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는 “청도군의 각종 현안 사업이 원할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이중근 군수를 비롯한 전 직원들에게 조력자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 하겠다”고 말했다.
한양대 행정자치대학원을 나 온 조 부군수는 지난 1975년 공직에 발을 들여 놓은 후 내부부, 행정자치부, 행정안전부 감사관 조사담당관을 거쳐 경북도 정보통신과장(2009년)과 정보통신담당관(2010년), 일자리경제본부 일자리창출단장(2011년)을 두루 거쳤다.
경주 출신인 조 부군수는 부인 박순분 씨와의 사이에 1남을 두고 있으며 취미는 마라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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