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서예 전람회' 예서 부문
한국서가협회 대구지회(지회장 김영선)는 최근 열린 제8회 대구시 서예 전람회에서 예서 부분에 '한거'시를 출품한 신현성(67. 경남 밀양시 무안면)씨가 대상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심사에는 청곡 김성환씨가 심사위원장을 맡아 심사를 했다.
우수상에는 정순은(한글), 이이섭(해서), 박경자(전서), 김태옥(행초)씨가 각각 선정됐다.
총 507점이 출품된 이번 전람회에는 특선 46점, 입선 197점 등 모두 248점이 입상했다.
시상식은 오는 5월6일 오후 2시 대구문화예술회관 국제회의실서 열리며 입상작은 5월 6일부터 10일까지 문예회관 2층서 전시될 예정이다.
특선자 명단
(행초) 손상진 장경구 김금순 이기용 김판진 박금시 안창현 최성화 강명헌 이상만 박희순 장성길 손희목 조병재 윤원수 박호주 황정숙 박외자 이필희 권명화 박두식 강훈수 안칠군 김외덕
(해서) 안성호 류동선 이상연 이종륜 공미애 김미자 장동익
(예서) 김기환 김영교 손명순 추재열 김노성 서정희 박중기
(문인화) 방길혁 김근순 이금
(전서) 이복근 류영희
(한글) 조수옥 손정용 박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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