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어린이> 1월16일
<어린이&어린이> 1월16일
  • 대구신문
  • 승인 2012.01.16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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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상인초등학교는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경주 사조리조트에서 학생 30명을 대상으로 긍정적인 마인드 형성과, 비전을 계획하여 실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가슴 뛰는 삶을 살자’란 주제로 겨울방학 캠프를 실시했다.

1박 2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다양한 전문가로 구성된 체계적인 교육활동, 레크리에이션 및 팀활동 등으로 추진되었으며, `나 자신 찾기, 내면의 힘, 순수존재 가치 찾기, 언어의 중요성, 적극적인 사고 기르기, 자신의 의식 향상하기, 리더십 강화 레크레이션, 긍정문의 원리, 자신의 인생지침, 가치 있는 꿈 및 상상력이 새로운 세상을 만든다’라는 주제를 통해 학생들에게 현재에 충실하고 비록 어려운 환경이지만 감사하면서 자신의 꿈을 계획하여 실현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했다.

캠프에 참가한 한 학생은 “이제껏 참여한 캠프는 주로 체험활동 및 레크레이션이었지만, 이번 캠프는 긍정적인 마인드의 힘(power)과 다양한 팀활동으로 협동하여 목표를 달성했고, 저의 3년 후, 10년 후의 모습을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되어 보람 있었다”고 말했다.

이태자 교장은 “이번 캠프를 통해 비록 열악한 환경에서도 긍정적인 마인드로 꿈을 가지고, 그 꿈을 이룰 수 있는 21세기를 주도하는 진정한 리더가 되기를 희망하며 이 프로그램을 추진하게 되었다`고 말했다.
우리 친구들은 다른 사람을 도와주고 베푸는 것이 얼마나 자기 자신을 기쁘게 만드는지 잘 알고 있다고 믿으며 동화 한편을 소개합니다.

어느 연못에 아름다운 황금색 비늘을 가진 물고기가 살고 있었습니다. 다른 물고기들은 그를 부러워하며 곁에 가려고 했지만 그의 자세가 너무 도도해 아무도 접근하지 못했답니다. 황금물고기는 혹 자신의 비늘이 다칠까봐 다른 물고기와 어울리기는커녕 옆을 지나가는 것조차 하지 않았습니다. 항상 조심조심 하며 다른 물고기들이 다니지 않는 길을 혼자 다녔고, 다른 물고기들이 연못에서 노는 것을 구경만 했습니다. 그렇게 살아가는 황금 물고기는 어느 날 문득 자신이 너무나 외롭고 쓸쓸하다는 생각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나 자신에게 말을 걸고 놀아 줄 친구는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다른 물고기들은 황금비늘을 다치게 해서는 안 되기 때문에 황금물고기에게 아무도 가지 않으려고 했기 때문입니다. 축제 때에도 멀리서 바라보기만 했죠. 그는 늘 혼자였습니다. 황금 물고기는 자신의 외로움을 달래줄 만한 친구가 하나도 없다는 것이 무척 슬펐답니다.

그즈음 다른 연못에서 물고기들이 이사를 왔습니다. 황금 비늘을 다치게 하면 안된다는 것을 모르는 이사 온 물고기들은 자기보다 더 아름다운 비늘을 가진 황금 물고기가 부럽고 그의 아름다움에 반해 말을 걸어 왔어요. 외로워하던 황금 물고기는 그들을 반갑게 맞았고 서로 친한 친구가 되었습니다.

어느 날 이사 와서 친구가 된 물고기가 황금 물고기에게 부탁했답니다.

“친구야, 너의 아름다운 비늘을 하나만 내게 주렴”
“그것을 간직하고 싶어”

그러자 황금 물고기는 선뜻 자신의 황금 비늘 하나를 내 주었고 좋아하는 친구를 보면서 그도 기뻐했습니다. 그것을 본 연못의 다른 물고기들도 너도 나도 황금 물고기에게 몰려와 비늘 하나만 달라고 졸랐습니다. 마침내 비늘을 다 주고 난 황금 물고기는 보통 물고기처럼 되어버렸습니다. 그렇지만 주위에 많은 친구들이 생겨 더 이상 외롭지 않았답니다.

그 뒤 어느 날 밤 연못을 지나가던 사람들은 연못 전체가 황금색으로 반짝이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연못 속 물고기들이 하나씩 지니고 있는 황금 비늘이 저마다 아름답게 빛나고 있었던 것입니다.

주변을 돌아보세요. 혹시 혼자 외로워하는 친구나 도움이 필요한 친구가 없는지 살펴보세요. 만약 그런 친구가 있다면 손을 먼저 내밀고 따뜻한 말로 친해지려 해 보세요 마음이 따뜻해질 것입니다. 황금 비늘을 나누어 주듯 작은 손길과 따스한 말 한마디가 우리 가정, 학교, 나라, 나아가 온 인류를 행복하게 만들 것입니다.

송준기(칠곡대교초등학교 교사)
<교육청 소식>

대구시교육청 설연휴(21~24일) 학교주차장 무료개방

대구시교육청은 설 명절을 맞아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산하 학교(기관) 주차장을 부득이한 경우를 제외하고 무료로 개방한다.

이번 주차장 무료개방은 설 연휴 귀향객 등으로 주택가 주변에 주차난이 가중되는 시기에 귀향객 및 주민들의 주차편의를 위한 조치이므로 연휴 동안에는 귀향객은 물론 지역주민들도 주차공간으로 이용할 수 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주차장 이용시 어린이 안전사고예방, 학교시설물 훼손, 쓰레기 무단투기 방지에 주의하여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학교 소식>

달성초, 겨울방학 희망나눔학교 운영

대구달성초등학교는 지난 2일부터 20일까지 굿네이버스 대구서부지부와 함께 겨울방학 기간 중 교육적 배려가 필요한 저소득 가정의 집중지원 학생 3~5학년 40명을 대상으로 희망나눔학교 겨울방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일환인 겨울방학교실은 겨울방학 기간 동안 학생들의 건강지원을 위한 중식지도, 건강증진 프로그램 및 건강진료를 진행하며, 인지·정서지원을 위해 집단프로그램 및 학습, 독서지도, 권리교육을 실시한다. 또한 화석체험탐방, 과학실험교실, 눈썰매타기 등 신나는 체험활동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굿네이버스와 함께 진행한 여름방학교실의 높은 호응에 힘입어 20명에서 40명으로 규모를 확대 진행하는 등 학생·학부모의 많은 관심과 기대를 받고 있다. 겨울방학기간동안 교육복지지원을 통해 학생들에게 건전한 여가 활용과 자신의 소질 개발의 기회를 제공하고 집단 활동을 통해 또래관계를 증진시키고 자존감을 향상시켜 보람찬 방학생활을 영위토록 하는 것에 목적을 두고 있다고 한다.

조영진 교장은 “겨울방학교실을 통해 교육적 배려가 필요한 저소득 가정의 학생들에 대한 다양한 체험과 학습의 기회제공 뿐 아니라 학교가 중심이 되어 방임, 유해환경 노출로 인한 문제를 예방하고, 자아존중감을 향상시켜 희망찬 새해, 새 학기를 준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성남초, 문화교실.기초학습력 증진 특별교실 운영

대구성남초등학교는 지난 2일부터 13일까지 2주간 학교폭력 예방과 올곧은 인성지도를 위해 7개반(반당 15명)으로 구성된 문화교실과 기초학습력 증진을 위한 특별교실을 운영했다.

이번 겨울방학 문화교실은 서예, 오카리나, 창의수학, 미술, 과학탐구, 기타, 하모니카 등 7개 반으로 구성되며, 교사와 외부강사의 지도로 다양하고 창의적인 문화예술중심의 프로그램으로 운영했다.

악기교실은 친구와 함께 연주하는 과정에서 서로의 우정과 친근감을 느낄 수 있고, 상하급생끼리의 또래집단 형성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지며 악기연주 자체가 심리적인 안정감과 심미감형성에 큰 도움이 되었다.

열공교실은 5학년 중 20명 정도가 참여하고 있으며, 교사들의 특별수업으로 수학, 국어, 영어의 보충이 필요한 학생에게 기초부터 탄탄하게 개별지도하고 있다.

신경목 교장은 “방학 중 문화교실은 학생들의 특기와 적성을 찾아 자신의 장래 진로를 찾는 계기가 되고, 특별보충과정은 학부모의 사교육비를 경감해 주며 뒤떨어진 과목을 보충하여 앞으로 학력 향상을 위해 꼭 필요한 활동”이라고 강조했다

구미 고아초, 다솜이 사랑방 운영

구미 고아초등학교는 겨울 방학 동안 다문화가정 학생의 학습신장과 창의력 개발을 위하여 지난해 12월 23일부터 30일까지 6일간 겨울방학 다솜이 사랑방을 운영했다. 이 프로그램은 고아초등학교 다문화가정 학생 5명을 대상으로 고아초등학교에서 실시되었다.

다솜이 사랑방 1~2교시에는 다문화가정 학생들의 학습신장을 위하여 각 학년 국어, 수학 교과를 중심으로 개별학습이 진행되었으며, 3~4교시에는 아이클레이, 장승 솟대 만들기 등의 창의 미술활동, 칠교놀이 등의 창의력 개발활동 및 다문화교육 도서 독서 활동이 진행되었다. 다솜이 사랑방에 참여한 학생들은 유익하고 재미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자칫 해이해지기 쉬운 겨울방학의 시작을 보람있게 시작했다.

다솜이 사랑방에 참가한 2학는 송은희 학생은 “다솜이 사랑방에서 부족한 교과를 보충하니 공부에 자신감이 생긴다. 처음 해보는 아이클레이 만들기와 칠교놀이도 정말 즐거웠다”고 소감을 밝혔다. 다솜이 사랑방을 담당하고 있는 이인실 교사는 “여름방학과 학기중에 이어 겨울방학에도 다솜이 사랑방의 참여율이 높다. 매년 다문화가정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는 유익한 프로그램이 운영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죽전초, 대학생 과학아카데미 운영

대구죽전초등학교는 겨울방학 중 학생들에게 다양하고 창의적인 과학체험을 위한 교육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3일부터 7일까지 5일간 학교 제2과학실에서 과학 아카데미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죽전 겨울 과학 동산’ 과 연계하여 한국과학창의재단의 제7기 대학생 과학 나눔 봉사단`과 함께 과학 원리를 이용한 재미있는 체험중심의 프로그램으로 실시되었다. 25명의 신청 학생들에게 손가락 화석 만들기 (화석의 생성 과정 및 화석의 종류에 관한 학습), 물 속에서 꺼지지 않는 불꽃 (불의 연소 조건에 대한 학습), 치아 모형 만들기 (우리 몸의 생김새에 대하여 알아보기) 외 8개의 테마를 가지고, 과학 원리를 이용한 재미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대학생 봉사단 소속의 중원대학교 가온누리(팀장 신민걸 외 4명)팀은 학교에서 실시되는 4박 5일간의 프로그램에 대한 일체의 자료를 준비하고, 사전 실험 및 토의를 마친 후 수업에 참여, 학생 개개인의 눈높이에 맞추었다.

이희윤 교장은 학생들에게 다양하고 재미있는 생활 속 과학실험을 5일 동안 접할 수 있게 해준 봉사단에게 감사하고, 봉사단 개인에게도 방학 중 좋은 추억을 만드는 값진 시간이 되어 줄 것을 부탁했으며, 참여하는 학생들에게는 이번 행사을 통하여 과학에 흥미와 관심을 가지고, 창의적으로 탐구하는 자세를 갖도록 당부했다.

남동초, 신입생 예비면접

대구남동초등학교는 지난11일, 2012학년도 초등학교에 첫 발걸음을 내밀 신입생들이 찾아왔다.

부모의 손을 잡고 교정에 들어서는 신입생들의 얼굴에서는 기대와 설렘 그리고 두근거림이 엿보였다. 미리 준비된 따뜻한 면접실로 들어온 신입생들은 처음으로 학교 책상과 의자에 앉아보며 기분이 좋은 듯 연신 웃음 띈 얼굴을 하고 있었다. 2012학년도 신입생 예비 면접은 간단한 오리엔테이션과 개별 면접으로 진행되었고 교장이 직접 면접실을 순회하며 학생을 격려함으로써 신입생과 학부모들에게 편안함을 줄 수 있었다.

또한, 2012 신입생 학부모 안내 자료(남동의 새 가족이 되었어요)를 배부했다. 이 안내 자료에는 남동교육의 기본방향과 1학년 어린이들의 특성 및 전반적인 학교생활에 필요한 정보들이 알뜰살뜰 기록되어 있어 처음 학교생활을 시작하는 학생과 학부모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했다.

면접에 참여한 학부모는 “아이가 처음 학교에 입학하게 되어 궁금한 것이 많았는데 따뜻하게 맞아주시는 교장 선생님과 질문에 친절하게 대답해 주시는 선생님 덕분에 우리 아이가 학교생활을 잘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에 마음이 놓입니다”고 말하며 초등학교 생활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내었다.

새로운 남동 어린이를 맞게 될 학교와 처음으로 학교생활을 시작하게 될 신입생들 모두 새로운 마음으로 2012년 희망찬 꿈을 향해 함께 나아갈 것이다.

율원초, 새내기-교사와의 첫만남

대구 율원초등학교는 지난 11일 오전 10시 1학년 교실에서 2012학년도 신입생 예비 면접을 실시했다.

부모의 손을 잡고 초등학교를 처음 방문하는 날, 1, 2학년 담임선생들은 이제 새로운 가족이 될 귀여운 막내둥이들을 따뜻하게 맞이했다. 어린이들은 교사들의 질문에 부끄러워하거나 망설이는 모습도 보였지만 예쁘게 인사하고 비교적 침착하게 또박또박 열심히 선생님의 질문에 대답하는 모습이 한없이 귀여웠다. 또한 자기 이름이 무엇인지 말하고 쓰는 모습에서 입학을 위한 관심이 뜨거움을 알 수 있었다.

학부모들에게는 `율원 꿈나무 교육 안내-바르고 슬기로우며 꿈을 가꾸는 어린이-’라는 연수자료를 책자로 제작하여 배부하였는데 학교 소개, 입학 전 가정에서 지도할 사항, 1학년 교육과정 운영 계획, 자녀의 EQ를 높이는 방법, 입학식 안내 등의 내용이 상세하게 실려 있어 입학 전 자녀 교육에 관해 도움 받을 수 있도록 했다.

이동우 교장은 “교육의 첫 출발로 새로운 환경에 접하는 자녀들에게 학교를 바르게 알고 바른 습관을 가지고 자신감 있게 생활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예비 학부모님도 훌륭한 선생님이 되어 주시길 부탁드리고 새내기들의 입학식을 기다리며 율원 교직원들도 사랑과 정성을 다하여 꿈나무 교육에 열과 성을 다할 것을 약속드린다”고 인사를 전했다.

함지초, 학부모회소식지 발간

대구함지초등학교는 지난 2011학년도 학부모 학교참여 지원사업을 실시하며 1년간의 활동을 고스란히 담은 학부모 소식지를 발간했다.

지난해 3월 조직된 함지 학부모회는 소통, 동행, 성장이라는 세 가지 테마로 지난 1년간 다양한 활동을 추진해왔다.

소통을 테마로 한 학교교육 모니터링은 학부모의 건전한 학교교육 참여를 돕고 학교교육에 학부모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학교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활동 및 학급, 학년단위의 학부모회를 통한 오프라인 활동에 이르기까지 교육 수요자인 학부모의 의견을 학교 현장에 반영하고자 노력해왔다.

동행을 테마로 한 자원봉사는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한 깨끗한 학교 만들기 활동(5월 24일), 1~3학년 독서교육지원 어머니회를 대상으로 한 동화 구연 연수(1학기 5차례 실시), 저소득층 학생을 위한 문화탐방활동 지원, 그리고 학생, 학부모, 교사가 함께 한 함지과학페스티벌(창의과학체험활동)을 전개했다.

성장을 테마로 한 학부모교육은 계획 단계에서부터 여러 학부모의 수요를 조사하여 자녀교육의 역량을 강화하고 바른 교육 철학과 비전을 세울 수 있도록 매월 특색있게 6차에 걸쳐 진행됐고, 그 결과 매회 200여명 가량의 학부모가 연수회에 참여해 학교교육에 대한 신뢰가 높아졌다.

함지초 학부모회에서는 학부모인성교육선도학교를 운영해오면서 가정에서의 인성교육 및 학교교육과의 연계를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또한 학교평생학습관을 운영하여 학부모의 소질 계발 및 자긍심을 높이고 학교의 유휴시설을 이용한 학부모 교육에 힘쓰고 있다. 이번 소식지 발간으로 1년 동안 학부모회에서 추진한 모든 활동의 결실을 한 눈에 알아볼 수 있어서 학부모들에게 학교교육에 대한 이해와 소통의 기회를 한 번 더 가지게 되었다.

구미 선주초, 각종 공모전 우수성적

구미선주초등학교는 올해 도 단위 대회와 시 교육청 각종 분야별 공모전 등에서 수상하여 상금 350만을 받았으며, 특히 서미정 선생은 도 단위 최고의 수업 전문가로 선정 되어 학교의 명성을 드높였다.

올해 수상내역은 `제1회 경북 컨설팅 장학 공모전에서’우수학교로 입상하여 포상금 250만을 `시 교육청 자율장학 보고서에 공모하여’우수학교로, 선정되어 포상금 80만을, `전화 친절도 조사’에서 2로 포상금 20만을 `2011학년도 구미교육 실적 보고회’에서 학력우수교로 선정되어 표창 및 포상금을 받았다.

또한 서미정 선생은 경북교육청 선정, 수업 전문가 10인에 선정되어 경북의 교과 수업 개선의 주역으로 활약하여 교실 수업 변화에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 할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선주초등학교의 이러한 성과는 학교에서의 전폭적 지원과 전 교직원 및 학생 학부모가 한마음으로 똘똘 뭉쳐 학력은 물론 전반적인 교육력을 높이기 위해 총력을 기울인 결과라는 평가다.

배연걸 교장은 “이러한 평가결과에 안주하지 않고 교육가족과 함께 하는 행복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 더 좋은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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