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청, 사랑의 집 고쳐주기사업 나선다
동구청, 사랑의 집 고쳐주기사업 나선다
  • 김도훈
  • 승인 2009.03.13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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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동구청은 저소득 주민들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오는 11월말까지 ‘사랑의 집 고쳐주기’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사업대상은 홀몸노인·장애인·한부모가정·소년소년가장 등 소득이 최저생계비의 150% 이하인 29가구다.

구청은 이를 위해 동구새마을회와 사업계약을 체결, 사업비 3천500만원을 위탁했다.

이에따라 동구새마을회는 장비지원과 노력봉사를 하는 한편 봉사단과 후원회를 구성, 도배·장판교체·도색·설비보수 등에 나서게 된다.

구청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저소득 소외계층에게 관심을 가질 수 있는 사회분위기가 조성되고 이들에게는 희망을 심어주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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