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병원 시무식
효성병원 시무식
  • 대구신문
  • 승인 2009.01.04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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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병원(병원장 박경동)이 지난 2일 효성병원 사랑의 브릿지에서 소의 탈을 쓰고 박을 터트리는 퍼포먼스등 다양한 시무식 행사를 가졌다.

효성병원은 이날 기축년 소의해를 맞아 직원들의 함성을 받으며 직원들 사이로 소가 행진하는 것을 비롯해 묵은 해를 정리하고 액운을 날려 버린다는 의미로 풍선날리기를 했다.

박경동 원장은 “2009년에는 효성병원의 경영목표를 ‘위기를 기회로 잘 바꿔서 지속적으로 변화를 꿈꾸는 효성병원, 경쟁력 있는 병원을 만드는 것’이라며 임직원 모두가 혼연일체가 돼 행복한 병원을 만들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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