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첫 고입 고졸 검정고시 시험장소 공고
올해 첫 고입 고졸 검정고시 시험장소 공고
  • 대구신문
  • 승인 2009.03.20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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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은 다음달 12일 예정된 ‘제1회 고입·고졸 검정고시’ 시험장소를 23일 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공고한다.

일반 응시자의 경우 고입은 매호중학교, 고졸은 고산중학교와 노변중학교에서, 재소자와 장애인은 대구교도소와 대구보건학교에서 각각 시험을 치른다.

응시자는 수험표와 신분증, 컴퓨터용 수성사인펜을 지참해 시험 당일 오전 8시 30분까지 해당 고사실에 입실해야 한다.

이번 시험에는 고입 695명, 고졸 2천211명 등 모두 2천955명이 지원해 지난해 제1회 시험과 비교해 235명이 증가했다.

시험 중 휴대폰, 무선통신기기 등 일체의 통신장비와 전자계산기를 휴대하거나 사용할 수 없으며 이를 위반할 때에는 부정행위자로 간주된다.

시험 합격자는 5월 13일 오전 10시 시교육청 홈페이지 및 정문 게시판을 통해 발표된다.

교육청 관계자는 “고사 당일 대구국제마라톤대회가 열리는 관계로 입실시간 전 고사장으로 가는 도로구간 일부에 교통통제가 이뤄진다고 하니 수험생들은 지하철을 이용하는 등 입실시간에 늦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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