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종합건설(대표이사: 정하록)은 지난 12월 30일 매년 치러지는 종무식 행사와는 달리 올해는 ‘2008 이웃과 함께하는 대림가족 송년의 밤’이라는 행사아래 상주시내 6개동사무소에서 생계유지가 어려워 이웃의 따뜻한 손길이 필요한 18명(각동3명)과 2008년 대림장학회에 선발된 장학생 31명, 대림 임직원 및 협력업체 60여명 등 약 1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 대림 임직원 및 협력업체에서 모금한 성금 540만원을 18명의 이웃에게 각 30만원씩을 전달하고 또한 31명의 장학생들에게는 열등감 투성이 소년에서 세계인에게 희망을 전하는 미국 최초 흑인대통령인 ‘오바마 이야기’라는 책을 전달했다. 정하록 대표이사는 이들에게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말고 열심히 생활해 달라고 격려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