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은 또 서씨가 운영하는 사이트 등을 통해 성매매를 한 혐의 등으로 28명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
서씨는 2007년 8월부터 최근까지 캐나다에 서버를 둔 성매매 사이트를 운영하면서 남성회원들에게서 3만-4만원의 가입비를 받고 성매매 여성 10여명과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서씨가 남성 회원들에게서 받은 가입비 등이 서씨가 별도로 운영한 인터넷 도박사이트로 흘러들어간 혐의를 잡고 수사를 계속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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