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어린이> 11월18일
<어린이&어린이> 11월18일
  • 대구신문
  • 승인 2010.11.18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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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 다문초등학교 전경. 원안은 이순혜 교장.

전 교원 상담요원화로 안전한 학교 만들기

학력.창의력 높이는 다양한 교육과정 운영

학력과 지적, 창의성을 높이는 다양한 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계획과 추진으로 학습 부진학생 없는 학교 만들기에서는 기초·기본 학력 다지기 책임제와 다양한 방과후 활동을 비롯해 1:1 교사 멘토링제, 특별반 편성 운영을 통해 기초학력을 튼튼히 하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특히 지식 정보 활용 능력 신장 컴퓨터 교육활동에서 정보사냥대회 시·도 대회 입상과 다수 아동이 각종 공인자격증을 소지하고 있다.

학교내 실습지에는 교과서에 실린 거의 모든 식물을 심어서 자라고 열매 맺는 과정과 쓰임 등을 직접 체험 해 봄으로써 노동의 가치를 통한 진로지도, 생명의 존엄성 등을 함께 일깨우는 소중한 경험을 하고 있다.

경산 다문초등학교 교직원들.
특히 녹색 성장 체험 중에서 봉숭아 재배지에서 가꾼 형형색색의 꽃을 따 전교생이 손톱에 꽃물 들이는 장면, 수세미를 수확해 껍질을 벗기고 그 속에서 하얀 수세미가 되는 것을 보고 아동들이 신기해하고 즐거워하는 모습은 서로의 생각을 나누는 인성, 지적, 창의력을 모두 키우는 종합 학습장으로 손색이 없었다.

교육 수요자가 만족하는 학교 행정과 교육 실현을 위해 학부모 운영위원회, 총회와 연수회, 전교사 학부모 초청 공개 수업을 실시하며, 점심시간에 담임, 영양교사가 급식, 영양, 보건의 중요성에 대해 아동 상시교육을 하고, 기초기본학력 다지기, 사랑의 결연행사, 금박산 사제동행 등반대회(봄·가을), 5월 어린이날 기념행사 `보석 같은 다문초등 여러분 행복하세요’라는 슬로건 아래 부모들이 어린이날을 맞아 사랑하는 아들, 딸에게 쓴 편지를 대표 어머니가 읽어 가슴 뭉클하게 했다.

또 아동들은 부모님께 감사의 편지를 읽어 감동을 줬고, 10월 다문 한마당 축제는 각종 프로그램을 담은 이벤트에 학부모, 지역민들이 학생 수 보다 더 많이 참석해 아동과 함께 어울려 즐거운 축제의 장이 되었다.

아동들에게 학습준비물, 용구와 교육활동비를 무상 지원하고 학교 홈페이지와 학교 신문 발간, 배부로 모든 교육활동의 계획과 추진을 빠짐없이 알려주고 있다. 또 특수반(도움반) 아동((9명)이 다른 학교에 비해 많은 편이나 통합학급의 원활한 운영으로 장애 비장애인이 하나 돼 올바른 도덕적 품성을 함양하고 있다.

바람직한 국가관과 시민의식을 고취하며 사랑과 베풂을 실천할 줄 아는 어린이들이 아름답고 소중한 꿈을 마음껏 키우는 즐거운 학교, 오고 싶은 학교가 되도록 다문가족 모두가 노력하고 있다.

여인호 기자
대구 신서초등학교는 지난 5일 교실과 운동장 곳곳에서 신서 꿈나무 어울마당 행사를 가졌다.

신서 꿈나무 어울마당은 악기연주, 댄스 등으로 학생들의 끼와 재능을 표현하는 표현마당과 공예, 서예, 그림 등 다양한 작품을 전시한 전시마당으로 나눠 열렸다.

표현마당은 1, 2부로 이뤄졌는데 1부는 합창대회, 독서발표대회, 영어 말하기 대회, 태권도 겨루기 대회 등 여러 대회에서 입상한 학생들의 발표를 교내 방송을 통해 전교생이 관람했다.

2부는 각 학급에서 노래, 악기연주, 댄스, 퀴즈 골든벨, 태권도 등의 학생들의 다양한 장기를 볼 수 있는 시간이 됐다.

학생들 모두가 1가지 이상의 장기를 발표하고 학급 학생 모두가 함께하는 코너가 있어 학생들의 협동심을 기르는 데 많은 도움이 됐다.

전시마당은 학생, 학부모 모두가 함께 꾸미는 마당으로 이뤄졌다. 방과후학교의 활동 사진과 학생들의 작품을 전시했고 특히 학부모 작품 전시회에 많은 분들이 작품을 내줘 부모님들의 숨겨진 멋진 솜씨를 볼 수 있었다.

신서초등학교 정해오 교장선생은 “신서꿈나무어울마당을 통해 우리 신서꿈나무들이 마음껏 재능을 펼치고 함께 어울리는 장이 됐다”면서 “앞으로 학생들의 다양한 방면의 재능을 이끌어 내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했다.

남현진기자(대구 신서초 5학년)

음식물쓰레기 감량반 시상

대구 내서초등학교는 지난 10월 한달동안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우수 9개 학반을 선정 지난 6일 시상했다.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실시되는 우수학반 시상은 1학기에는 학기말에 3개 학반을 선정해 수상했지만, 2학기에는 매월 첫째 주 토요일에 한 달 동안의 음식물 쓰레기 총량이 2㎏ 이하인 학반에 쿠키와 머핀, 요구르트 등 학생들이 좋아하는 간식을 학교에서 직접 만들어 상품으로 지급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1년에 버려지는 음식물 쓰레기만 해도 488만톤이고, 돈으로 환산 15조 원이며 월드컵 경기장을 70개 지을 수 있는 비용이라고 한다.

내서초 학생들은 저탄소 녹색생활의 실천에 꼭 필요한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에 적극 참여하고 있으며, 매월 첫째·셋째 토요일에 교사와 학생이 함께 참여하는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 캠페인도 실시하고 있다.

학생들이 직접 만든 홍보물을 주민들에게 나눠 주고, 학생들 뿐 아니라 지역 주민들의 의식도 변화시키고자 노력하고 있다.

음식물 쓰레기를 남기지 않아 낭비와 환경오염 등을 예방하고, 매월 맛있는 간식도 먹을 수 있는 기회를 통해 학생들은 앞으로도 깨끗한 지구를 위해 실천할 수 있는 일을 생각해보고 행동하는 내서초 학생들의 모습을 기대해 본다.

김수영기자(대구 내서초 6학년)

교내 줄넘기 대회 개최

대구 아양초등학교는 전교생 890명을 대상으로 지난 8일부터 12일까지 일 주일 동안 교내 줄넘기 대회를 개최했다.

추운 날씨를 씩씩하게 이겨내고 건강한 체력을 기르기 위해 해마다 실시되고 있는 교내 줄넘기 대회는 학년별로 정해져 있는 급수를 기준으로 해 모둠발 뛰기, 구보로 뛰기, 뒤로 뛰기, 엇갈았다 풀어 뛰기, 이단 뛰기를 모두 실시해 각 항목의 급수를 더하는 방식으로 심사가 이뤄졌다. 그리고 모든 항목별 급수의 합이 5급에서 10급 사이에 들어가는 학생들에게 모두 수상의 영광이 돌아가게 된다.

이번 대회에서 가장 좋은 성적을 거둔 6학년 정영균 학생은 “모든 줄넘기 부분에서 1급을 하게 돼 5급으로 통과했다. 가장 최상위 성적이기 때문에 기쁘고, 앞으로 줄넘기를 더 잘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자신의 소감을 밝혔다.

조민정기자(대구 아양초 6학년)
나에게는 분신과 같은 아들과 딸이 있다. 두 명의 아이들이 엄마, 아빠를 울리기도 하고 웃기기도 하고, 화내게도 하고 행복하게 만들기도 한다. 결코 미워할 수 없는 귀여운 밤톨들이다. 밤톨들의 부모 역할이 왜 그렇게 힘든지….

예전의 우리 부모님은 적잖은 우리들을 어떻게 키우셨을까. 요즘 같이 한 두 명도 아니고 대여섯의 자녀들을 어떻게 입히고 먹이고 가르치고 하셨을까. 내가 부모가 되고 보니 우리 부모님이 정말 대단하시다는 걸 새삼 느끼게 된다. 그래도 그 시절엔 그러고 사는 게 당연하다고 생각했었다. 그런데 지금은 학원 한 두 곳 안 다니는 아이들이 없고, 공부 못하는 애들이 없으니 그만큼 따라가기가 벅차다.

지금은 아이들이 아직 어려서 그나마 엄마, 아빠의 위신을 지키고는 있지만, 고학년이 되고 대학이라도 가게 되면 부모로서 어떻게 처신을 해야 할 지 걱정스럽다. 정신적으로나 경제적으로나 아이들 뒷바라지하기가 여간 힘든 게 아니다.

아이들이 엄마 이야기를 안 들을 땐 화가 나서 그러지 않아야지 하면서도 언성이 높아지고 급기야는 매도 들고, 엄마 분에 못 이겨 아이들을 힘들게 하기도 한다. 그러고는 돌아서서 또 후회하고…. 엄마가 좀 더 엄마 역할 공부를 해야 할 것 같다.

학교에서 마련해 주시는 학부모 교육을 몇 번 들었다. 그럴 때마다 내가 아이들을 잘 키우고 있는지 의문이 들 때가 한 두 번이 아니다. 강사님의 말씀을 듣다보면 아이들에 대한 미안함에 고개가 숙여지기도 한다.

언젠가 강사님이 하신 말씀이 떠오른다.

“어릴 때 옳고 그름을 확실하게 가르쳐야한다”고…. 어릴 때 가르치지 않으면 시기를 놓쳐 걷잡을 수 없게 된다고….

`그래, 이것만이라도 해두자. 그 나머지는 좀 더 공부해서 조금씩 노력해나가야지’

이렇게 힘든 속에서도 아이들 때문에 힘을 얻어 산다. 두 아이 모두 유치원에 다닐 때 얘기다. 유치원에서 캠프가 있어 하룻밤을 밖에서 자고 온 적이 있었다. 나름 생각으로는 그 동안 아이들 때문에 힘들었는데 하룻밤이라도 조용하게 잘 지내겠다 싶었다. 그러나 막상 지내보니 조용해도 너무 조용해서 적막하기까기 했다. 그래서 별 수 없이 텔레비전을 켜고 거기에 두 사람 모두 눈길 고정하고 보다가 별 말도 없이 그날이 다 지나가버렸다. 단지 남편과 둘이서 아이들이 없었으면 정말 심심해서 어떻게 살았을까 하는 말을 했었다.

정말 우리 아이들이 없었다면 내 삶은 어떻게 되었을까? 지난 10년을 돌이켜보면 힘들었던 일도 있었지만, 행복했던 일, 즐거웠던 일이 한 두 가지가 아니다. 곰 같은 아들, 여우 같은 딸. 나에게는 삶의 원천이며 이유인 아이들. 내 아들이 아기였을 때, 자리에 누워만 있어도 어찌나 든든하든지…. 너무 과장이 심했나? 하여튼 그랬다. 너무 예쁘고 뿌듯하고…. 딸은 얼마나 재잘재잘 대는지, 잠시라도 조용히 있는 게 이상할 정도였다. 혼자서 거울을 보고 별짓을 다하지만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다. 이런 게 아이들 키우는 맛인가?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고 했던가? 우리 아이들도 조금만 칭찬을 해주면 신이 나서 더 잘하려고 하고, 자신감이 붙어 새로운 것에 도전하고 싶어 한다. 엄마, 아빠의 조그만 눈짓, 손짓, 말투에도 기뻐하고 슬퍼하는 게 우리 아이들이다. 이렇게 천진난만한 아이들에게 조금 더 칭찬해주고, 크고 넓은 마음으로 대해야 겠다. 그리고 더 많이 사랑해야겠다.

구성림(남동초 2학년 김태호어머니)
울진 삼근초등학교는 지난 6일, 6학년 김성현, 김수현, 5학년 사주현, 3학년 이슬 양 등 4명은 김천동부초등학교 체육관에서 개최된 `2010 경북학교스포츠클럽대회’ 여자초등부, 배드민턴 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학생들의 자율체육활동 활성화를 통한 건강체력 증진 및 활기찬 학교분위기 조성을 목적으로 김천교육지원청의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배드민턴 대회는 각 시 군 선발전에서 우승한 15개 팀이 참가했다.

삼근초등학교가 울진군대회 우승, 첫 출전한 경북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 우승만큼 값진 것은 선수 구성에 어려움이 있었기 때문이었다.

이번 배드민턴 대회는 토너먼트 방식으로 3단식 2복식 경기가 진행돼 8명까지 선수를 구성할 수 있었으나, 삼근초등학교는 재적수가 11명이고, 이 중에서 여학생 5명 중에서만 선수를 구성할 수밖에 없었다.

특히, 여학생 5명 중에서 통학 거리가 멀어 5학년 여학생이 선수로 참가할 수 없어 부득이 3학년이 선수가 돼 4명으로 겨우 팀을 구성하게 됐다.

장산초 1명, 용산초 2명, 문화유산 스토리텔링대회 우수상

대구 장산초등학교는 지난 10일 장산초, 용전초, 죽전초, 장기초, 성지초, 장성초, 본리초 등 8개교를 대표하는 3~6학년 18명이 참가해 우리 고장 문화유산 스토리텔링 예선대회를 종합교육실에서 개최했다.

이번 스토리텔링(Storytelling) 대회는 학생들에게 우리 고장 문화의 소중함과 가치를 바르게 인식하고 문화유산이 가지고 있는 풍부한 컨텐츠를 통한 창의, 인성력을 신장하고자 대구남부교육지원청 주최로 실시되었다.

대회는 지난10일 오후 2시 시작해 5시가 넘도록 이뤄졌으며 학생들마다 발표 시에 특색 있는 파워포인트 자료로 다양한 활동을 제시해 관람하는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우리 고장 문화유산에 대해 상상력과 창의력으로 감성적인 이야기를 덧입히고 거기에 전달자의 감정을 섞어 발표함으로써 많은 재미와 감동을 보여줬다.

이번 대회에서 스토리텔링 구성의 완성도, 작품의 이해도, 발표 능력, 홍보 자료 가치성 등을 심사해 중학년 우수 1명, 고학년 우수 2명을 선정해 본선대회 진출자로 선정했다. 그 결과 용산초 4학년 유현정, 5학년 전영주, 장산초 6학년 전효재 학생이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 스토리텔링 대회를 통해 많은 학생들이 우리 고장의 문화에 대해 관심을 가지며, 우리 고장 문화유산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까지 가질 수 있어 창의, 인성력을 신장하는데 중요한 계기가 마련됐으리라 기대된다.
경북대학교사범대학부설초등학교와 서평초의 만남은 배움과 가르침이 공존하는 교육적 파트너임을 강조하면서 30분 동안 `창의력 신장을 위한 수학과 수업 방법 개선 방안’이라는 주제로 두 학교 교장이 특강을 했다.
“머리가 두개, 몸은 하나인 사람이 있다. 한 사람일까요? 두 사람일까요?”라고 말머리를 열은 경북대학교 사범대학 부설초등학교 윤병주 교장은 교육이라는 공통의 과제를 하나의 몸에 비유하고 서평과 사대부초를 두 개의 머리에 비유했다.

두 학교의 만남은 배움과 가르침이 공존하는 교육적 파트너임을 강조하면서 30분 동안 `창의력 신장을 위한 수학과 수업 방법 개선 방안’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했다.

서평초의 교수·학습 방법 개선을 위한 방문 연수는 `만남의 장’`나눔의 장’`화합의 장’ 3부로 나뉘어져 진행됐다.

`만남의 장’에서는 사대부초 김영자 연구부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두 학교 교장선생의 인사말이 이어졌다.

`나눔의 장’에서는 주제 특강에 이어서 `생활 속 수학체험활동을 통한 수학적 힘 기르기’라는 연구주제로 진행된 연구교사(교사 황재연)의 수업 시청과 교과별 멘토-멘티 교사들의 활발한 협의가 이뤄졌다.

마지막 `화합의 장’에서는 사랑과 화합을 위한 두 학교의 친선 배구 시합이 있었다. 서평초 교사들은 목이 쉴 정도로 열띤 응원을 펼쳤다고 하면서도 이 날 나눔의 행사에 대해서는 친밀감과 만족감을 감추지 않았다.

서평초 윤명희 교장은 이 날 행사를 준비하기 위해서 애써 준 경북대학교사범대학부설초등학교 교사들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전달했고, “오늘 우리 서평초 교사들의 교수·학습 방법 연수는 매우 기쁘고 감사한 일이다. 수학적 개념과 원리, 법칙에 대한 인식의 폭을 넓힐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이는 우리 서평초 교사들의 교재를 보는 눈을 확장시켜 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서평교육의 발전을 위한 왕도를 찾는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이 날 합동 연수를 통해 서평초는 교수·학습 방법의 개선을 위한 획기적인 경험을 했으며 앞으로의 교육활동이 기대된다.

동신초, 독서골든벨 대회 실시

대구 동신초등학교는 독서 능력을 함양하고 바람직한 독서 환경의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2학기 독서 골든벨 대회를 실시했다.

독서 골든벨 대회는 1학년부터 6학년까지 전교생이 모두 참여해 각 학년별로 학년성에 맞는 필독 도서를 읽고 이에 관련한 문제를 해결하는 것으로 이미 지난 6월 4일 1학기 독서 골든벨 행사를 실시한 바 있다.

골든벨 행사에 대한 학생 및 학부모의 높은 관심과 호응에 따라 지난 10일부터11일까지 이틀에 걸쳐 송라문화관에서 학년별 배정 시간에 따라 2학기독서 골든벨 행사를 실시했으며 학부모 교육과정 명예 교사의 협조로 더욱 알찬 대회가 됐다.

행사 계획은 학생들에게 사전에 안내돼 학생들이 여러 차례에 걸쳐 선정 도서를 읽을 수 있도록 했으며 문제 출제 및 운영에 공정성을 기해 엄정하면서도 즐거운 골든벨 행사가 됐다.

영천 신녕초, 도립교향악단 초청 음악회

영천 신녕초등학교는 지난 10일 전교 학생들과 음악에 관심 있는 학부모 60명, 화산초 45명, 화덕초 10명을 비롯해 삼사관학교 생도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상북도 도립 교향악단’초청 음악회를 가졌다.

특히 이번 행사는 경상북도영천교육지원청 우은복교육장과 지역 초·중등 교장선생 등 많은 대외 내빈의 깊은 관심 속에 깊어가는 가을의 정취를 클래식 음악과 함께할 수 자리로 마련됐다.

반송초, 교육정보연구대회 '최우수'

대구 반송초등학교는 제4회 교육정보화연구대회 학교경영분과 부문에 참가해 1등급 입상은 물론 전국에서 한 학교를 선정하는 최우수교에 선정 됐다.

6학급 28명의 학생들이 공부하는 농촌형 소규모 학교에서 학생들의 정보화 격차를 해소하고 미래 사회에 적응하고 생활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사이버가정학습을 위한 `공부야 놀자’제작, 학교신문인 `반송e’의 월 2회 발간, `디지털 앨범 제작’, `UCC 만들기’, 초등학생을 위한 디지털키트인 Diki-3000을 활용하는 등 학생들의 실질적인 참여와 협력, 공유를 통한 e-프로젝트를 실시해 학교경영부문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다.

학교 홈페이지의 지속적인 관리와 홍보 활동을 통해 학부모들도 학교 활동에 많은 관심을 가지도록 노력했으며 지역 주민들의 정보화 격차 해소를 위해서도 노력했다.

범어초, 부모님과 함께 독서골든벨

대구 범어초등학교는 지난 3일 1, 2학년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하는 `부모님과 함께하는 독서 골든벨’ 행사를 가졌다.

범어초교는 1, 2학년 학생들의 기본 독서력을 정착시키고 독서의 생활화로 아름다운 정서 함양 및 지적 사고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독서 골든벨 행사를 추진했다. 그리고 이 행사는 학생들로 하여금 평소 교과 학습만으로는 부족했던 체험 학습의 확대를 꾀하고 올바른 가치 판단 능력을 기를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

또한 가정과 학교, 지역사회를 교육의 장으로 연결하여 여가 선용 및 자기 계발의 기회를 제공하고 부모들의 다양한 사회 참여와 학교 교육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올바른 자녀 교육관을 확립하고 건전한 가정 육성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고자 했다.

죽전초 '솜씨 한마당' 예술제 개최

대구 죽전초는 지난 11일 `죽전꿈동이들의 어울 솜씨 한마당’이라는 제목으로 예술제를 개최했다.

다문화정책 연구학교인 대구죽전초는 예술제 또한 단순히 학생, 학부모의 작품을 전시하고 학예발표를 하는 수준에서 벗어나 `다문화 세상속으로’라는 특별한 주제를 가진 축제한마당으로 기획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대구죽전초는 예술제를 통해 다문화 이해교육을 보다 활성화시키기 위해 학생들이 다문화와 관련된 작품을 낼 수 있도록 격려하고, 학급당 우수작품을 2점씩 골라 액자에 넣어 복도에 전시하도록 했다.

특히, 각 학급 단위로 이뤄지는 학예발표회를 위해 학생들은 자발적으로 다문화와 관련된 연극, 공연, 연주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해 눈길을 끌었다.

신천초, 대구경북영어마을 체험학습

대구 신천초등학교는 지난 1일부터 5일까지 국제화 시대에 걸맞는 글로벌 인재 양성 차원에서 영어교육을 강화하고 있으며 학부모의 동의로 이번에 5학년 학생 전체가 칠곡의 대구경북영어마을 체험학습에 참여해 참가 학생 전원이 영역별 상장과 함께 수료증을 받았다.

영어마을 입소는 사전 테스트를 거쳐 수준별로 이뤄졌으며 학생들은 대규모 첨단 시설에서의 영어체험학습에 매우 기뻐하며 열심히 참여했다.

영진전문대학교 유아교육과와 대구신천초등학교는 시교육청 시책인 방과후학교 타기관 연계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4월 16일 협약을 체결한 이래, 대학생 도우미를 봉사활동 차원에서 토요공부방에 보조교사로 활용을 하는 등 연계사업을 실시해 최근 `신천 바다사랑 예술제’ 때 학생 작품 전시 및 학력 향상 등의 성과를 거뒀다.

산격초, 인터넷 문화교실 운영

대구 산격초등학교는 학생들의 건전한 정보이용문화 조성을 위한 인터넷 문화교실 운영을 통해 정보사회를 살아가는 사회구성원으로서 갖춰야 할 올바른 가치관과 행동양식을 형성하기 위한 실천교육 강화에 힘쓰고 있다

인터넷 이용의 생활화에 따라 인터넷 과다사용으로 인한 사회 문제가 빈번히 발생함에 따라 산격초에서는 지난 9월초에 전교생을 대상으로 실시한 인터넷 과다사용 진단검사를 실시한 결과 주의사용자군 및 위험사용자군 아동을 대상으로 인터넷 과다사용 예방 및 지도를 위한 인터넷문화교실을 실시하고 있다.

서구제일종합사회복지관에 전문강사를 의뢰해 지난 10월6일부터 11월17일까지 매주 수요일 6회기 동안 열리는 인터넷 문화교실에서는 온라인 게임 이별하기, 게임조절을 위한 행동다지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이 스스로 인터넷 사용을 조절해 건전한 인터넷 이용습관을 기르는데 중점을 두고 운영되고 있다

인터넷문화교실에 참가한 5학년 추성현 어린이는 인터넷문화교실에서의 다양한 활동을 통해 앞으로는 인터넷 이용시간을 스스로 조절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다고 말했다.

학남초, 청렴교육 다양한 활동

대구 학남초등학교는 학생들의 청렴한 생활 습관을 정착시키고 학교 전반에 청렴한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지난 8일부터 12일까지 청렴 주간으로 지정하고 다양한 청렴 교육 활동을 실시했다.

지난 8일에는 대구시교육청과 대구투명사회협약실천협의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하얀 마음, 밝은 나라’라는 연극을 시청각실에서 관람했다. 이 작품을 관람한 4학년 학생들은 청렴이라는 어려운 주제가 재미있는 연극을 통해 쉽게 이해될 수 있었으며 평소 정직한 생활을 하겠다는 다짐을 새롭게 다질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청렴 주간 동안 1~2학년을 대상으로 청렴 그리기 대회, 3~4학년을 대상으로 청렴 포스터 만들기 대회, 5~6학년을 대상으로 청렴 글쓰기 대회를 실시해 청렴한 어린이가 되고자 하는 실천동기를 더욱 강하게 부여하는 계기가 됐다.

학남초는 평소에도 교과 교육, 학교 방송, 훈화 교육, 동영상 시청 등을 통해 꾸준히 청렴 교육을 실시해오고 있다.

다사초 봉사동아리, 교내외 자원봉사

대구 다사초등학교는 지난 9월부터 다사지역사회 내 노인요양시설인 연광시니어케어센터와 연계해 꾸준히 교외 자원봉사를 하고 있다.

태평양복지재단의 지원을 받아 사회복지 이해교육을 수료한 5학년들 중에서 자원하는 34명의 학생들로 구성된 `All for you 자원봉사동아리’이라는 뜻의 `올자봉동’은 교내 봉사활동과 교외 봉사활동으로 나눠 진행하고 있다.

교내 봉사활동은 유치원생 및 저학년들에게 책읽어주기, 도서관 책 정리하기, 쓰레기 분리수거 등 주 3회 교내의 작은 손길이 필요한 곳곳에 도움을 주기 위한 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지역노인요양원을 찾아가 어르신들의 생활 보조를 비롯한 윷놀이, 종이접기, 재롱잔치 등 다채로운 활동을 함으로써 지역노인들의 즐거운 여가선용과 심신의 건강을 도모할 수 있기 때문에 많은 지역노인들이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번 `올자봉동’의 자원봉사활동은 올 12월말까지 지속되며, 이러한 활동들은 정해진 틀에 수동적으로 참여하는 것에서 벗어나 학생들이 주체가 돼 능동적으로 활동내용들을 정하고, 실천한다는 데 더 큰 의미를 지닌다.

파동초 봉사단, 중증장애시설 봉사

대구 파동초등학교는 학생, 학부모 등 25명의 봉사단이 지난 10일 사회복지법인 `애망원’을 방문해 아름다운 봉사활동을 펼쳤다. 애망 영아장애원 및 요양원(수성구 파동 13)은 다른사람의 도움 없이는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중증 장애 어린이들을 돌보는 요양시설이다.

이날 봉사단은 학부모들이 시설을 청소하고 세탁물 수거와 정리, 학생들은 중증장애아에게 책 읽어주기, 불편한 곳 주물러주기, 이름 불러주며 상호 교감하기 등을 통해 비록 말은 못하고 움직일 수 없지만 눈빛과 미소로 마음을 통해 사랑을 나눴다.

전교어린이회 회장 김창현학생은 “혼자서는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동생이나 형들을 보고 건강한 몸으로 태어나게 해 주신 부모님께 너무나 감사하다. 앞으로 부모님이 물려주신 온전한 신체를 보호하기 위해 질서생활을 바르게 해야 하겠다”고 말했다.

파동초 학부모봉사단은 장애인에 대한 생각을 다시하고, 힘들고 어려운 이웃과 함께 사랑을 나누는 봉사 활동을 꾸준히 하면서 나눔의 기쁨과 봉사 정신을 함양해 나가자고 뜻을 같이 했다.

동인초, 교과내용 생활연계 경제교육

대구 동인초등학교는 3, 4학년을 대상으로 지난 6일 1교시부터 3교시에 걸쳐 외부 강사를 초청해 `JA Korea 경제교육’수업을 실시했다.

이번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프로그램에서는 초등학교 사회교과에 자주 등장하는 `개인’, `근로자’, `소비자’와 관련된 내용으로, 개념의 직접적이고 구체적인 부분부터 좀 더 추상적인 부분으로까지 수업이 이뤄졌다. 학생들은 학교에서 공부한 내용을 실생활과 보다 구체적으로 연계해 이해하는 계기가 됐다.

외부 강사는 각 반에 1~2명의 팀을 이뤄 참여했고, 교육내용은 학생들의 공간인지 발달에 따라 3학년은 `우리도시’, 4학년은 `우리지역’에 관련된 주제를 가지고 실시됐다.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수업에 주도적인 역할을 부여하기 위해 역할 게임, 보드 게임 등의 여러 가지 교구를 사용해 수업이 진행됐다.

이번 교육을 통해 학생들은 도시의 특성을 살펴보고 직접 도시계획자가 되어보는 활동을 통해 도시에 대한 이해를 높이며 또한 우리나라 자원의 특성과 종류를 알게 되고, 여러 가지 직업 및 직접 기업을 운영해보는 체험을 하는 좋은 기회를 접하게 됐다.

달성초, 공중도덕 함양 피켓 제작

대구 달성초등학교는 지난 13일 제4기 달성 바름이 봉사단 활동으로 공중도덕함양과 관련된 피켓을 직접 만들었다.

바름이 봉사단은 이 활동을 통해 캠페인 활동에 대한 참여의식을 가지고 스스로 피켓 제작을 해봄으로써 자주적이고 주체적인 캠페인 의식이 함양 봉사단이 됐다. 그리고 12월 활동에는 그 피켓을 가지고 캠페인 활동을 직접 해 볼 예정이다.

교육복지투자우선지역 지원사업의 일환인 달성 바름이 봉사단은 달성초 5~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희망학생 40명을 선발해 서구종합사회복지관과 연계해 학부모, 대학생 자원봉사자와 함께 활동한다.

제4기 달성바름이봉사단은 지난 9월8일 발대식을 가졌고, 9월11일에는 자원 봉사 교육 및 학교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 또한 10월23일에는 2010 대구자원봉사 박람회에 참석해 다양한 자원봉사단체 홍보부스 활동에 참여했다. 자원봉사단체 홍보부스 활동에는 장애체험, 재활용책 만들기 등 자원봉사자로서 이웃을 이해하고 도울 수 있는 체험위주의 활동을 직접 실시했다.

남동초, 학교폭력예방 민관합동 캠페인

대구 남동초등학교는 지난 11일 논공지역의 초·중학교, 공단파출소, 금융기관장 및 자율방법대, 학생, 학부모와 합동으로 학교폭력 예방 및 교통안전을 위한 민 관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논공지역은 대구 도심에서 다소 떨어져 있고 공장밀집 지대로 대형트럭이나 과속으로 달리는 차들로부터 학생들의 안전을 보호하고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다양한 활동이 필요한 실정이다. 이에 학교 및 지역의 민관 단체에서 올 3월에도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었다.

그동안 학교폭력 사건들이 한 학교의 문제가 아니라 다른 학교와 연계돼 있고 상급학교 학생들과도 관련 있는 경우가 많았으므로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지역의 모든 초등학교 및 중학교가 다함께 관심을 가지고 민관 모두가 학교폭력예방을 위해 노력하자라는 취지로 캠페인이 열리게 됐다.

이날 조병연 교장은 “이번 민관합동 캠페인은 지역의 학교폭력예방과 교통안전을 위한 새로운 전환점이 되기를 바라며, 우리 지역을 민관 모두가 아름답고 안전한 곳으로 만들어 나가자”라고 말했다.

또한 캠페인에 참가한 남동녹색어머니회 황명희 회장은 “우리 모두의 조그만 관심과 안전 생활을 위한 실천이 우리 학생들을 지켜줄 수 있고 이는 또한 우리 가족을 지키는 일이므로 오늘 행사가 나에게는 참 보람되었다”고 말했다.

성주 용암초, 창의성교육 운영보고회

성주 용암초등학교는 지난 3일 경상북도교육청 지정 시범학교 운영 보고회를 타시군 회원 및 지역 회원, 일반회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고 촉진 수업 전략 적용을 통한 창의성 신장’이라는 주제로 실시해 많은 칭찬과 관심을 받게 됐다.

사고발문기법 적용을 위한 여건 조성으로 학생들의 창의력, 표현력을 신장 시키는 효율적인`창의 교실’설치 운영, 창의 학습 자료 활용, 교사 및 학부모 창의 연수활동, 전문가 초빙 연수, 창의성 신장 참고 도서 활용면 등을 보여 줬으며 많은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효율적인 활용방안에 대해 분과 토의를 통해 여건 조성을 더욱더 활성화하는 방안을 마련했다.

창의성 신장 프로그램 개발, 적용으로 국어, 수학과의 교육과정을 분석하고 재구성, 창의성 교육 수업전략 방법 모색, 창의성 컨설팅을 통한 교수·학습 과정안 작성을 통한 효율적인 수업 전개, 가이드북 제작 활용으로 교과별 창의성 요소 및 수업 모형 적용을 통한 창의력 신장, 교수,학습 활동을 도내 정회원들에게 평소 수업력 향상에 위해 노력한 점을 보여줌으로써 창의력으로 거듭나는 용암초가 됐다. 또한 창의성 교육의 적극 실천으로 전교생의 학력이 많이 향상됐다.

상주 성동초, 자전거운전 면허시험

상주 성동초등학교는 지난 10일, 자전거 운전 면허시험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상주종합사회복지관의 주관으로 학생들에게 자전거의 올바른 이용 방법 및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해 안전하고 질서있는 자전거 도시 상주를 만들기 위한 `상주 자전거 안전학교’사업으로 5학년 학생 37명이 참여했다.

먼저 멀티실에서 자전거 안전 이론교육을 실시한 후 간단한 실기 교육, 그리고 운동장에서 면허증 주행시험을 치렀다. 자전거 면허 시험에 응시한 학생들은 모두가 진지한 표정으로 평소 자신의 자전거 타는 습관을 반성해 보고 자신과 다른 사람들의 안전을 위해서 올바르고 안전한 방법으로 자전거를 타야겠다는 다짐을 하며 자전거 면허증이 빨리 발급되기를 기다렸다.

이번 자전거 면허 시험에 참가한 한 학생은 “자전거 안전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느끼게 됐고 학생뿐 아니라 모든 상주 시민들 모두가 안전한 자전거 타기에 솔선수범해 우리 상주시가 자전거 안전사고 없는 도시, 진정한 자전거 도시가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삼영초 'G20서울정상회' 계기교육

대구 삼영초등학교는 지난 11일 5~6학년을 대상으로 `G20 서울 정상회의’에 대한 계기교육을 실시했다.

계기 교육은 G20 행사의 의미와 가치에 대한 학생들의 이해를 높이고 국가에 대한 자긍심을 키우기 위해 마련됐다. 재량활동 시간을 활용해 실시했고, `2010 G20 서울 정상회의’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관련된 다양한 내용을 학생들이 학습하도록 했다. 특히 홈페이지에 있는 다양한 만화와 게임 활동은 학생들의 흥미를 높이기에 충분했다. 참가 학생들은 “계기교육을 받으며 얼마나 자랑스러운 일인지 잘 알게 됐다”라고 말했다.

대구신문은 ‘어린이&어린이’면에 게재할 대구 경북 초등학교와 어린이들의 투고를 받습니다. 투고내용은 학교자랑과 어린이들의 글 솜씨, 미술, 체육 등의 특기와 선행 등 입니다. 보낼 메일 주소는 child@idaegu. co. kr 또는 dgnews@chol.com 입니다. 많은 참여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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