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WBC 독점 중계
SK텔레콤 WBC 독점 중계
  • 강선일
  • 승인 2009.03.06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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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이 2006년 1회 월드베이스볼클래식(이하 WBC) 대회의 영광과 베이징 올림픽 야구 금메달의 쾌거를 다시 재현하기 위해 23일까지 열리는 WBC 경기를 네이트 ‘실시간 TV’를 통해 모바일에서 독점 중계하고, ‘대한민국 야구, 승리의 주문을 외쳐라’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네이트 ‘실시간 TV’는 공중파 4개 채널과 케이블 8개 채널 등 12개 채널을 실시간 고화질로 시청할 수 있으며, TV를 시청하면서 동시에 다른 채널의 현재 편성정보(프로그램명 시간)을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다.

이번 WBC 중계로 우리 야구대표팀의 활약 기원과 베이징 올림픽에서의 영광을 재현하는 순간을 언제 어디서나 생생하게 지켜볼 수 있다.

또 SKT는 데이터 통화료 정액제(Ting 데이터 프리, 데이터 세이프, 데이터 퍼팩트) 가입자를 대상으로 △경기결과를 맞추는 ‘맞춰라! 스코어’ △우승 주문을 적어 별0910로 문자를 보내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주는 ‘날아라! 우승 주문’

△실시간TV와 모바일 문자중계를 관람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경품을 주는 ‘잡아라! 황금볼’ 등 3가지 이벤트를 한다.

이벤트 참여 및 WBC 경기 시청은 T World 사이트 또는 별별0910+NATE를 통해 가능하다.

WBC 아시아 지역예선은 5일 일본과 중국 경기를 시작으로 6일 한국-대만전을 포함 9일까지 일본 도쿄돔에서 진행되며, 각 지역예선을 통과한 8개국이 14일부터 미국에서 본선을 치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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