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어린이> 3월15일
<어린이&어린이> 3월15일
  • 대구신문
  • 승인 2012.03.15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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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도림초등학교 5학년 학생 107명은 지난 12일부터 16일까지 5일 동안 달성군청 지원으로 4박 5일 대구경북영어마을 체험 학습에 참가했다. 학생들은 4박 5일 동안 ESL 수업을 통한 집중적인 영어 학습에 참가하여 영어능력을 향상 시킬 수 있었다.

학생들은 4박 5일 동안 ESL 수업을 통한 집중적인 영어 학습에 참가하여 영어 능력을 향상 시킬 수 있었다. 특히, 상황체험학습(Airport, Bank, Post Office, Restaurant, Hospital, Cooking, Fast Food, Video Shop), 야간활동( Ice Breaker, Quiz Competition, Gym Night), 원어민 교사들과 함께 실제적으로 체험하고 학생들이 현실 상황과 유사한 환경 속에서 영어로 자연스럽게 상황을 대처 할 수 있는 문화 체험 활동을 통해 외국인에 대한 친근감이 증대되고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얻고, 영어를 해야겠다는 동기를 부여할 수 있었다.

특히 영어로 진행하는 원어민 선생과의 과학 수업(로켓 실험, 화산 만들기)은 학생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영어 학습의 동기를 높이며, 재미있는 과학 실험 활동 속에서 학생들의 창의력과 응용력이 `쑥쑥’ 자랄 수 있는 장이 되었다.

이러한 활동에 참여한 김예진(5학년) 학생은 “처음 영어마을에 올때 두려운 마음이 많았는데 재있는 체험활동, 과학 활동을 통해 영어가 쉽고 재미있다는 것을 느꼈고, 기회가 된다면 외국에도 꼭 가보고 싶다”고 말했다.

최방미교장은 “국제화 및 정보화 시대에 영어 능력을 함양하고 지역의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수준 높은 영어 교육서비스 체험을 통해 학생들이 글로벌 인재로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의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했다.
식탁에 앉으려다가 상자에 발이 부딪혔다. 실내화를 신었는데도 발가락이 아프다. `하필이면….’이라고 투덜거리다가 `아차!’ 싶어서 상자를 열어 보았다. 고구마에서 싹이 트려는지 깨알 같은 싹이 송골송골 돋았다. 어머니 말씀을 듣고 부엌에 갖다 둔 것이 다행이었다. 신기하다. 역시 어머니의 지혜를 따라잡을 수가 없다.

겨울이 시작될 무렵, 아이들의 고모부가 고구마를 한 상자 주었다. 방학 동안 간식으로 먹으라고 했는데, 제대로 열어 볼 겨를이 없어 뒤 베란다에 둔 채로 잊어버렸다. 어느 날 홈쇼핑에서 고구마 굽는 냄비를 팔기에 생각나서 열어보니 다 썩었다. 낭패였다. 일부러 준 것인데 아까웠다. 가족 모임에서 만났을 때 갈무리를 못해서 다 썩혔다고 말하자 다시 한 상자를 주었다.

살림살이에 서툰 나는 받아도 부담스럽다. 서늘한 곳에 두면 괜찮을 줄 알았는데 걱정이다. 마침 친정에 갈 일이 있어 조금 들고 갔다. 어머니가 들으시고는 “고구마는 사람과 같이 있어야 상하지 않는다”고 하셨다. 그 흙 묻은 것을 방에다 들인다는 것이 말이 되는가 싶어 다시 여쭈어도 답은 같았다. 흙이 묻지 않게 신문지를 깔고 부엌에 놓으라고 하셨다.

반듯하고 예쁜 것이 아니면 눈이 먼 베란다에 던져두는 것이 습관이 되었다. 그 흙덩이를 부엌에 놓을 때는 찜찜하였지만, 어느 순간 잊어버렸다. 딱 한 번 구워 먹고는 생각도 하지 않다가 발길에 차인 김에 열어 보았다. 썩은 것은 하나도 없고 다 살아서 생생하다. `구황작물은 먹지 않는다’고 뚝 잘라 말하던 어떤 사람의 말처럼 흔하디흔한 고구마도 적당한 장소, 온도가 아니면 상하게 되는데 아이들은 오죽할까 싶은 생각이 머리를 스쳤다.

책 읽기를 좋아하는 아이, 장난감을 들고 노는 것을 좋아하는 아이, 수학을 좋아하는 아이, 미술을 좋아하는 아이 등 각자 개성이 다 다른데 다 맞춰 줄 수가 없다.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 다 다른데도 똑같은 시간표에, 정해진 시간 동안 공부하라고 다그친다. 참고 견디는 것도 교육이라고.

마치 우리 집 화분의 꽃들이 매일 물을 먹어야 하는 것과 일주일에 한번 먹어야 하는 것이 다른데도 내 시간에 맞춰 한꺼번에 좌악 물을 줘오다가 산세베리아를 물에 녹아버리게 한 것과 같은 이치다. 자기가 진실로 좋아하는 일을 하며 열중할 때에 창의력도 생기고, 신명도 날 것이다. 물질 만능 시대에 거꾸로 걷는 말을 하고 있지만, 작가 안도현의 연어처럼 강물을 거슬러 오르면서도 튼튼해 질 것이고, 희망을 찾을 수도 있을 것이다.

두 눈을 똘망똘망 굴리면서 계산을 잘해도 잘 살까 말까 한 세상에 고구마 같은 순박한 말을 하고 있다고 웃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작고 작은 풀꽃도 자기에게 적합한 환경에서 더 많은 꽃을 피운다니 아이들의 개성과 수준에 딱 맞는 교육 방법을 더 찾아야겠다

이용숙(대구효동초등 교감)
<교육청 소식>

대구동부교육청, 교육복지 연구지원팀 확대 운영

대구동부교육지원청은 지난 8일, 교육-복지-심리-네트워크-문화영역의 외부전문가 20명으로 구성된 `교육복지 연구지원팀’ 첫 협의회를 개최했다.

2012년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이 동부 관내 유·초·중 48개교에서 111개교 전학교로 확대되고 또한 교육복지사 배치교가 40개교, 미배치교가 68개교 됨에 따라, 신규학교이면서 교육복지사 미배치교에 대한 다각적인 지원과 컨설팅이 어느 해 보다 절실히 필요한 때이다. 이에 동부교육지원청에서는 교육복지 연구지원팀을 외부전문가 5명에서 20명으로 대폭 확대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일반교사들이 교육복지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찾아가는 방문연수 및 컨설팅 강화, 사업 모니터링 및 만족도 조사 지원, 지역 공동사업 및 특색프로그램 개발 지원, 평가 및 지역네트워크 구축 지원 등 연구지원팀의 역할이 어느 해 보다 중요한 한 해이다.

이번 협의회를 통해 신규학교에서 사업이 안정적으로 조기 정착될 수 있도록 3월말부터 5월초까지 직접 학교를 방문하여 교직원을 대상으로 연수를 실시하고 사업관계자 대상으로 컨설팅을 진행하고있다.

최성환 교육장은 “교육복지사업이 전학교로 확대된 만큼 학교현장을 위해 직접 찾아가서 고충을 듣고, 현장의 소리를 담아내고 학생이 필요로 하는 지원이 이루어지도록 우리교육지원청 직원들과 연구지원팀에서 적극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대구서부교육청, 지역 5개 기관과 마중물프로젝트 MOU 체결

대구서부교육지원청은 지난 14일 지역의 5개 후원기관(단체)과 2012년 2차 서부마중물프로젝트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서부교육지원청은 2012년 16개 기관의 1차 협약식에 이어 14일 5개 기관(단체)이 한 자리에 모여 2차 `서부마중물프로젝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무엇보다 이번 협약식은 협약 체결기관의 프로그램을 지원받는 학교의 교장이나 담당자도 함께 참석하여 협약 기관과의 협약 내용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려는 의지를 다지는 기회가 되었다.

박순해교육장은 “우리 지역에 건전한 기부문화가 정착되어,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서부마중물프로젝트 프로그램이 개발·활용됨으로써 서로 존중하며 행복한 미래로 함께 가는 서부 학생이 되길 진심으로 바란다”고 말했다.


<학교 소식>

매호초, 토요 디베이트 수업 개설

대구매호초등학교는 자기주도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디베이트를 토요학교의 한 프로그램으로 개설하여 지난 3일 토요일부터 첫 수업을 열었다.

3월의 수업은 `디베이트 개념 정립 및 형식, 규칙 알아보기’, `퍼블릭 포럼 디베이트 팀 구성 및 순서 익히기’, `주제 제시 및 주제 배경 설명 및 규칙 지키기’, `분반 활동과 디베이트 실전 및 강평’으로 진행됐다.

4월부터는 주제를 제시하고 자료 요약 및 질의응답의 시간을 가진 후 본격적으로 분반 활동과 디베이트 실전 및 강평을 할 계획이다.

디베이트의 주제는 `짝은 선생님이 정해야 한다’, `만우절에는 거짓말을 해도 된다’, `수업시간에 휴대폰 소지를 금지해야 한다’ 등 초등학생이 관심을 갖는 내용이나 `인터넷 게임 셧다운제 실효성 있다’, `학교에 경찰관을 배치해야 한다’ 등 그때 그때의 시사성을 고려하여 선정할 계획이다.

류임찬 교장은 “토요디베이트 학교 운영을 통해 학생들이 사고수준이 향상되고 생각하는 힘을 키울 수 있으며, 자기주도적이고 미래지향적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율원초, 학부모.교사 디베이트 연수

대구율원초등학교는 학부모, 교사를 대상으로 투게더 디베이트 클럽 케빈 리 대표(한국명 이경훈, 『대한민국 교육을 바꾼다 Dabate』저자)를 초청한 가운데 디베이트를 통한 인성교육 등 디베이트의 교육적 가능성에 대한 연수회를 가졌다. 이번 연수회는 대구시교육청에서 추진하는 `디베이트 중심 도시 만들기 프로젝트’에 부응하여 디베이트 교육의 필요성에 대한 인식 확산 및 실천을 위해 실시하게 되었다.

이번 연수회에 참여한 6학년 전대영 어머니는 “이번 연수를 통해 디베이트교육의 필요성을 느끼게 되었으며 `학습의 오케스트라`라고 불리는 디베이트 교육은 듣기, 말하기, 쓰기, 비판적 읽기가 통합된 교육방법으로 학생들에게 매우 유익한 것 같다”고 말했다.

비슷한 수준의 학생들이 정기적으로 모여 제시된 주제와 관련된 리서치와 준비를 마치고 서로 반대되는 입장에서 형식이 분명한 토론을 하는 과정에서 주제에 대한 깊고 논리적인 인식을 추구하고 더불어 리더쉽을 함양하며 자신의 의견을 효과적으로 전달하는 스피치 훈련을 하는 종합 프로그램인 디베이트 관련 연수를 통해 우리 아이들을 미래의 리더로 키울 수 있는 가능성을 충분히 열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동우 교장은 이번 디베이트 연수를 통해 “학부모와 교사들이 디베이트 교육의 필요성에 대해 충분히 인식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며 학교현장이 학생들이 함께 참여하고 토론하는 장소로 변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는 말을 했다. 디베이트 활동을 통해 우리 아이들이 세상과 사물을 좀 더 다양한 시각에서 바라보며 이를 통해 좀 더 깊은 인식과 비판적 안목을 길러 성숙한 민주시민, 미래의 진정한 리더로 바르게 성장해 나가기를 기대해 본다.

상인초, 양심우산 200개 비치

대구상인초등학교는 양심 우산 200개를 특별교실 및 학급별로 비치하여 미처 우산을 준비하지 못한 학생들을 대상으로 편의를 제공해 눈길을 끌고 있다.

대구상인초등학교는 지역 특성상 맞벌이 가정이 많아 하굣길에 갑자기 비가 오면 우산을 가져다줄 부모가 없어 교사들의 걱정이 많았다. 이에 학교에서는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면서도 학생들에게 청렴의식을 세워 줄 수 있는 교육적 활동이 무엇이 있을까 고민하던 차에「양심우산 캠페인」을 생각해 냈다.

`양심우산’은 그저 필요 할 때 가져다 부담 없이 사용하면 된다. 대여료나 보증금도 없다. 대여료나 보증금은 바로 상인초등학교 학생들의 `양심’인 것이다. 급할 때 사용한 `양심우산’을 반납함으로써 공동생활에서 서로를 배려하는 마음, 그리고 공동 물건에 대한 책임의식을 높일 수 있다.

이태자 교장은 “양심 우산으로 인해 학생들이 스스로 도덕의식을 높이고 서로 믿는 공동체의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큰 도움을 줄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으며, 학생들의 호응도가 높을 경우 양심우산 비치수량을 점차 확대 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칠곡 왜관초, 신입생 교통안전교육 실시

칠곡 왜관초등학교는 새학기를 맞아 지난 9일 칠곡경찰서와 함께 교통안전캠페인을 열고, 1학년 신입생을 대상으로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오전 8시 10분부터 8시 30분까지 칠곡경찰서 직원들과 학교 직원들이 참여하여 새 학기를 맞아 학생들과 행인, 운전자들이 교통안전에 대한 의식을 고취하여 교통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열리게 되었다.

신입생을 대상으로 한 교통안전교육은 1교시에 칠곡경찰서에서 온 경찰관의 지도로 애니메이션으로 된 교통안전에 대한 CD를 시청한 다음 횡단보도 건널 때 주의할 점을 이야기 듣고, 학교 교문 앞 횡단보도에서 실제로 건너는 실습을 해보았다.

이날 캠페인 및 안전교육을 통해 왜관초등학교 학생들의 교통안전에 대한 관심이 한층 높아졌으며, 앞으로 교통안전에 대한 실천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성주 봉소초, 학교폭력예방 교육 실시

성주군 봉소초등학교는 지난 6일 전교 13명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 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강사는 초전 파출소 전원진 경사로 `사소한 괴롭힘도 범죄라는 것을 알게 하고 괴롭힘을 당하면 즉시 경찰과 학교의 도움을 요청하고 한명의 학생도 폭력으로부터 피해를 당하는 일이 없도록 하자’는 내용의 강의와 학교 폭력의 심각성과 예방법을 담은 홍보 동영상을 시청하는 시간도 가졌다.

이 날 교육을 통해 최근 사회 문제가 되고 있는 학교 폭력의 심각성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었고 학교 폭력이 학생과 학부모, 경찰, 학교가 하나가 되어 고민한다면 반드시 해결할 수 있다고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남동초, 새내기 학부모 오리엔테이션

대구남동초등학교는 진난 5일, 시청각실에서 2012학년도 새내기 학부모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김정희 교감의 `남동의 새 식구가 되었어요’라는 오리엔테이션 자료를 활용하여 남동교육의 기본 방향과 더불어 초등 1학년은 이런 것을 공부한다, 학부모의 학교 교육 활동 참여, 방과 후 프로그램, 토요 방과후학교, 나이스 학부모 서비스 활용 방법, 가정에서의 학습 및 생활지도 방법 등을 안내했다.

이 오리엔테이션으로 학교는 학부모에게 학교와 학생 지도에 대한 여러 가지 유익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학교와 가정의 연계와 소통의 기반을 다지고, 신입생의 원활한 학교생활 적응을 위한 학부모의 역할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학부모는 학교를 신뢰할 수 있고 신입생들은 행복한 학교생활을 위한 기초를 마련하게 되어 `오고 싶고, 머물고 싶은 즐거운 학교’라는 인식을 갖게 될 것이다.

1학년 이숙귀 학부모는 “처음 아이를 학교에 입학 시켜 모르는 것이 많았으나 이번 오리엔테이션을 통하여 1학년 학부모가 지녀야할 소양과 가정에서의 자녀교육 방법을 알게 되었고, 교육활동에 대한 이해를 높여 학교를 신뢰하게 되었다”며 유익한 오리엔테이션이라고 말했다. 오리엔테이션 자료는 책자로 제작하여 신입생 면접 시 배부되었으며 학부모가 항상 참고할 수 있는 길라잡이로서 활용되도록 했다.

시지초, 돌봄교실 학생 미술심리상담

대구시지초등학교는 즐거운 학교 생활 및 학생들의 건강한 자아정체감을 형성할 수 있도록 하기위해 해오름반(돌봄교실)에서 1,2학년 10명 내외를 대상으로 미술 심리 상담을 하고 있다.

매주 화요일 1시간 동안 한국 아동 미술치료 치료사 2급 자격증을 가진 특수실무원인 정은경 선생이 미술 심리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미술 심리 상담은 3월부터 6월까지 총 16회에 걸쳐져 이루어진다. KSD 검사와 KHTP검사를 통해 무의식 속의 상상력을 표출하고 저항감을 줄일 수 있도록 하며 동물 가족화, 협동화 그리기, 학교 생활화 그리기 등 학생들이 쉽게 할 수 있는 미술 활동을 통하여 자아존중감을 향상시키며 대인관계를 증진 시킬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정은경 선생은 “사회 생활에 꼭 필요한 것은 높은 자존감이다. 학생들은 그림을 그리면서 자신에 대해 더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지며 자신의 내면세계를 더 깊숙히 돌아보고 상담자와의 대화를 통해 자존감을 높일 수 있을 것이다. 이번 미술 심리 상담을 통해 긍정적인 자아 의식과 원만한 대인 관계 능력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안창섭 교장은 “미술 심리 상담을 통해 학생들의 심리적, 정서적 문제를 해소할 수 있고 학생들의 자아정체감 형성에 큰 도움을 줄 수 있는 것 같다. 학생들의 안정적이고 즐거운 학교 생활을 위해 지속적으로 다양한 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다”고 말했다.


대구신문은 ‘어린이&어린이’면에 게재할 대구 경북 초등학교와 어린이들의 투고를 받습니다. 투고내용은 학교자랑과 어린이들의 글 솜씨, 미술, 체육 등의 특기와 선행 등 입니다. 보낼 메일 주소는 child@idaegu. co. kr 또는 dgnews@chol.com 입니다. 많은 참여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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