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서 여고생 목매 숨진 채 발견
대구서 여고생 목매 숨진 채 발견
  • 승인 2009.03.23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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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전 5시30분께 대구 달서구 성당동 한 아파트에서 A(고2) 양이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가족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A양은 발견 당시 집 화장실에서 목도리로 목을 맨 채 숨져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양의 가족 등 주변인을 상대로 정확한 사망 경위를 조사중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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