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매매 해외사이트 운영자 적발
성매매 해외사이트 운영자 적발
  • 승인 2009.03.11 10:06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경북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11일 해외에 서버를 둔 성매매 알선사이트를 운영한 혐의(성매매알선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등)로 서모(24.서울 강서구)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경찰은 또 서씨가 운영하는 사이트 등을 통해 성매매를 한 혐의 등으로 28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서씨는 2007년 8월부터 최근까지 캐나다에 서버를 둔 성매매 사이트를 운영하면서 남성회원들에게서 3만-4만원의 가입비를 받고 성매매 여성 10여명과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서씨가 남성 회원들에게서 받은 가입비 등이 서씨가 별도로 운영한 인터넷 도박사이트로 흘러들어간 혐의를 잡고 수사를 계속하고 있다.

<연합뉴스>
  • 대구광역시 동구 동부로94(신천 3동 283-8)
  • 대표전화 : 053-424-0004
  • 팩스 : 053-426-6644
  • 제호 : 대구신문
  • 등록번호 : 대구 가 00003호 (일간)
  • 등록일 : 1996-09-06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대구, 아00442
  • 발행·편집인 : 김상섭
  • 청소년보호책임자 : 배수경
  • 대구신문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대구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micbae@idaegu.co.kr
ND소프트
많이 본 기사
영상뉴스
SNS에서도 대구신문의
뉴스를 받아보세요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