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어린이> 7월14일
<어린이&어린이> 7월14일
  • 대구신문
  • 승인 2011.07.13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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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서평초등학교는 지난 8일 이현, 중리, 서평초 3개 학교 학부모 자녀교육 합동 연수회 및 국회의원과의 대화의 장을 마련했다. 홍사덕 국회의원과의 대화는 `예쁜 우리 아이의 갈 길을 묻다’로 올바른 자녀 교육에 대하여 살아온 경험과 지혜를 공유하기 위한 자리였다.

우리가 일상 쓰는 말의 힘에 대한 내용에서 사랑, 감사, 존경, 희열, 공손의 언어는 happy ending을 꿈꾸는 사람들이 항상 사용하는 말이라고 한다. 그리고 칭찬의 기술과 자녀들에게 조심해야 할 다섯 가지 말에 대한 예시를 들면서 올바른 자녀 교육에 대한 이야기가 아이의 하루 생활과 관련되어 진행되었다.

아침에 잠깨기 전에 쪽지 쓰기, 아침 식사 때의 짜증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할 행동 용어, 학교에서 돌아올 때는 질문을 던지는 것보다 아이의 마음을 비춰주는 표현을 해 주는 것이 따뜻하게 맞아주는 방법이라는 것, 직장에서 돌아올 때 부모도 힘들지만 아이에게는 “넌 우리 집의 주인공 얼굴이야! 그러니까 환해야지!” 등으로 좋은 자녀 교육 방법에 대한 강의가 이루어졌다.

학부모와의 대화에 참여한 홍사덕 국회의원과의 대화는 `예쁜 우리 아이의 갈 길을 묻다’로 올바른 자녀 교육에 대하여 살아온 경험과 지혜를 공유하기 위한 자리였다. 학부모에게 있어서 `올바른 자녀 교육’이라는 테마는 항상 최고의 관심거리이며 공통된 이슈이다. “혼자 가도록 내버려 두고, 공부란 몰입이다. 5분 동안 좋아하는 교과 공부에 몰입하도록 하면 된다”고 고등학교 시절의 공부 체험담을 들려주었다. 사람들은 남에게 잔인하게 하지 못하는 마음이 있다. 바른 길로 나아가는 방법은 측은지심, 수오지심, 겸양지심, 시비지심을 가지면 이것이 바로 인의예지의 사단(四端)이 된다.

이것이 바로 사람은 착하게 태어남의 논증인 것이라고 했다. “자만심이 많은 아이의 교육방법은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은가?”의 학모 질문에 “예쁜 우리 아이 성장과정을 이해하면 자만심이 많은 아이는 스스로 일어설 줄도 안다”는 성장발달과정도 명쾌히 설명했다.

이현, 중리, 서평 3개교는 이번 합동 연수회 및 국회의원과의 대화 행사를 계획하면서 인근 학교가 서로 교육활동과 정보를 공유하여 교육활동 발전을 위한 상호 협력이라는 점에 큰 의미를 두고 있었다.

특히 3개 초등학교가 함께 학부모 교육을 한 것은 각각 다른 환경의 학교에서 공부하는 자녀들의 교육에 많은 참고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구아양초등학교는 지난 4일 부터 1주일간 4~6학년을 대상으로 `영어 단어 왕 대회’를 개최하여, 평소 영어에 관심이 많은 학생들이 참여하였습니다. 타이틀은 `영어단어왕대회’이지만, 실제는 듣기에 능숙해야 문제를 이해할 수 있습니다.

`영어단어왕대회’는 영어 듣기 문제와 초등학생들이 알아야 할 상식 문제가 섞인 것이 문제의 절반을 차지하고, 또한 초등학교 교과과정에 나오는 사회, 과학의 개념 또한 잘 익혀놓으면 풀 수 있는 o, x문제로 이루어졌습니다.

문제의 절반을 차지하고 있는 것은 직접 단어를 적는 것이었는데, 한 학생은 “영어 단어 쓰기 한 문제에서 철자 하나로 틀리게 되었다” 며 “다음부터는 철자 하나하나를 눈 여겨 보아야겠다”고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습니다.

이번 아양초에서 개최한 2011년 `영어단어왕대회’는 영어 듣기 실력을 향상시켜줄 뿐만 아니라, 초등학교 영어의 기본 개념을 탄탄히 다지게 하는 시간이 되었으며, 영어에 대한 관심을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전교생의 영어 실력을 높이고 싶다면, `영어단어왕대회’를 개최하여 학생들의 호기심을 끄는 것도 하나의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심소연기자 (아양초등 6학년)

신흥초, 부모님과 함께 방과후수업

대구신흥초등학교는 지난 6일 부모님과 함께 하는 방과후 공개수업을 실시했다. 신흥초등학교에는 과학실험, 그리기, 논리속독 논술, 댄스, 컴퓨터, 피아노부 등 총 12개의 부서로 이루어 져 있으며, 7월 6일 부터 8일까지 진행되었다.

공개수업을 통해 부모님께 그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뽐내고, 보여드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부모님과 함께 수업을 들으면서 재미는 2배가 되고, 기쁨도2배가 되어 다른 날 보다 더 즐거운 수업이 되었다.

피아노부에서 공개수업을 한 정세빈(13) 학생은 부모님께 공개수업을 통해 자신의 실력을 뽐내기를 위해, 열심히 연습을 했다. 제비뽑기로 순서를 뽑아 신나고 재미있게 수업은 진행되었고, 아무 실수 없이 연주곡을 잘 보여드려 너무 뿌듯했다.

부모님과 함께한 시간이라 더욱더 즐거웠고, 나의 실력을 보여드릴 수 있어 좋았다. 앞으로도 열심히 연습하여 피아노를 잘 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고 밝혔다.
권혜진기자 (신흥초등 6학년)

신서초, 상벌점제로 자율성 키운다

대구 신서초등학교는 7월부터 자존감을 키워가는 자율적이고 즐거운 학교를 만들기 위하여 학생 생활평점제(상벌점제)가 실시되고있다.

학생 생활평점제는 체벌을 금지하는 대신 학생 행동에 대한 상벌점 항목을 학생, 교사, 학부모의 의견을 모두 수렴한 후 학교운영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만든 제도이다.
상점을 받는 경우는 장애인을 3일 동안 도와주었을 때, 수업태도가 좋을 때, 봉사활동을 했을 때 등이 있다. 벌점을 받을 경우에는 짧은 바지를(하의 실종 패션) 입었을 때, 수업 태도가 좋지 않을 때, 욕이나 폭력을 사용하였을 때, 숙제를 하지 않고 준비물을 챙겨오지 않았을 때 등이 있다.

벌점은 상점으로 면제 될 수 있고 벌점을 많이 받을 경우에는 부모님에게 연락이 가거나 교장선생님과 면담을 해야 되고 벌점 점수가 높은 경우에는 기본생활에 대한 교육을 받아야 한다.

상점을 많이 받을 경우에는 학교장상이나 담임 상을 받을 수 있다. 신서초등학교 학생들 모두가 자율적이고 즐거운 학교생활이 되도록 잘 준수하여야겠다.

정현아기자 (신서초등 5학년)

안전한 물놀이는 이렇게...칠곡 대교초, 계절학습

칠곡군에 있는 우리 대교초등학교에서는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에 걸쳐 전교생을 대상으로 대구에 위치한 가창 스파밸리에서 여름 계절학습으로`신나는 물놀이’체험을 실시했다.

체육 교과와 연계하여 물놀이에 대한 안전 수칙을 사전에 철저히 익히고, 체험 학습 당일에는 수영복을 바르게 입는 법, 구명조끼 착용법, 준비운동, 몸에 물을 적시는 순서 등 안전 수칙을 그대로 실천하고 즐거운 물놀이 체험을 했다.

출렁이는 파도의 물결을 느끼며 둥둥 떠다니는 파도풀, 강물의 흐름을 느끼며 물과 친해지는 유수풀, 워터 슬라이드에 몸을 맡기고 미끄러져 내려올 때의 짜릿한 즐거움을 맛보며 어린이들은 물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고, 물과 친구가 될 수 있었다.

이번 물놀이 체험 학습을 통하여 물놀이에 대한 사전 안전 수칙을 익히고 몸소 실천해봄으로써 다가 올 여름 방학 및 휴가철을 맞아 안전하고 즐거운 물놀이를 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

조은빈기자(칠곡대교초등 5학년)

환경 살리고, 건강도 챙기고...도남초, 잔반없는 날 운영

대구도남초등학교는 매주 수요일을 잔반 없는 날로 정하고, 모범 급식반을 선정하기로 했다.

매주 `수요일은 다 먹는 날’(수다날)로 정하여 학생들이 잔반을 남기지 않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를 장려하기 위해 학교에서는 매주 수요일에는 잔반 없는 식판만 모으는 퇴식구를 마련하고, 음식을 남기지 않는 학생에게 스티커를 주어 일정 기간동안 각 반별로 받은 스티커를 합산해서 가장 많은 스티커를 모은 반에 상장과 상품을 주는 모범 급식반을 선정하기로 했다.

평소에 먹지 않던 음식을 먹는 것에 대해 조금 힘겨워 하는 학생들도 있지만 일주일에 하루, 수다날 만이라도 꾸준히 잔반 남기지 않기를 실천하게 되면 편식하지 않고 골고루 먹는 습관을 형성할 수 있어 균형 잡힌 영양 섭취와 건강 증진에 도움이 된다.

거기다 환경까지 보호할 수 있으니 우리의 건강도 챙기고 환경보호에도 앞장설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다.

잔반 없는 날을 계기로 우리 대구도남초등학교 학생들은 음식의 소중함과 환경보호의 마음을 되새기는 계기가 될 것이다.

이지수기자 (도남초등 5학년)

"내가 만든 물품 직접 팔아요"...내서초, 안땅골 벼룩시장

대구내서초등학교는 지난 5일 `안땅골 벼룩시장’을 열었다. 이번 행사는 경제교육 운영학교의 중점 활동인 창업동아리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직접 만든 물품을 학생 스스로 판매하는 활동이었다.

`안땅골 벼룩시장’은 동아리별로 사업과 생산제품을 소개하고, 재료구입과 판매 부분으로 나누어 운영되었다.

또한 제품을 생산하기 전, 소비자의 선호도를 분석한후 판매하는 계획을 세우고, 판매후의 손해와 이익을 따져, 다음 판매 활동을 위한 새로운 계획을 개발하는데 참고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나무공작 동아리를 비롯해 11개의 동아리가 참석하여 모둠별로 1학기 동안 만든 물건을 판매하였는데, 자기 동아리에서 만든 물건을 하나라도 더 판매하기 위한 치열한 광고와 판매 활동으로 인한 뜨거운 열기가 벼룩시장을 가득 메웠다.

서선경기자 (내서초등 5학년)
내년부터 주5일제 수업이 전면 시행된다고 한다. 그동안 시행되던 월 2회 토요휴무일이 전면적으로 토요휴무일로, 그야말로 주5일제 수업으로 전환된다고 한다. 그동안 놀토(?)라는 개념을 탈피해 주5일제 수업의 근본취지를 살려야 할 것으로 생각된다.

여러 가지 문제점도 제기될 수 있다. 먼저 주5일 수업의 전면 도입에 따른 사회적 인식변화를 이해시켜야 한다. 놀토(?)라는 달갑지 않은 이름을 대신해 교육적인 이름으로 방향 전환도 했으면 한다.

주5일제 수업에 따른 교육과정의 운영방안도 명확히 제시되기를 바라고 있다. 학습활동이 적절하고 그에 따른 학습효과가 적정하게 나타날 수 있는 방안도 마련해 줬으면 한다. 새로운 제도 및 정책 추진으로 학교의 혼란이 생기지 않고 학습 부담이 가중되지 않아야 한다.

전면적 실시에 따른 우려도 높다. 맞벌이부부, 저소득층 자녀를 위한 대책이 세워져있는가. 사교육비경감을 위한 노력들이 오히려 사교육비 부담으로 되지 않을까. 학원, 과외 등의 창궐로 부익부 빈익빈 사회계층 현상이 극명하게 표출되지 않을까.

시대적 교육적 환경 변화로 주5일제 변화에 대한 학부모의 절대적 설득도 필요하다. 주5일제를 운영하는 이유와 목적, 학습효과 등에 대한 적극적 홍보가 강화돼야 한다. 벌써부터 맞벌이 가정과 저소득층 가정에서는 매주 2일간(토, 일) 자녀 돌 볼 걱정이 태산이라는 여론이 심각하다. 이에 대한 적극적 대책 강구를 해야 한다.

그동안 놀토 날의 학교개방, 대체 수업활동 등의 소극적 방안에서 적극적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 이왕이면 연이은 토 일의 날들이 인성교육과 창의성 교육을 위한 바람직한 교육프로그램을 마련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

다양한 창의적 체험활동을 통해 인성교육과 창의적 생각이 신장될 수 있는 적극적 방안을 마련해 주5일제 수업의 성공 프로그램이라는 획기적 정책으로 정착 됐으면 한다.

토요일마다 방과후 수업으로 대체할 예정이라면 교사, 학생, 학부모 모두에게 또 다른 업무 과중화로 부담되어질 수도 있다. 진정 삶의 질을 높이고 교육의 질을 높이는 방안이 주5일제라라면 지금부터라도 더욱 연구 보완 검토해 명실상부한 삶의 질이 향상되는 교육정책으로 자리매김하도록 연구하여 주기를 바라고 싶다.

주5일제 수업이 시대적 흐름이라면 온 국민의 역량을 모아 교육백년대계로 받아질 수 있도록 충분한 연구 검토를 하여 추진했으면 한다.

오현섭(전 군위송원초등 교감)
대구경동초등학교는 지난 5일 대구광역시교육청 시청각실에서 실시한 `2011 제9회 대구광역시 ICT활용창의성경진대회’ 시상식에서 대상, 금상, 장려상을 받아 작년에 이어 ICT교육의 위상을 과시했다.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문제 해결력 및 창의력 향상과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정보 공유 및 홈페이지 제작ㆍ활용 능력 향상을 목적으로 하는 ICT활용창의성경진대회는 3명이 한 팀이 되어 정해진 4시간 안에 문제를 다운받아 아이디어를 협의한 다음 각자 역할을 분담, 협동하여 문제를 해결하고 웹에디터를 사용하여 작성한 보고서를 웹문서로 대회 홈페이지에 탑재해야 한다.

학생들 스스로의 아이디어와 ICT활용 능력만으로 창의적이고 논리적이며 아름다운 웹문서를 제작하기란 쉬운 일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경동의 3개 팀(텔레토비, 동의보감, 비타민)은 지난 한 달 동안 정보 검색과 나모웹에디터 활용 능력을 익히고 매일 꾸준히 연습한 결과 제한된 시간 내에 문제해결을 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게 되었으며 문제의 핵심을 잘 살려 창의적이고 독창적인 보고서를 제작하여 대상, 금상, 장려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교육청소식>

대구시교육청, 학부모교육 프로그램 확대 개편

대구시교육청은 지난 4일 대구시교육정보원 2층에 있는 학부모교육센터에서 `아버지대학’ 개강식을 가졌다.

전국 시도교육청 단위의 상설 학부모교육 기관 중 처음으로 운영되는 `아버지대학’에 대해 신문 방송 등 많은 언론에서 취재 문의가 쇄도하고 있고, 학부모지원센터 홈페이지를 통한 `아버지대학’ 등록 학부모 숫자가 50여명에 달하는 등 자녀교육에 대한 지대한 관심과 열의를 보여주고 있다.

이번에 개강한 아버지 대학은 매주 월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24주 동안 실시될 예정이며, 대구학부모지원센터 홈페이지(http://parent.dge. go.kr)를 통해 수강신청을 하고 참여할 수 있는 개방형으로 운영된다.

처음에는 아버지만을 대상으로 했으나, 직장생활을 하는 학부모들의 참여 요청이 쇄도해 현재는 어머니도 허용하고 있다.

한편, 학부모교육센터에서 지난 7일 개강식을 갖고 매주 목요일과 금요일 오전10시부터 12시 50분까지 48주 동안 운영하는 `학부모대학’은 이미 150명이 수강 신청해 등록이 마감된 가운데 추가 등록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개강식에서는 우동기 대구광역시교육감이 참석해 인사말과 특강을 통해 학부모교육 활성화에 의한 학부모의 자녀교육 역량강화와 교실 변화를 이룰 수 있도록 학부모 학교 참여를 강조했다.

`아버지대학’이나 `학부모대학’ 모두 전체 학습시간의 80% 이상 참여한 학부모에게는 수료증을 발급하고, 교육과학기술부에서 위촉하는 학부모 교육정책 모니터단 및 우리교육청 학부모 강사요원 선정 시 우대받게 되며, 시교육청에서 주관하는 각종 교육정책 개발팀 구성위원으로 추천받게 된다.

현재 대구학부모지원센터 홈페이지(parent.dge.go.kr)를 통해 수강 신청이 마감됐으나, 수강을 희망하는 학부모들은 대구학부모교육센터 현장에서 등록을 하고 수강할 수 있으며(문의 : 대구학부모지원센터 757-8286~8), 아버지대학과 학부모대학 모두 수업료 및 교재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대구시교육청 관계자는 “아버지대학과 학부모대학의 개강으로 대구 학부모의 자녀교육 역량강화와 교육정책 이해가 높아져 공교육의 발전에 새로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되며, 너무나 큰 참여와 관심을 보여줘 대단히 감사하다”고 말했다.

대구서부교육지원청, 맞춤형 유치원 컨설팅 제공

대구시 서부교육지원청은 지난 6일 서부교육지원청 소회의실에서 유치원 컨설팅 지원단을 대상으로 `2011학년도 서부 유치원 컨설팅 지원단 협의회’를 개최했다.

서부교육지원청은 2011학년도를 `유아교육 마중물 해’로 정하고 서부 지역 유치원의 취약한 부분을 컨설팅해 유아교육의 위상을 제고하고자 맞춤형 유치원 컨설팅 계획을 수립 안내했는데, 그 결과 예년과는 다르게 서부 지역 모든 유치원이라 할 수 있는 83개 유치원이 컨설팅을 요청했다.

유치원이 요청한 의뢰서를 분석한 결과 크게 교육활동 영역(학급경영, 교육과정 운영, 수업 등)과 유치원경영 영역(교육계획, 인사 재정, 사무 관리 등), 대외관계 영역(학부모 교육, 학부모 상담 등), 교육정책 영역(교사연수, 거점학교 운영, 특성화 프로그램 등) 등으로 나눌 수 있었는데, 그 중에 사립유치원에서는 인사, 재정, 시설 등의 사무관리 부분에 어려움을 호소해 유치원경영 영역에 집중적인 컨설팅이 이뤄질 전망이다.

특히 유치원에서 비치해야할 서류나 서식 등을 제대로 갖추지 못하고 있는 유치원에 대해 다양한 서식을 구안, 안내하고 활용 방법까지 세밀하고 알뜰하게 컨설팅 함으로써 각 유치원마다 당면한 어려운 문제를 스스로 잘 해결할 수 있도록 그야말로 맞춤형 유치원 컨설팅이 이뤄지도록 추진하고자 한다.

대구서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유치원 컨설팅을 통해 유치원 교육과정 운영의 정상화와 함께 유치원 현장의 모든 경영이 보다 교육적이고 효율적으로 운영됨으로써 서부 유아교육의 위상이 더 한층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대구화동초등학교 학부모회 자원봉사 단체인 엄마품 돌보미 동아리는 매주 화요일과 수요일 주 2회씩 저소득층 및 맞벌이 자녀를 대상으로 책읽기, 독후 감상문, 독서신문, 역사 유물 만들기, 동화구연 등 다양한 독서지도를 위한 독서 사랑방을 운영하고 있다.
대구 화동초등학교 학부모회 자원봉사 단체인 엄마품 돌보미 동아리는 매주 화요일과 수요일 주 2회씩 저소득층 및 맞벌이 자녀를 대상으로 독서 사랑방을 운영하고 있다.

책읽기, 독후 감상문 지도뿐만 아니라 독서신문, 역사 유물 만들기, 동화구연 등 다양한 독서지도를 통해 참가하는 학생들에게 독서에 흥미를 갖게 하고 독서능력을 향상시켜 자기 주도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최정아 학부모 회원은 아이 넷을 키우면서 사교육비에 부담을 느껴 학원을 안 보내는 대신 독서사랑방에 아이들을 보낸 결과 “아이들이 책읽기에 흥미를 느껴 도서관에도 자주 가서 책을 많이 읽게 되어 학업 성적도 많이 향상되었다”고 하면서 방과후 교육활동에 어머니들이 더욱더 많이 봉사해 주기를 원하고 있다.

엄마품 돌보미 외에도 교통 도우미는 매일 아침 교통봉사 활동을 통하여 자녀들이 학교에 안전하게 등교할 수 있게 하고 학부모 순찰대는 매일 하교시간에 맞추어 오후 2시에서 4시까지 2명씩 조를 짜서 학교 밖 취약지구를 수시로 순찰하면서 자녀들의 안전한 귀가를 돕고 있다.

학부모 대표를 중심으로 만든 사랑 나누미 자원 봉사 동아리 회원들도 학교 환경 미화 활동을 통하여 깨끗한 학교 만들기에 앞장서고 있으며 학교 행사시는 행사 요원으로 참여하여 선생님들의 일손을 돕고 저소득층 및 다문화 학생들을 위한 자선활동도 펼치고 있다.

이진길 교장은 “학부모들의 적극적인 자원봉사 활동으로 학교가 나날이 깨끗해지고 교사들의 업무 경감에도 많은 도움이 되고 있으며 특히 방과 후 맞벌이 및 저소득층 자녀들을 위한 독서사랑반 운영은 학부모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어 앞으로 사교육 경감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고 했다.

지묘초, '아빠와 즐거운 하루' 프로그램 실시

대구지묘초등학교는 지난 2일 아버지 동아리 활동에서 바쁜 아버지들을 위해 자녀들과 신나게 놀면서 친해지는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52가족 120명의 신청을 받아 칠성초등학교 노현호 선생을 강사로 초청해 레크리에이션 시간, 아빠 허리 들어 길이 재기, 소원을 적어 종이비행기 날리기, 편지 읽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펼쳤다.

시작하기 전 아빠들은 처음 겪는 학교행사라 조금 어색한 분위기였는데 스크린에서 안내하는 영상을 보며 손에 손을 잡고 금방 친해져 어색한분위기를 떨쳐버렸다. 마지막으로 아버지 건강하세요, 사랑해요, 고맙습니다, 란 말이 가득한 종이비행기가 강당을 날 때는 “아빠는 이 세상에서 너를 가장 사랑한다.”고 아이를 안고 빙빙 돌리며 환호하는 모습은 아빠와 아이의 일체된 유대감의 절정 이었다.

이날 행사는 늘 해오던 것처럼 가정에서 각자 물통에 물을 얼려오고 학교에서는 보충물만 제공하는 것이 어느덧 생활화가 되어, 끝나고 나서도 1회용품 하나 없는 처음처럼 깨끗한 강당이 되었다.

엄마와는 달리 아빠와는 함께할 시간도, 놀 시간도 부족했던 자녀들에게 `아빠와 신나게 놀아 봐요’ 프로그램은 학교와 가정의 신뢰를 높이며, 초등학교 시절 영원히 잊지 못할 하나의 추억이 될 행사가 되었다.

용산초, 공예.북아트 체험활동

대구용산초등학교는 지난 6월29일부터 30일까지와 7월 5일부터 6일까지 각각 1학년과 2학년을 대상으로 `공예 체험활동’과 `북아트 체험활동’을 실시했다.

지난 2009개정 교육과정에 의해 도입된 창의적 체험활동은 다양한 문화 체험을 통해 소질과 잠재력을 계발하고 지역 사회의 인적, 물적 자원을 다양하게 활용하도록 권장하고 있다.

이에 1학년에서는 김태경 강사를 초청하여 요술점토를 이용하여 다양한 색깔로 인형 만들기 체험활동을 통해 우리 지구상에는 여러 가지 피부색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있다는 것을 이해하여 서로 존중하고 배려해야 한다는 인식을 가질 수 있도록 지도했다.

또, 2학년은 헤윰아트 교육 연구소의 조은희 강사를 초청하여 `뚝딱뚝딱 꿈짓기’ 라는 주제로 독서활동과 진로활동을 북아트와 연계한 창의적 체험활동을 전개했다.

학생들은 `나의 자서전’과 `직업 사진첩’ 만들기 활동을 통해 자신의 성장을 돌아보며 여러 가지 꿈을 탐색할 수 있었고, `맛있는 책밥상’ 만들기를 통해 책과 친밀도를 쌓고 독서를 증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할 수 있었다.

또한 다양한 표현 기법을 다루며 직접 손으로 한 권의 책을 만드는 활동을 함으로써 상상력, 창의력, 심미적 감각을 기를 수 있는 예술적 장이 되었다. 최숙희 교장은 “교실에서 쉽게 할 수 없는 활동을 함으로써 이러한 경험이 학생들에게 소중한 기억으로 남아 자신의 소질과 잠재력을 발견하고 자신의 진로에 대해 탐색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해 본다”고 말했다.

신천초, 예술체험활동 교재 발간

대구 신천초등학교는 환경애호의식 함양을 위해 내륙에서는 관심이 적은 바다 사랑하는 마음을 기르도록 하고 있는데 초등학교에서 가장 손쉽고 흥미롭게 접근할 수 있는 방법을 연구한 끝에 바다관련 예술체험활동을 일련의 프로그램으로 개발한 교재를 발간해 활용하기로 했다.

학생, 교직원, 학부모들이 힘을 모아 1년 2개월 간의 산고 끝에 드디어 `예술로 키워가는 바다사랑’이라는 제목으로 학년별 14차시분으로 이뤄진 총 6종의 예술체험 활동 교재를 발간했으며 이 책은 학생들이 해양에 대한 지식을 습득하고 그 지식과 관련된 다양한 예술체험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워크북 형식으로 만들어졌다.

각 학년마다 해양 동물, 해양 에너지, 해양 일반, 해양 자원 등의 해양 관련 지식과 바다사랑 주제의 그리기, 만들기, 꾸미기, 사진 촬영, 노래 가사 및 가락 짓기, 무용, 연극, UCC 제작 등 학년성에 맞는 예술체험 활동으로 6~8가지 제재로 구성돼 있다.

특히 초콜릿과 쿠키 조형, 글라스 페인팅, 가오리연 제작, 시아노타입의 사진기법 등은 평소에 접하지 않은 제재로서 신선한 충격을 던져주고 있다. 완성작품은 상호 감상후 사진 파일을 학급 홈페이지에 탑재하는 단계로 꾸며졌다.

월서초, 유관기관 합동 교통캠페인

대구월서초등학교는 지난 5일 월서초등학교 교문 앞에서 교통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달서경찰서 경찰관 5명과 달서 시니어클럼 회원 15명, 대구월서초등학교 저학년 담임교사 15명, 학교관계자 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구월서초등학교 1,2학년 537명의 학생이 하교하는 시간에 맞춰 실시됐다.

이 캠페인은 최근 들어 많이 발생하는 초등학교 앞 어린이 보호 구역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한 것으로 교통 안전사고가 자주 발생하는 등·하교 시간대에 배움터지킴이와 교통안전지킴이 등이 배치돼 실시되고 있는 교통안전 노력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됐다.

이날 실시된 캠페인의 주요 내용은 어린이 교통사고 발생의 주요 원인으로 분석되는 차량 신호위반이나 끼어들기, 불법 주정차 단속이었으며 캠패인의 또 다른 목적은 대구월서초등학교 학생들의 안전을 위해 경찰과 달서 시니어클럽 등 관계기관과 협조 체제를 구축하기 위함이다.

태현초, 함지산 정상 높이기 운동 참여

대구태현초등학교는 지난 2일 토요일 오후 `함지산 정상 1cm 높이기’ 운동에 참여했다. `함지산 정산 1cm 높이기’로 불리는 이 운동은 지역 주민에게 큰 사랑을 받은 함지산이 나무 뿌리가 드러나는 등 훼손이 심해 유실된 함지산의 흙을 되돌려주자는 것이 핵심이다.

후텁지근한 날씨에도 학생 72명, 학부모회원 60명, 지도교사 2명이 참여해 학교에서 흙이 담긴 봉지를 한 사람이 1개씩 들고 올라가 주요 등산로 곳곳의 패인 곳을 메우는 작업을 했다. 도덕 책으로 배우는 공부가 아닌 직접 몸으로 실천하는 살아있는 교육을 통해 자연과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방법을 배우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부모님과 함께 참여한 5학년 정혜윤 학생은 “날씨가 더워 조금 힘들었지만 등산도 하고 내 손으로 함지산을 살린다고 생각하니 정말 뿌듯하다”고 말했다.

조성희 교장은 “한 사람이 많은 양의 흙을 옮기기는 힘들지만 여러 사람이 함께 흙을 옮기면 힘도 덜 들고 공동체 의식도 생긴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손으로 직접 실천할 수 있는 교육이 되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와룡초, 손가락 인형극 초청공연

대구와룡초등학교는 지난 4일 1, 2학년을 대상으로 호빵아저씨(이민호)의 손가락 인형극 `뚜비메가파워’를 초청 공연했다.

이번 공연은 학생들의 다양한 창의적 체험활동을 지원하기 위하여 마련되었으며 학생들이 적극적인 호응과 함께 주체적으로 공연을 관람함으로써 공연 관람에 대한 즐거운 경험을 쌓고 자신감과 용기를 얻을 수 있었다. 인형극 `뚜비메가파워’는 자신감과 용기가 없는 아기 공룡이 사냥꾼에게 잡혀간 친구를 구하는 과정에서 자신감과 용기를 얻게 되고, 그것이 얼마나 큰 힘을 발휘하는지를 알게 되는 내용이다.

이 공연을 관람한 2학년 나유정 학생은 “난 할수있다” 라고 말하고 뚜비처럼 용기를 가지면 할 수 있다고 느꼈다. 2학년 김진영 학생은 처음부터 하기 싫다고 하지 말고 용기를 가지고 하면서, 너무 힘들면 메가 파워! 라고 외쳐야겠다”며 즐거운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이기성 교장은 “이번 공연을 통해 학생들이 즐거운 공연 문화 경험을 가지고 건강한 인격을 형성하는데 도움이 되었다”고 전했다.

남덕초, 대구향교서 유교문화체험

대구남덕초등학교는 지난 8일 대구향교에서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체험학습을 실시, 학생들에게 부족한 윤리의식을 유교문화체험과 경전 강의를 통해 깨우쳐보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은 향교의 유래와 구조, 하는 일 등 기본적인 소개로 시작되었다. 이어 향교부속건물인 `양사제’ 안에서 이루어진 인성교육에서는 경전에 담긴 유교 윤리를 통해 옛 선비들의 모습을 예상해 보고, 오늘날까지 이어져 내려오고 있는 전통 예절에 담긴 의미와 중요성을 알아보았다.

특히 오늘날 젊은 세대들에게 부족한 윤리의식을 유교 경전의 현대적 재해석과 실천을 통해 채워 나갈 수 있다는 강의 내용에는 학생 뿐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도움이 되는 것이 많았다.

흔히 겪을 수 없는 기회였기에 학생들은 강사의 글씨와 말 하나하나 놓치지 않으려는 듯 연신 노트에 기록하면서 경청하였고, 향교를 나오면서 `조상들의 예절바른 생활을 본받아 학교와 가정에서 노력할 것이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김미자 교감은 `학생들이 교육을 통해 배운 내용을 조금이라도 실천하고 습관화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학교의 본분`이라며 학교의 역할 중 인성교육적인 부분을 강조했으며, 지난 5월 20일 교내에서 진행한 ’족보와 예절교실`, 지난달 15일 실시한 ’교원 대상 전통문화체험`과 같이 다양한 인성교육 기회를 꾸준히 제공하기 위해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상주 상영초, 조동춘 박사 초청 강연회

상주시 상영초등학교는 지난 5일 학교 성실관에서 명사 초청 강연회를 개최했다.

이 강연회의 강사로는 사단법인 `밝은 가정 협의회’ 회장인 조동춘 박사로, 2시간 동안 `자녀교육을 위한 행복한 가정 만들기’ 라는 주제로 상영초등학교 교사 및 학부모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연을 했다.

조동춘 박사는 강연회에서 가정의 행복하고 화목한 분위기가 자녀교육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요인이라고 강조했다.

강연에 참가한 5학년 조성권 어머니는 평소에 잘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 실제로 행동에 옮기는 것이 쉽지 않았다며, 강연을 통해 행복한 가정만들기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됐고, 실천의지를 높여주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칠곡 약동초, 구강 보건실 운영

칠곡 약동초등학교는 성장하는 어린이들에게 올바른 잇솔질 습관을 형성시키고, 치아우식증과 치주병의 예방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보건복지부 구강증진 사업의 일환으로 시행되고 있는 국민건강증진기금을 지원받아 학교구강보건실을 설치 운영하고 있다.

지난 2002년도부터 운영되고 있는 구강보건실에서는 전교생을 대상으로 구강보건교육, 치아 홈 메우기, 불소이온 도포, 불소용액 양치, 치아 청결도 검사, 충치치료, 유치발치, 치면 세면 등의 구강보건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다. 2009년 치아우식증 학생수가 117명이었으나 2010년에는 79명으로 감소하는 등 학생들의 치아 건강 관리 능력을 향상시키고 있어 학부모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앞으로도 약동초등학교 `구강보건실’에서는 칠곡군 보건소와 협력하여 학생들에게 올바른 잇솔질 교육 및 구강관리 교육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학생 스스로가 자신의 구강 건강을 적절히 관리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도록 할 방침이다

경산 부림초, 충효 예절교실 참여

경산 부림초등학교 4학년 학생 80명이 지난 6월 29일 경산삼락회에서 운영하는 충효 예절교실 수업에 참여해 인성의 근본인 효도와 예절의 중요성에 대해 공부했다.

이번 충효 예절교실은 삼락회 박정화 선생의 지도로 학생들의 바른 인성을 기르는데 가장 중요한 덕목을 중심으로 예화와 시청각 자료를 활용한 수업이 진행되었다.

도덕성 수업이라 지루하고 흥미가 낮을 것으로 생각했지만 사뭇 진지한 태도로 경청하고 고개를 끄덕이는 모습을 보며 학생들에게 효과가 있음을 느꼈다.

이에 학생들은 `부모님이 주신 몸을 항상 잘 지키고 가꾸자’, `좋은 친구를 잘 사귀자’, `세계 일등 국민이 되자’라는 말들이 기억난다며 앞으로는 항상 자신의 행동과 말에 신중하며 참고 노력하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이번 활동은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이루고 훌륭한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먼저 바른 인성을 가꾸려는 노력이 더 중요함을 깨닫도록 하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

대구신문은 ‘어린이&어린이’면에 게재할 대구 경북 초등학교와 어린이들의 투고를 받습니다. 투고내용은 학교자랑과 어린이들의 글 솜씨, 미술, 체육 등의 특기와 선행 등 입니다. 보낼 메일 주소는 child@idaegu. co. kr 또는 dgnews@chol.com 입니다. 많은 참여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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