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분권화와 국가균형발전 앞장서겠다'
남칠우(52·민주통합당) 21세기생활정치연구소장이 28일, 19대 총선 대구 수성을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선거전에 가세했다.
남 후보는 “지방분권화와 국가균형발전 정책 수립, 보편적 복지사회 실현을 통한 건강한 공동체를 건설하겠다”며 출마 이유를 말했다.
15,16,17대 무소속 후보로 출마한 경험이 있는 남 후보는 민주통합당으로 출마한 이유로 “지난 4년 동안 민생과 경제,남북관계, 민주주의를 위기에 빠트린 무능한 한나라당과 MB정권을 심판을 원하는 유권자들의 적극적인 권유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그는 경북고와 건국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민주통합당 수성구을지역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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