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교육청은 25일 서부교육지원청에서 시설 유지 관리를 위한 원스톱지원센터 개소식을 갖는다고 24일 밝혔다.
원스톱지원센터는 학교시설을 체계적으로 관리해 시설의 내구연한 증대 및 예산절감 등을 위한 것으로 4개 교육지원청에 설치된다.
인원은 센터장(각 교육지원청 시설지원과장이 겸무)이외에 팀장 1명, 설계지원팀 1명, 시설지원팀 3명 등 5명씩 총 20명으로, 55세 이상의 기간제 근로자 9명도 포함돼 있다.
설계지원팀은 학교자체 소규모공사 설계용역 대행과 학교자체공사 설계 등의 업무를 지원하고, 시설지원팀은 건축ㆍ토목분야 시설점검과 기계실 순회 점검, 경미한 급·배수 보수 및 점검방법 교육, 긴급상황 발생시 현장지원 및 응급조치 등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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