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필집 '아름다운 사람들' 속에는 작가가 일상 속의 평범한 소재들을 평이한 표현기법을 통해 독자들에게 자연과 사물의 존재에 대한 보다 새로운 안식과 함께 삶의 가치와 생활의 누림을 위한 접근법으로 비범한 작가 정신을 담고 있다.
경북 예천 출신인 작가는 영남외국어대학 사회복지과를 수학한 뒤 '문학예술' 수필 시부문 신인상 수상으로 등단, 한국문인협회 회원, 한국수필가협회 회원, 대구문인협회 회원, 한국문학예술가협회, 한국문학예술가협회 대구경북지회 총무간사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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