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연은 지역민들을 위한 신년음악회로 국내 정상급 연주자들로 구성된 코리아브라스콰이어(리더 안희찬)가 세련되고 완성도 높은 연주를 선보일 예정이다.
악단은 ‘루슬란과 루드밀라(M.Glinka)’, ‘운명의 힘(Verdi)’ 등 5곡의 서곡과 ‘콰이강의 다리’,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사랑은 비를 타고’, ‘티파니에서 아침을’, ‘시스터 액트’ 등 관객들에게 친숙한 영화음악을 연주한다.
입장료는 무료이며 관람권은 달서구첨단문화회관에서 나눠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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