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어린이> 9월5일
<어린이&어린이> 9월5일
  • 대구신문
  • 승인 2011.09.05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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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남동초등학교는 지난 8월 26일 30여명의 교사가 참석한 가운데`2011 창의경영학교지원사업’의 성공을 위한 대전선화초등학교 벤치마킹 방문 연수를 실시했다.

창의경영학교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한 일환으로 방학 중 시간을 활용해 우수학교 벤치마킹 연수를 가졌다.

벤치마킹 대상 학교인 대전선화초등학교의 강점분야는 맞춤형 학력 신장 프로그램과 긍정적 자아개념 형성 프로그램 운영으로 남동초에서 추진하는 맞춤형 학습프로그램 운영에 적용할 아이디어를 벤치마킹하는데 매우 적합한 내용들이 많았다.

벤치마킹 연수에 참석한 30여명의 교사는 선화초 학교장의 창의경영학교 운영에 관한 설명을 듣고 무엇보다 `그렇구나’하는 내용들을 `바로 저거야’로 바꿀 수 있는 계획과 꾸준한 실천이 무척 인상적이었다고 했다.

특히 6학년 담임을 맡고 있으며 학생들의 학력 향상에 적극 노력하고 있는 권수현 교사는 “학교장의 풍부한 지식과 실천에 대한 확고한 의지가 있어 선화초등학교가 더 빛을 발하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으며 학교에서 맞춤형 학습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당장의 결과보다는 학생들을 존중하고 그들의 미래를 위한 사랑이 바탕을 이루고 있다면 분명히 성공할 수 있을 것이라는 확신을 가질 수 있었다”고 했다.

벤치마킹 연수를 마친 후 조병연 교장은 “우수학교의 정보와 우수 사례를 공유할 수 있게 되어 학교 자율형 창의경영학교지원사업의 성공적 운영과 운영 시 발생하는 문제점에 대한 해결방안을 모색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

또한 창의·인성교육과 학생맞춤형교육의 실현이라는 주제로 좋은 학교의 선도모델 육성하는데 서로 화합하고 소통하는 계기가 되어 사업의 시너지 효과 제고 및 학교 현장 업무 부담 경감에 많은 도움이 되는 기회를 가지게 돼 좋았다”고 말했다.
대구 신천초등학교 학생 15명은 지난 7월27일부터 30일까지 3박4일간 경북씨그랜트 사업단에서 운영한 여울여우 2011(청소년 바다학교)프로그램에 참가해 울릉도, 독도 여행을 다녀왔다. 나도 함께 참여했는데 특히 독도 체험을 한 일이 인상적이었다.

첫날 사전 교육을 받았는데 독도는 인근에 생선이 많이 잡히고 영공권과 영해권 때문에 일본이 옛날부터 탐내는 땅이라고 했다. 최근에 일본의 어떤 정신나간 국회의원이 독도를 일본땅이라며 독도에 오르려한다는 이야기도 들었다. 우리는 장마와 파도 때문에 사흘째에 겨우 독도를 갈수 있었다.

독도 근해는 풍랑이 심해 3대가 덕을 쌓아야 독도에 오를 수 있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배를 해안에 대는 일이 어렵다고 들었기 때문에 혹시나 배를 대지 못할까봐 조마조마했다.

2시간30분간의 긴 시간동안 배를 타고 갔는데도 내가 멀미를 하지 않은 것은 텔레비전에서만 보던 독도를 내 눈으로 직접 보고 싶은 호기심과 기대감 때문이었다.

독도에 도착했는데 바람이 심해서 배가 크게 흔들렸는데 독도 경비대 아저씨들이 헐레벌떡 뛰어와서 배를 잡아당겨 고정시켰다.

승객 모두 줄을 서서 조심조심 배에서 내렸으며 나도 드디어 독도의 일부인 동도를 밟게 됐다. 감개무량했다. 그런데 5분도 채 되지않아 우리는 철수해야 했다.

풍랑 때문에 오래 못 머물 것이라고는 예상했지만 30~40분 정도는 구경할 수 있을 줄 알았는데 그러지 못했다. 위 쪽으로는 한걸음도 올라가보지 못하고 다시 떠난다니 너무 아까웠고 서도에 가보지 못했다는 두 번째 아쉬움이 있었다.

독도 접안시설(선착장)에서 배가 속도를 내어 떠나자 독도 경비대 아저씨들이 모여서 `충성!’ 이라고 외치는 모습이 감동적이었다. 해안을 떠나면서 독도를 바라보니 이렇게 소중한 우리 땅을 일본이 빼앗아가려고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울분이 느껴졌다. 이번 여행은 독도의 중요함을 새삼 느끼게 된 소중한 기회였고 마음속으로만 그리던 독도 땅을 직접 밟아본 보람차고 만족스러운 여행이었다.

독도는 한국땅!

배종현(대구 신천초등 6학년)

1학기를 마치면서

토마토처럼 빨간 햇볕이 내리쬐던 무더위가 지나고 밤이면 바람이 선선하게 불어온다. 8월의 마지막 주가 다가왔다. 작년 이맘때쯤이면 아직까지도 땀을 뻘뻘 흘리면서 에어컨을 틀었을 텐데…. 올해 여름은 유난히도 더웠고, 비도 엄청 많이 내렸다. 얼마 전 부모님과 밀양에 있는 외갓집에 갔다. 들판의 벼들이 고개를 숙이고 황금으로 물들어 가려고 하는데 농작물들이 비 때문에 여물어지지도 않는다고 외할아버지께서 말씀하시는 게 생각났다. `비야, 이젠 그만 내려라’하고 혼잣말로 중얼거리기도 했다.

이제 며칠만 있으면 개학이다. 친한 친구들은 방학 기간 동안 자주 만났지만 그러지 못한 친구들이 사뭇 그립기도 하다. 전교 어린이 회장에 당선 된지가 엊그제 같았는데 곰곰이 생각해보니 회장으로서 부끄럽지 않게 맡았던 임무는 충실히 하였는지, 교장, 교감선생님과 여러 선생님께서 응원을 많이 해주셨는데 기대에 어긋나지 않고 열심히 노력했는데 그 결과는 어떠했는지 이런 저런 생각이 머리를 스쳐 지나간다. 정말 많은 친구들과 후배들의 아낌없는 사랑으로 1학기를 보냈다고 나 자신을 다독거려 주었다. `아휴, 내가 좀더 잘 할걸…’하는 아쉬운 마음은 여전하다.

오늘은 학교 운동장 쪽으로 가 보았다. 백일홍 꽃들은 춤을 추고 있었고 새파란 잔디밭은 서로가 주인인 냥 파릇파릇 고개를 들며 반겨주었다. 넓은 운동장엔 몇 안 되는 사람들이 운동을 하고 있었다. 참으로 기분이 상쾌하였다. 그래, 이 맛이구나. 나의 학교 신당을 널리 알리고 싶고, 신당인으로서 너무 행복하다. 앞으로 학교생활을 더욱더 알차고 보람 있게 할 것이며 나의 6학년 1학기의 아름다운 나날과 풍부한 경험을 통해 배운 것들은 후배들과 친구들에게 모두 쏟을 것이며, 장애를 가진 친구들에게 한 걸음 한걸음 다가가 서로를 감싸주는 등불이 되는 소영이가 되고 싶다.

정소영(대구 신당초등 6학년)
청개구리 한 마리
방충망에 딱 붙었다
오른 발 왼쪽다리
차례로 움직여서
고 작은
발가락들로
디디고 선 모눈 칸
잡으면 부서질 듯
마알간 네 다리로
단숨에 꼭대기까지
줄달음질 치는데
월드컵 경기장으로
곧 뛰어들 것 같다

이용숙(대구 효동초 교감)
<교육청 소식>

대구시교육청, 초등 돌봄학교 확대 운영

대구시교육청은 학교가 부모 역할을 대신해 `방과후 활동+가정’의 기능을 수행하는 사업으로, 저소득층, 맞벌이 가정 자녀의 교육 돌봄 지원을 통한 사교육비 경감 및 교육 복지 실현을 위해 방과후학교 `초등돌봄교실’을 확대 운영한다.

2011학년도에는 전체 공립 초등학교 209개교 중 197개교를 대상으로 204실의 돌봄교실을 설치 운영하고 있으며, 돌봄교실 운영을 위한 교실 리모델링(시설비 지원), 돌봄교실 운영에 필요한 운영비(강사인건비, 프로그램 운영비, 교재 구입비, 간식비 등) 등은 시교육청에서 지원하게 된다.

수혜대상으로는 저소득층 자녀, 맞벌이 자녀의 저학년(1~2학년)을 위주로 운영하되, 3~6학년도 참여 가능하도록 하고 있으며, 금년도에 돌봄교실에 참여하고 있는 대상자가 3천900여명으로 학부모들의 관심과 호응도가 날로 높아지고 있다.

또한 초등 돌봄교실 운영 시간은 학교 실정에 맞게 운영하나, 방과후 오후6시 또는 9시까지 돌봄으로, 금년도부터 엄마품 온종일 돌봄교실을 이른 오전6시부터 9시까지,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로 전체 25개교를 운영하고 있다.

한편 돌봄교실 전담 강사 채용은 우선적으로 보육교사 자격증, 유치원 교사 자격증, 초중등교사 자격증 취득자 등을 대상으로 채용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정부의 일자리 창출에 부합하고, 교원 업무 부담 경감과 수업에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해 가급적 현직교사가 돌봄교실에 직접 참여하기보다는 자격을 갖춘 외부 전담강사를 채용해 돌봄교실 운영이 원활히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대구시교육청 김기식 창의인성교육과장은 “맞벌이 자녀, 취약계층 자녀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경산 하양초등학교는 지난 8월27일 인천에서 열린`제11회 대한민국 청소년 동아리 경진대회’에 참가해 초등부 대상(여성가족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인천관광공사가 주최하고 여성가족부가 후원하는 이 행사에 하양초교는 읍면지역이지만 어린이들에게 좀 더 넓은 음악 체험활동의 기회를 주고자, 관현악 부문에 더 큰 꿈을 가지고 음악활동을 할 수 있는 계기를 주고자 참가하게 됐다.

이인영 선생의 지휘로 관현악부 악장 박주안 외 55명의 어린이들이 연주한 곡은 한국인뿐만 아니라 세계인들에게도 사랑받고 있는 아리랑(최성환 편곡)이다. 이 곡은 관현악부의 특성을 고려해 재편곡 했고, 국악의 사물을 가미해 우리 고유의 흥을 살리고자 했다.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한 27팀이 본선에서 공연을 했고 학교에서 연주 후 심사위원과 관람객들의 뜨거운 박수가 끊이지 않았다.

관현악부 구성은 바이올린(27명), 첼로(6명), 콘트라베이스(2명), 플륫(3명), 클라리넷(4명),피아노(2명) 타악기(9명), 금관(3명)으로 짜여져 있다. 이중 기초수급자나 차상위의 비율이 23%로 방과후학교 지원비로 악기를 배우고 있다.

학교 관현악부는 1997년 창단된 이래 교내외에서 연주활동을 하고 있으며, 해마다 전국 음악경연대회에 출전하여 좋은 성과를 이루고 있다.

칠곡초 특수학급 '창작대잔치' 장려상

대구 칠곡초등학교 특수학급 달님반 학생들이 서울우유 재활용 포장 용기를 활용해 창작 모형물을 만드는 제 14회 서울우유 어린이 창작 대잔치에 공모 하여 장려상을 입상했다.

지난 3월부터 7월까지 한 학기에 걸쳐 5천여개의 우유팩을 씻어 말리고 장애 학생 나름의 창의성과 자신감을 키우며 대회를 준비한 세명의 특수학급 친구들은 `별지붕 세가족’이라는 주제로 어린이 놀이집을 만들어 대회에 공모했다.

비록 장려상에 그쳐 아쉬움도 남지만 이번 대회 참여를 통해 여러 선생과 학부모, 통합학급 친구들에게 장애학생들도 무엇인가를 할 수 있는 인식을 심어 주었으며, 무엇보다 장애 학생 스스로 나도 해낼 수 있는 성취감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어 그 의미가 크다.

칠곡 대교초 축구부, 道학교스포츠클럽대회 우승

칠곡군 대교초등학교는 지난 8월27일부터 28일까지 경주시 황성 체육공원에서 열린 2011 경상북도 학교스포츠클럽 대회 축구부에서 칠곡군 대표로 출전해 영광의 우승을 차지해 전국대회에 출전할 자격을 얻었다.

김시덕 교사와, 장호형 코치의 지도로 축구부 선수 17명은 첫 번째 경기에서 상주 중앙초등학교와 1:0으로 승리하고, 이어서 성주초등학교를 5:1로 가볍게 누르고 2승을 올렸다.

준결승에서는 하양초등학교와 0:0으로 접전을 벌인 끝에 승부차기에서 5:4 승리, 결승전에서는 포항 서 초등학교와 대항하여 1:1의 동점을 이루고,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아슬아슬한 승부차기 끝에 9:8로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선수들은 정규 수업을 마치고 방과 후에 틈틈이 연습을 하였으며, 하계 강화 훈련을 통하여 무더위 속에서도 도 대회 출전에 대비하여 김시덕 교사와 장호형 코치의 지도와 학부형의 관심으로 우승을 향한 노력은 멈추지 않았다.

주장 김재헌 선수는 “축구를 좋아해서 시작했는데 우승까지 하게 되어 무척 기쁘다. 전국 대회에서도 꼭 우승을 하고 싶다” 고 소감을 밝혔다.

상주 외남초, 道학교스포츠클럽대회 음악줄넘기 3위

상주 외남초등학교 음악 줄넘기 동아리(지도교사 이주미) 학생 12명은 지난 8월27일 경산에서 개최된 2011 경북 학교 스포츠클럽 경기대회 음악 줄넘기 부문에 상주시 대표로 출전해 3위에 입상해 학생 개인은 물론 학교와 상주교육의 명예를 드높였다.

한 학기라는 짧은 기간 동안 전교생이 참여하는 창의적 체험활동을 통하여 주 1회 1시간씩 무학년제로 운영되는 음악 줄넘기 동아리 활동에서 본교와 분교 교사들의 팀티칭과 헌신적인 지원에 힘입어 체력을 기르고 줄넘기 기능을 효과적으로 익힐 수 있었다.

방학동안에도 매일 학교에 나와서 오전에는 학력 튼튼캠프에 참가하고 오후에는 힘든 줄도 모르고 음악줄넘기 연습에 온 힘을 쏟았다. 이에 앞서 7월18일에 실시된 외남 영어캠프 때 학부모와 교직원 앞에서 음악줄넘기 장기자랑을 발표하였으며, 특히 긴줄넘기 포퍼먼스 때는 놀라움을 금치 못할 정도의 기량을 발휘했다.

음악 줄넘기에 발군의 실력을 발휘하고 있는 4학년 배진호 학생은 “신나는 음악에 맞추어 줄넘기를 하다보니 나도 모르는 사이에 체력이 강해졌고, 친구들과 협동하는 마음이 생겨서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학교 소식>

해서초 '이사가는 날 대행진'

대구 해서초등학교는 동구 봉무동 이시아폴리스내에 신축 학교에서 2학기를 시작하게 돼 학생, 학부모, 교사 모두가 설레는 마음으로 개학을 기다렸다.

신축된 해서초는 동구 지저동에 위치한 예전학교의 비행기 소음공해가 현저히 줄어들고 다양한 특별실들이 늘어나 학습환경이 한결 개선된, 해서인 모두가 기대하는 바가 이뤄진 학교라서 더욱 가슴 설레게 하는 개학이었다.

지난 여름방학 동안 교직원 모두가 일심단결해 이사하고 단장하면서 흘린 땀방울은 최적의 환경을 갖춘 학교로 거듭나게 하는데 한몫을 단단히 했다.

지난 8월25일 개학일은 예전 동구 지저동의 학교로 등교해 폐문식을 갖고 정든 학교의 아쉬움을 뒤로 남긴채, `이사가는 날 해서인 대행진’으로 신축 학교로의 희망찬 첫발을 내디뎠다. `해서인 대행진’은 학생들과 교직원, 학부모, 동창회 및 지역주민들이 함께 어우러진 그야말로 해서학구내의 한바탕 큰 잔치가 됐다.

폐문식에 이어서 농악대를 선두로 학부모, 내빈과 더불어 전교생이 함께 불로동의 대로를 지나 신축학교로 대거 입성했다. 신축학교에서 경험하게 될 시청각실, 예절실, 실과실, 음악실(국악실) 등과 넓은 화장실의 온수 및 운동장과 곳곳의 아름다운 조경 등은 해서초등 어린이들의 또 다른 하나의 꿈을 이루어 가는데 디딤돌 역할을 충분히 할것을 기대한다.

경운초, 교통안전운전체험학습

대구 경운초등학교 경운새싹사랑회는 지난 8월24일 저소득층 가정의 학생 19명과 학부모 5명이 함께하는 교통안전체험학습을 실시했다.

경운새싹사랑회 회원들이 부모와 체험활동을 자주 경험하지 못하는 학생들의 일일부모가 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대경어린이교통안전교육원(대구 달서구 논공읍 위천리)에서 진행된 이번 체험활동은 교통안전 실태 및 안전상식을 학습했으며 이후 안전보행실습이 이뤄졌다. 학생들이 직접 운전자가 돼 실제처럼 운전을 하면서 운전자의 입장과 보행자의 입장을 모두 경험하며 교통안전의식을 심어주는 활동으로 학생들의 흥미가 매우 높았다.

참여한 학생들은 “운전하는 모습을 이제까지 보기만 했었는데 직접 내가 운전을 해보니까 신나고 교통규칙이 왜 필요한지를 느끼게 됐어요. 앞으로 항상 교통규칙을 잘 지켜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라고 말했다.

우경희 경운새싹사랑회 회장은 “무엇보다 아이들이 즐겁게 체험활동에 참여해 기쁘다. 이러한 경험을 통해 평소에 안전한 생활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고, 저소득층 가정의 자녀를 학부모회에서 여러 방면으로 계속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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