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현은 지난 21일, 22일 제주 우성볼링장서 열린 대회 남자일반부서 합계 1천293점을 획득하며 1위를 차지했다.
배수욱(대구)은 합계 1천193점을 얻으며 종합 순위 13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와함께 남자 일반부 2인조에선 대구의 김영표(합계 1천402점), 이태주(1천163점)가 합계 2천565점을 획득해 2천442점을 얻은 울산 선발 김현석과 이영준을 누르고 정상을 차지했다.
한편 국내 최대규모를 자랑하는 이 대회는 대한볼링협회(회장 지중섭) 주최, 제주도볼링협회(회장 최인덕) 주관으로 제주 우성볼링장 등지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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