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어린이> 3월5일
<어린이&어린이> 3월5일
  • 대구신문
  • 승인 2012.03.05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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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 신기초등학교는 지난 2월27일 교육과학기술부 주관으로 전국 초중고등학교를 망라한 가운데 100대 학교문화선도 우수학교로 최종 선정되는 영광을 얻게 되었다.

`선진 학교문화 창조를 통한 교육 공동체 L.Q.(행복지수) UP!’의 구체적인 추진 사례는 다음과 같이 요약할 수 있다.

첫째, 교육공동체 모두가 참여하는 학교문화선도학교 운영위원회 구성 등 선진 학교문화 창조를 위한 여건을 조성했다. 들째, 학교교육과정과 연계된 학교문화선도 프로그램 개발 및 적용이다. 이색적인 운동회 졸업식 등의 학교행사, 창의적체험활동과 연계한 신기졸업4품제 운영, 그린마일리지와 함께 만들어가는 건전한 학교문화 구현 등으로 요약할 수 있다.

셋째, 학부모 교육의 활성화, 지역민, 학부모를 위한 반딧불 교실 운영 등 교육 공동체와 함께 만들어가는 선진 학교문화 창조를 통해 교육 공동체의 L.Q.(행복지수) UP!을 추구했다.

우리 학교는`선진 학교문화 창조를 통한 교육 공동체 L.Q.(행복지수) UP!’의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다음과 같은 파급 효과를 기대한다.

첫째, 이색적인 운동회(신기 한마당 큰잔치), 학예회 및 졸업식(신기 Grad-Festival) 등을 지속적으로 보완하고 발전시켜, 기존의 획일화되고 정형화된 학교행사 와의 차별성 부각으로 새로운 학교 문화의 좋은 모델을 제시한다.

둘째, 신기졸업 4품제, 그린마일리지시스템 등 창의적 체험활동과 연계한 활동이 우리 학교의 교풍으로 자리잡게 하며, 학생들의 인지적 능력 뿐 아니라 전인적 발달 등 창의, 인성교육을 지속적으로 추구한다.

셋째, Open School Day, 학부모 반딧불 교실, 지역시설 활용 등 학부모와 지역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내어 과거 학교 문화의 폐쇄성, 단절성 등을 해소하고, 교육 주체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학교 문화를 정착시키며 신바람 나는 신기 교육 공동체 L.Q. UP!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간다.
“어! 정말 재미있고 감동적이네요”
“이런 졸업식, 처음 봤어요. 너무 좋아요!”

참석한 학부모와 면내 기관단체장 등 내빈들도 특색 있게 진행된 이날의 졸업식장을 보고 박수를 아끼지 않았다.
청송의 작은 시골 학교인 도평초등학교는 지난 2월 15일, 11명의 졸업생을 위한 기존의 낡은 틀에 박힌 따라 하기 졸업 문화를 확 바꾸고 학생 중심의 테마가 있는 특색 있는 졸업식을 거행하여 눈길을 끌었다.

이 학교는 학생들의 자리배치부터 기존의 틀을 확 깼다. 작은 강당에 졸업생 저마다 원탁 의자에 가족들과 함께 둘러앉아 6년 동안의 학교생활을 돌아보며 교정에서 만들어진 추억을 도란도란 되새길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졸업생들은 졸업장을 받으면서 함께한 가족들에게 세계지도를 배경으로 글로벌한 장래 비전 약속하기 등으로 다짐하는 모습이 훈훈한 감동을 주었다.

재학생과 졸업생들은 졸업 축하 작별무대를 마련하여 끼와 재능을 선보이는 등 볼거리가 있고 의미 있는, 추억을 오랫동안 간직할 수 있는 이색적 졸업식을 진행하였다. 학생들의 저마다 다른 얼굴과 다른 꿈을 가졌듯이 개인이 가진 끼와 재능을 발표할 수 있는 장을 만들어 주었다.

교육활동 동영상 보기, 졸업생 전원에게 2가지 장학금 주기 등 독특한 행사로 재미와 감동과 추억을 UP하고, 진부함과 지루함을 DOWN 시킴으로 졸업 문화의 신선한 감동과 공감대를 마련했다고 학부모들과 참석한 지역 인사들이 이구동성으로 말했다.

이응관 교장은“가정과 사회와 더불어 학교가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작은 노력이 학교폭력, 왕따 등 갈등을 해소하고 더불어 배려하는 싹을 키워 따뜻한 사회를 만들 수 있는 기초를 쌓을 수 있다”고 전제하고, “자기만의 꿈을 가지고 끈기 있게 노력하고 자신의 비전을 이룰 수 있도록 다짐하자”며 학생들의 희망찬 미래를 크게 격려했다.

특색 있는 졸업식 행사를 주도한 손성민 담임선생은 “기존의 의례적 행사를 대폭 지양하고 참신한 학생 중심의 졸업 문화를 창의적으로 추진함으로써 행복한 학교, 즐거운 학교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학교 교직원들의 머리 맞댄 아이디어 창출로 졸업식 문화를 바꾸려고 노력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날 졸업생들을 축하하기 위해 서울에서 내려온 총동창회장 이상제(19회, 77세)씨는 “졸업 후 60여 년만에 자신의 초등학교 때 학적부도 볼 수 있었다. 감개무량하다. 시골 모교의 이색 졸업식 풍경이 아름답다”고 하면서 졸업생들에게 선물을 전달하는 순서도 마련되었다.

이즈음 시골 초등학교의 보기 드문 재미+감동+추억이 UP 된 달라진 아름다운 졸업식 분위기가 학교폭력 문제 등으로 위축된 학교 문화에 신선한 봄 향기를 보내주는 것 같았다.

오현섭(전송원초등학교 교감)
<교육청 소식>

대구교육청, 방과후 자유수강권 활용기관 확대

대구시교육청은 교육취약계층 자녀들이 방과후학교 자유수강권으로 지역사회의 유관기관에서 개설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수강하는 방안을 마련했다.

이는 주 5일수업제 전면 자율시행에 따라 교육취약계층 자녀들의 교육기회를 확대하고, 계층간 교육격차를 완화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해는 10개 기관을 대상으로 방과후학교 자유수강권을 활용할 수 있었으나, 올해는 20개 기관을 추가하여 30개 기관으로 확대했다.

이번에 확대된 기관으로는 달성군청소년센터 등 20개 유관기관으로 원어민영어교실, IQ-KEY로봇교실, 로봇과학 등 129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이 개설되어 주중이나 주말, 방학 중에 취약계층 학생들이 이용할 수 있다.

대구시교육청은 앞으로도 방과후학교 자유수강권을 활용할 수 있는 유관 기관과의 연계를 확대하여 교육취약계층 자녀들에게 수준 높은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을 제공함으로써 수요자의 선택권을 확대하고 사교육비 경감에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다.

구미 Wee센터 전화상담 서비스 '효과 만점'

구미교육지원청 Wee센터는 지난 2011년 Wee센터에서 상담 받은 학생과 학부모 188명을 대상으로 Sweet Call 전화 상담 서비스를 실시했다.

Sweet call 서비스는 2011년 구미 Wee센터를 이용한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상담 개입 이후 추수 상담의 일환으로 학생들이 학교생활에 잘 적응하고 있는지 확인하고 도움을 주고자 시작한 서비스이다.

188명을 대상으로 Sweet Call 서비스를 실시한 결과 73%가 상담이 효과가 있었다고 말했으며, 87%의 학생들이 학교폭력, 가출 등의 위기상황에 노출되어 있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 어려움이 생길 때 다시 Wee센터를 이용하겠냐는 질문에 74%의 학생이 다시 이용하겠다고 밝혀 구미 Wee센터를 이용한 학생 및 학부모들이 상담 서비스에 만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 Sweet Call 서비스를 진행한 인력들은 대구사이버대학교의 상담 실습생 9명으로 이들은 지난달 16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Wee 프로젝트의 이해, 지역사회 연계 및 협력 기관의 이해, 상담 이론 및 실제, 심리검사의 이해 및 실제, 의사소통 기술 및 대화법, 청소년 및 학부모의 이해 등의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교육을 받고 지난 2월17일 수료식을 가졌다.

구미 Wee센터 남종호 센터장은 지난 17일 상담 실습 수료식 인사 말을 통해 “전문적인 교육과 Sweet Call 서비스 실습 과정을 성실히 마치게 된 것을 축하한다.” 면서 “구미 Wee센터는 앞으로도 위기 학생 지원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학교 소식>

서부도서관 '독서마라톤' 완주학생 18명 시상식

대구서부도서관은 지난 2월 22일 독서운동 전개사업의 일환으로 개최한 `2011 서부도서관 독서마라톤대회’ 완주 학생들에 대한 시상식을 가졌다.

`독서마라톤대회’는 장거리 육상종목인 마라톤에 독서활동을 접목시켜 책을 읽고 나서 도서관 홈페이지에 독서소감문을 적으면 읽은 쪽수를 독서량으로 합산하여 육상경기인 마라톤처럼 완주순으로 상을 주어 어린이들의 독서활동을 격려하자는 취지로 2005년부터 매년 실시되어왔다.

지난 2011년 4월 1일부터 2012년 1월 31일까지 10개월간 대구시내 초등학교 1~6학년생을 대상으로 열린 이번 대회에는 풀코스(42,195쪽)에 22명, 하프코스(21,100쪽)에 42명, 10km(10,000쪽)에 51명 등 총115명이 참가하였으며, 풀코스 4명, 하프코스 6명, 10km 8명 등 18명이 완주했다.

이번 대회 풀코스 1위 수상자인 채종엽(14. 북비산초 6년)군은 대회기간 중 총 51,273쪽을 완독하여 성실하고 꾸준한 독서생활로 뛰어난 기량을 보였다.

또한 하프코스 1위 수상자인 정수진(11. 장산초 3년)양은 “독서마라톤대회에 참가하면서 다양한 분야의 책을 골고루 읽고 독서소감문을 쓰면서 글 쓰는 능력이 향상되었다”고 하면서 다른 친구에게도 추천하고 싶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독서마라톤대회’ 수상자에게는 부상으로 문화상품권이 주어졌으며, 1인 대출 가능한 자료수가 5권 10일에서 10권 30일로 확대,적용된다.

공산초 동창회, 신입생에 장학금 전달

대구공산초등학교는 90여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학교로서 선배들의 끈끈한 후배 사랑이 해마다 이어지고 있다.

공산초 총동창회(회장 김정순)는 지난 2일 실시한 입학식에서 올해 신입생 16명에게 장학금 10만원씩이 든 통장을 전달했다.

이날 고사리 손으로 장학금 통장을 받아든 신입생들은 선배들과 함께 자기 이름이 새겨진 통장을 손에 든 채 기념촬영을 했다.

평소에도 모교 발전에 지원을 아끼지 않는 동창회에서는 신입생 장학금 뿐만 아니라 졸업생에게 앨범대금, 장학금 지원 등 후배들에 대한 지원이 매년 이어지고 있어 지역의 미담사례로 꼽히고 있다.

이미우 교장은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공산초등학교의 자랑스러운 선배들의 뒤를 이어 꿈을 키워서 미래를 짊어지고 나갈 인재로 자라 주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동신초, 교직원 청렴실천 결의대회

대구동신초등학교는 지난 2일 교무실에서 청렴한 공직자, 깨끗한 학교 구현을 위한 전 교직원 청렴 실천 결의 대회를 실시했다.

매월 1일 행동강령 이해의 날(공휴일인 경우 익일)에 맞추어 청렴 문화 확산 및 불법 찬조금 근절 의지를 다지고자 실시하는 이번 청렴 실천 결의 대회는 공직자 행동강령 실천 결의서 낭독, 자율 청렴서약서 낭독 및 작성 순으로 진행했다. 전 교직원은 성실, 공정, 청렴하게 직무를 수행 하겠다는 의지를 담아 작성한 결의서 및 서약서를 교무실과 각 교실에 비치할 예정이다.

깨끗한 마음으로 출발하자는 의미가 담긴 이 날 행사에서는 청렴의 의미를 되새기고, 공직자의 역할 인식 및 부패 사전 예방을 위한 공직자 행동강령의 필요성 및 내용을 인식하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청렴한 학교 풍토 조성을 위한 이러한 노력이 일련의 교육 활동으로 연결되어 학생들의 실천 의지를 높이고, 학부모의 긍정적인 인식 전환 및 교직원의 청렴한 공직 분위기를 조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신윤식 교장은 교직원 청렴 실천 결의 대회를 통해 모든 교직원이 공정한 직무수행과 청렴도 향상을 위한 의지를 다지며, 투명한 학교문화 정착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하기를 당부했다.

구미 고아초, 새학기 학급만들기 워크숍

구미시 고아초등학교는 지난 2월 29 학교 도서관에서 빛깔이 있는 학급 만들기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개최된 워크솝은 교사들의 학급 경영 능력 향상은 물론, 학생에게는 즐거운 학교생활을, 학부모로부터는 신뢰를 받을 수 있는 노력의 일환으로 개최되었는데, 학급경영의 노하우를 가진 서울영화초등학교 허승환 교사를 초빙하여 실시했다.

일반적으로 매년 2월 말이 되면 학사 일정 마무리 및 교원들의 인사 이동 등으로 어수선하기 쉬운 시기이다. 그러나, 고아초등학교 교원들은 학급 운영 계획이 교육의 질을 좌우하는 아주 중요한 요소라는 인식하에 새로 담당하게 될 학급을 어떻게 운영할 것인지 고민하고 설계하느라 여념이 없어 다른 학교의 본보기가 되고 있다.

워크숍이 끝한 후에는 학년 담임 및 전담교사 배정 결과를 발표하고 1년간 추진할 업무 분장도 발표되었는데, 하나같이 의욕이 넘치는 모습이었다.

워크숍에 참여한 안덕순 교사는 “오랫동안 학급을 경영해 봤지만 새 학년만 되면 어떻게 학급 운영을 설계해야 할지 늘 고민이었는데 이번 워크숍을 통하여 좀 더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학급 운영을 설계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또한 지난 1일자로 전입한 이정미 교사는“경력도 얼마 안 되는데다 이번에 학교를 옮기게 되어 학급 경영에 대한 설계를 어떻게 할 것인지 정말 막막했었는데, 자신감을 가지고 올 한해 멋지게 꾸며보고 싶다”고 전했다.

김성란 교장은 “교사들에게 가장 필요한 연수라 생각하여 추진을 하였지만 교사들이 너무 바쁜 시기라 공감을 얻지 못할까 걱정이었는데 높은 호응을 보여 주어 고맙다”며 “2012학년도는 정말 멋진 학급 경영이 기대된다”고 소회를 밝혔다.

북대구초, 사랑의 입학식 가져

북대구초등학교는 지난 2일, 교내 강당(북대구관)에서 신입생 81명을 대상으로 입학식을 가졌다.

꿈동이들은 자기 학반을 찾아 1학년 교실에 들어서면 담임선생이 신입생 한명, 한명에게 사랑의 포옹과 함께 명찰을 달아주며 입학을 축하하는 악수를 했다. 이어 6학년 언니, 오빠들의 따뜻한 손으로 1학년 신입생의 손을 잡고 강당으로 들어서면 부모님들과 선생님들의 축하의 박수로 입학식이 시작되었다.

1부 행사로 학교장의 환영사에 이어 6학년 선배들과 1학년 신입생들과의 입학 축하 인사, 신입생을 업고 한 바퀴 돌아주기 등 선후배 사이의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을 가진 뒤 입학식 축하 행사로 방과후학교 바이올린부의 합주 공연과 재학생의 축하 노래는 1학년 신입생들에게 학교생활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입학식의 축하 분위기를 높였다.

2부 행사는 1학년 신입생과 부모님의 시간으로 신입생은 입학하는 기쁨과 부모님과의 약속 다짐을 하고, 부모님은 자녀에게 믿음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달하면서 서로 서로 포옹하여 귓속말로 속삭이는 잔잔한 감동의 무대가 되었다. 그리고 입학의 기쁨을 자신의 꿈과 함께 예쁘게 계속 꽃피우라는 뜻으로 학교장이 예쁜 `새싹 화분’을 한사람 한사람에게 전달하는 식이 이어졌고, 담임선생은 머리를 쓰다듬으며 축하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다른 생각, 바른 예절, 세계를 이끌 꿈나무’가 될 것을 기대하며 학부모와 학교가 더불어 자녀들을 바르게 교육할 수 있도록 노력키로 했다.

덕인초, '책날개 운동 선포식 및 책날개 입학식' 개최

대구덕인초등학교는 지난 2일, 신입생들이 학교생활을 해 나가면서 즐거운 책읽기를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책날개 운동 선포식’ 및 `책날개 입학식’을 개최했다.

이 날 실시될 입학식에서는 신입생 학부모에게 학교에서 추진하게 될 책날개 사업에 대한 설명과 함께 책읽기의 중요성, 저학년 책 읽어주기가 독서 습관과 정서 함양에 어떻게 도움이 되는지 등 책읽어주기의 전반적인 효과에 대한 간략한 설명도 있었다.

아울러 학부모와 학생들이 꾸준히 책읽기 약속을 실천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학부모가 자녀에게 책을 얼마나 읽어줄 것인지 구체적인 시간과 방법을 생각해 보게 하고, 자녀에게 구체적인 약속이 담긴 서약서를 꿈 단지에 담아 학교장에게 전달하는 행사를 실시했다.

가정에서 학교로 교육의 장을 옮기는 초등학교 첫 입학식에 학부모, 학생 모두에게 학교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무엇이든 자신을 가질 수 있도록 입학식 선물을 “나도 이제 학교가요”라는 제목의 책으로 선정하였으며, 그 외 교실에서 쓸 수 있는 파일, 연필, 책날개 스티커, 학부모 도움자료 등을 같이 전달했다.

아울러 신입생들에게는 자신감을 가질 수 있도록 하고, 그림책에 대한 흥미를 불어넣기 위하여 교감이 직접 `괜찮아’라는 책을 읽는 시간도 가졌으며, 평생 독자로서의 첫 걸음을 안내할 수 있도록 했다.


대구신문은 ‘어린이&어린이’면에 게재할 대구 경북 초등학교와 어린이들의 투고를 받습니다. 투고내용은 학교자랑과 어린이들의 글 솜씨, 미술, 체육 등의 특기와 선행 등 입니다. 보낼 메일 주소는 child@idaegu. co. kr 또는 dgnews@chol.com 입니다. 많은 참여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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