌아 볼 수 있는 기회를 주어 조상들의 슬기로움을 느끼게 됐고, 전통 민속놀이를 체험함으로써 선조들의 지혜로움도 알게 됐다며 전교생들도 무척 즐거워했다.

고령 쌍림초, 천문우주 체험활동

고령 쌍림초등학교는 지난 4일 천문우주체험활동을 실시했다. 농산어촌 돌봄학교운영으로 전교생 61명이 두팀으로 나눠 우주환경체험과 천체관측체험을 실시했다.

우주환경체험관에서는 로켓을 타고 우주로 나갈 때 느끼는 가변중력체험, 중력이 약한 달표면에서 아폴로우주인처럼 껑충껑충 뛰며 이동하는 달 중력체험, 상하좌우 공간개념이 사라진 우주 공간에서의 우주자세제어체험, 3D영상에 맞춰 의자가 움직이고 진동하며, 물과 바람이 분사되는 것처럼 특수효과를 느끼는 4D 영상체험이었다.

천체관측체험관에서는 행성체중계 및 운석전시 등 우주에 대한 공부를 하고, 대형망원경을 이용한 낮 천체관찰, 8m 돔형 대형스크린에 별자리 투영과 별자리 이름의 유래, 태어난 달의 별자리를 알아보고, 별자리의 영상을 보면서 은하수에 대해 잘 알게 됐다. 마지막으로 태양전용 대형 망원경으로 낮에 실제로 별을 관찰해보니 정말 밤에 보는 것처럼 반짝반짝 빛이 났다.

이번 우주환경과 천체관측체험을 하면서 미래의 우주과학자가 많이 탄생하기를 기대해 본다.

신성초, 창의적 글쓰기 공개수업

대구 신성초등학교는 글쓰기 교과교육연구회 대외수업공개를 지난 3일 실시했다. 이번 공개수업은 `상상의 나래를 활짝 펼치는 창의적인 글쓰기 수업’을 주제로 6학년 학생 30명(남자 19, 여자 11)을 대상으로 조은진 선생이 수업을 했다.

신성 글쓰기 교과교육연구회는 창의성 사고 기법을 통한 단계적 글쓰기 지도 방안을 모색하고 과정중심의 단계적 창의성 글쓰기 프로그램을 개발 활용해 학생들의 창의적인 글쓰기 능력 신장이 목적이다.

창의적인 글쓰기 단계는 모두 5단계로 1단계 생각 꺼내기, 2단계 생각 묶기, 3단계 초고쓰기, 4단계 다듬기, 5단계 평가하기로 구성된다. 이러한 단계적 글쓰기는 인터넷과 휴대전화에 익숙한 `디지털 세대’인 우리 학생들에게 적절한 창의성 교수-학습 방법으로써 글쓰기에 대한 부담을 줄여줘 다양하고 풍부한 표현을 이끌어 낼 수 있다.

특히 이번 공개의 날에는 초등학교 교장 출신의 `김형경’의 글쓰기 강의가 있어 글쓰기 교육의 발전을 위한 더욱 유익한 시간이 됐다.

용산초, 어린이 식품안전 영양교육

대구 용산초등학교는 어린이 식생활안전관리 계획에 따라 지난 4일, 4학년 214명을 대상으로 어린이 식품안전 영양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학생들에게 식생활에 대한 정확한 정보와 지식을 제공하여 식생활 환경을 개선하고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하는데 목적이 있다.

최근 어린이식품과 관련해 이슈화된 사건 사례를 통하여 정서저해식품과 고열량, 저열량 식품의 종류, 식품의 올바른 선별, 구입, 섭취방법, 어린이 부정, 불량식품 등 안전한 식품선별요령과 개인위생관리에 대한 내용으로 교육했다.

어린이 식품안전 영양교육에 참가한 4학년 정혜승 학생은 “안전한 식품 관련 애니메이션을 보면서 식품안전보호구역에 대해 지루하지 않고 재미있게 배웠다. 이번 교육을 통해 알게 된 우리가 먹으면 안되는 부정, 불량식품을 잘 선별해서 몸에 좋은 간식을 먹어야 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신흥초, 청렴분위기 확산 행사 열어

대구 신흥초등학교는 지난 2일 학생들의 청렴한 생활 습관 형성을 정착시키고 `학교 문화 전반의 청렴적 분위기 확산’을 도모하고자 `청렴한 학생 되기’슬로건을 내걸고 전교생을 대상으로 청렴 행사를 열었다.

사전에 학급에서 추진하고 있는 도덕교육, 생활지도와의 연관 속에서 청렴행사를 추진하기 위해 학생의 발달 수준을 고려해 행사의 종류와 형식 및 주제를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제시한 지침에 의거해, 다음과 같은 사항을 충분히 반영했다.

첫째, 학교급별 학생들의 수준에 맞는 주제(청렴 덕목) 설정-청렴 홈페이지 활용 (http://www.acrc.go.kr/edu/index.jsp)으로 청렴 분위기를 조성했다.

둘째, 학생들의 흥미를 유발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 적용(학교홈페이지 청렴 교육 메뉴 활용)으로 학년별 수준에 맞는 교육을 실시해 동기부여를 충분히 한 후 실시했다.

이날 행사의 종류는 1학년은 청렴 만화, 생활문(일기 형식), 그리기(생활화), 2학년은 청렴 만화, 청렴 글짓기(운문, 산문(생활문 형식)), 그리기(생활화), 3학년은 청렴 캐릭터, 청렴만화, 청렴 글짓기(운문, 산문(생활문 형식)),그리기(독후화), 4학년은 청렴 캐릭터, 청렴만화, 청렴글짓기(운문, 산문(생활문, 설명문 형식)), 그리기(독후화), 5학년은 떳떳당당 사진전, UCC, 청렴 글짓기(산문(논설문형식)), 그리기(표어, 포스터),청렴인물(고장)체험학습보고서, 6학년은 떳떳당당 사진전, UCC, 청렴 글짓기(산문(논설문형식)), 그리기(표어, 포스터), 청렴인물(고장)체험학습보고서 작성으로 치러졌다.

상원초, 가족사랑 앞산사랑 등반대회

대구 상원초등학교는 지난 7일 앞산에서 `상원 가족사랑 앞산사랑’등반대회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그 동안 학부모 학교교육 참여지원사업, 학부모교육 거점학교 등의 활동을 활발하게 해 온 상원초 학부모회에서 주관하는 것으로 상원초 야생화 동아리 `들꽃’회원들과 `아버지 교실’수강자들이 중심이 돼, 자율적으로 교육3주체(학생, 학부모, 교사)가 참여하는 종합적인 행사이다.

부모와 자녀로 구성된 19가족(64명)이 5개팀으로 나눠 활동을 할 예정으로 행사 코스는 학교 운동장→원기사 오솔길→앞산 정상→산성산 정상→달비고개→평안 동산→학교 운동장이다.

특히 팀장은 상원초 야생화 동아리 `들꽃’회원들로 그 동안 배운 지식을 활용해 산을 오르면서 나무와 풀, 숲에 대한 해설도 겸하게 돼 더욱 의미가 있다. 또`야간 아버지 교실’을 통해 자녀교육에 대한 중요성을 느낀 아버지들의 참여를 높였다. 이 행사를 위해 학부모 회원들은 사전 답사를 해 코스를 점검하며 이정표를 붙이고 해설자료도 준비하는 등 분주한 모습이다.

동인초, 국정도서 정책연구 운영보고회

대구 동인초등학교는 지난 2일 교육과학기술부 요청 대구시교육청 지정 국정도서 현장적합성 검토 정책연구학교 운영보고회를 개최했다.

지난 3월1일부터 오는 2011년 2월28일까지 1년간 국정도서편찬 정책연구학교로서 `초등학교 5, 6학년 국정도서 현장적합성 검토’라는 주제로, 대구시교육청 산하 초등학교 및 울산 양사초등학교를 초청해 그간 연구해온 성과를 보고했다.

이번 연구의 목적은 내년 5, 6학년 2007 개정 교육과정을 적용하기에 앞서 교과서의 검토 필요성에 의해 진행됐다. 연구과제는 첫째, 국정도서 현장적합성 검토를 위한 기반 조성, 둘째, 국정도서 현장 적용을 통한 적합성 검토로 정했고, 이를 위해 정책연구학교 환경을 조성하고, 교과용 도서의 현장 적용을 위한 연수를 실시하고, 교과서 집필진 초청 교육과정 연수, 교수 학습지원단 초청 연수, 자문위원 초청 협의회 등을 추진했으며, 공개 수업 및 협의회를 추진했다.

이를 바탕으로 교과용 도서 개선안을 제시해 매월 교육과학기술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 서울교육대학교에 참고 자료로 제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김이균 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을 비롯해 여러 내빈들이 참석했고 특히 대구교대 진선희 국어과 교수를 초청래 2007 개정 교육과정 특강도 실시됐다.

조순화 교장은 “이번 연구학교 운영 을 계기로 교사들의 교육력이 향상 되었으며 내년 교과서 개발에 일조를 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대구신문은 ‘어린이&어린이’면에 게재할 대구 경북 초등학교와 어린이들의 투고를 받습니다. 투고내용은 학교자랑과 어린이들의 글 솜씨, 미술, 체육 등의 특기와 선행 등 입니다. 보낼 메일 주소는 child@idaegu. co. kr 또는 dgnews@chol.com 입니다. 많은 참여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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