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전시에선 생과일쥬스 전문점, 샌드위치 전문점, 커피전문점 등 매장의 메뉴보드와 간판뿐 아니라 결혼식의 축하용 선물, 홈 데코,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이 높아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불러 일으키고 있는 초크아트와 폼아트 40여점이 전시될 예정이다.
초크아트에서 '초크(Chalk)'는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분필'등을 의미한다.
오일 파스텔 등을 이용해 그리며 수작업의 따뜻함과 감성적인 분위기가 느껴지는 예술적인 요소가 강한 광고분야다.
상점과 레스토랑 등에 디스플레이돼 고객들의 눈길과 관심을 끌어 지금은 일상생활서도 깊숙이 자리잡고 있다.
또 폼아트(Form-Art)는 스치로폼을 기본 재료로 이용해서 환경판, 생활용품, 디스플레이 소품 등을 만드는 공예를 말한다.
기존 평면 인테리어 소품과 차별돼 입체적으로 표현돼 기존에 분위기를 보다 한층 업그레이드 시켜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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