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어린이> 4월12일
<어린이&어린이> 4월12일
  • 대구신문
  • 승인 2012.04.11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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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범일초등학교는 지난3월 29일, 대구시선거관리위원회의 강사를 초빙하여 1시간 20분 동안 3~6학년 1학기 전교 및 학급 임원 95명을 대상으로 바람직한 인간형성을 위한 창의적 의사 표현 방법 및 리더십 함양을 위한 교육을 가졌다.

이 날 배운 체계적인 회의진행방법을 통해 각급의 임원들은 학급에서의 자치활동을 이끌며 자신들의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또한 학생들은 학급회의를 통해 의제 실천 결과의 반성 및 새로운 실천 계획 발표, 각 부의 생활반성, 기타 토의 및 건의사항을 이야기 나누고 더 나은 학급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며 전 학생들의 참여를 통한 자치의 생활화를 목표로 활동한다.

교육에 참여한 6학년 김동현군은 “이번시간 배운 내용을 통해 앞으로 더욱 더 활기찬 학교생활을 하는데 많은 도움이 많이 될 것 같고, 전교 학생회 회의를 자신 있게 진행 할 수 있을 것 같다. 여기 모인 우리 모두가 범일초등학교의 대표인만큼 즐겁고 모범이 되는 학교생활을 하기 위해 더욱 노력해야겠다”고 말했다.

김효일 교장은 “오늘의 리더십 교육이 글로벌 인재 양성에 많은 도움이 되리라 생각하며, 전교 및 학급임원 여러분들은 오늘 배운 내용을 잘 기억해서 창의적인 회의진행과 자신감 있는 학교생활을 할 수 있을 것이라 믿는다”고 했다.

겨울지나 봄을 맞는 3월은 가장 일손이 바빠진다. 과수원 농사를 짓는 사람들은 가지치기와 거름내기 등으로 하루해가 모자란다고 한다. 고추농사를 짓는 사람들은 고추모종을 1차로 모종판에 포토를 하는 이식 작업으로 조금도 한가한 겨를이 없다.

비닐하우스에 막 뿌린 고추가 5-6cm 가량 진녹색으로 모판 가득 자랐다. 이들 모를 한 포기씩 상토 흙을 담은 포토에 이식한다. 낮과 밤의 기온 차가 커서 밤에는 비닐하우스 속에서도 2-3중으로 보온을 해야 한다. 행여 추워서 동해를 입지나 않을까 또 수분이 마르지나 않을까 물 관리도 정성껏 해야 한다. 아기 키우기 보다 더 정성을 드려야 한다. 나도 틈만 나면 이웃집 인지농원에 가서 모종 이식 작업을 거들어 주었다.

지난 해 고추 값이 좋아서 고추농사를 한 사름들은 재미를 많이 봤다고 한다. 그래서 올해는 고추 농사 면적이 많이 늘었다. 이집 저집 모두 다 지난해 보다 훨씬 많은 고추를 심는다고 한다. 제발 올해도 지난해와 같은 수준으로 병충해 없이 풍작과 더불어 높은 값이 유지되길 바라고 있다.

귀촌하여 첫 봄을 맞는다. 시골 생활은 부지런해야 한다. 마당을 나와도 길을 걸어도 온통 할 일이 많다. 나의 손길을 기다리는 이런 저런 일들이 가득하다. 겨울동안은 난로용 장작패기를 했더니 오른 쪽 팔이 저려 병원에서 침도 맞고 파스도 붙였다. 마당에 잔디도 심고 밭의 돌멩이도 줍는다. 엊그제 도평 장날에 대추나무, 매실, 복숭아, 엄나무 등 묘목을 사다 밭모퉁이 둘레에다 심었다. 이런 자잘한 일들에 재미를 붙이고 있다.

시골을 찾아 온 지인들에게 밭에서 기른 채소 푸성귀들이랑 수확물들을 작지만 나누는 재미도 쏠쏠하다. 아내는 지난 가을 추수한 쥐눈이 콩으로 콩나물을 길렀다. 거실 한 켠에 화분으로 콩나물시루를 만들고 수시로 물을 주었더니 며칠 만에 7-10cm 크기로 자랐다. 이웃집에도 나누고 수시로 먹는다. 그야말로 무공해 천연 콩나물이다.

이즈음 시골로 귀촌 귀농하는 사람들이 부적 많다고 한다. 지난 해 함께 이곳 세곡리로 정착한 파출소장 댁 마림씨와 서울에서 내려온 윗집이 둘레에 있다. 나름대로 모두 부지런하게 집을 짓고 밭을 일구며 부지런하다. 근면 성실의 새마을 정신이 있어야 귀촌 생활이 여유로워 질 수 있다. 시골 생활이 결코 만만치만은 않다. 무엇보다 마음을 열고 이웃과 더불어 사는 지혜를 터득해야 한다. 농사일을 가르쳐 주는 이웃들의 정이 가득한 세곡리로 은퇴 귀촌한 봄날이 무척 재미가 있다.

오현섭(전 송원초등학교 교감)
대구삼덕초등학교는 지난 3월 31일 대구일중학교에서 열린 2012년 대구시 소년체육대회 배구경기에 참가하여, 여자초등부문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의 우승은 지난 겨울의 힘든 훈련과 재능기 전국배구대회의 경험이 이루어낸 소중한 성과로서 학교는 물론 학부모와 재학생들에게 큰 자부심을 안겨주었다. 이러한 성과는 힘든 단체종목의 특성을 이해하고 전폭적으로 지지해준 학교와 학부모의 성원, 그리고 강종구 감독 교사와 김정희 코치의 열정이 배구부 학생들을 통해 이루어낸 하모니와도 같은 것이라 그 의미가 더욱 크다.

노중현 교장은 단체종목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동계훈련과 여러 번의 전지훈련 동안 많은 노력을 한 감독과 코치, 선수들을 격려하고, 이번을 계기로 비인기단체종목에 대한 많은 사람들의 관심과 격려를 부탁했다.
<교육청 소식>

대구남부교육청, 생활기록부 기재요령 연수 실시

대구시남부교육지원청은 지난 6일 대회의실에서 교육지원청 관내 초등학교 교감 및 업무담당부장교사 126명을 대상으로 `초등학교 학교생활기록부 기재요령’전달연수와 함께 청정 남부교육 실현을 위한 청렴교육ㆍ청렴도 향상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이날 연수회는 먼저 송일초 위순옥교사를 강사로 `주5일수업제 시행’, `학교체육ㆍ예술교육 강화’, `방과후학교 내실화 방안’, `학교폭력근절 종합대책’ 등으로 기재내용과 방법이 개정된 `초등학교 학교생활기록부 기재요령’(교육과학기술부 훈령239호) 내용 전달연수를 통해 학교교육의 내실화와 책무성에 대한 인식을 한 단계 높이는 장(場)을 마련했다.

또한 청정 남부교육 실현을 위해 학교현장에서의 `반부패 청렴방, 부패(비리)신고센터, 이의신청방, 부당지시자(청탁자)’ 등록 코너 설치ㆍ활용 교육 및 청렴도 향상을 위한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향후 남부교육지원청의 합리적인 업무환경과 문화를 만드는 현장의 소리를 듣는 계기도 마련했다.

남부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연수를 통해 훈령239호에 의해 개정된 `학교생활기록부 기재요령’내용을 습득하여 학교현장에서 학교생활기록부의 공정성과 신뢰성을 제고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며, 청렴교육과 설문조사를 통해 더욱 청정한 대구교육환경을 만드는 데 남부교육이 앞장설 것이다“고 말했다.

달성교육청Wee센터 '사제동행 프로그램' 13개교 참여

`벚꽃기차를 타다’라는 기획 프로그램이 대구시달성교육지원청에서 추진되고 있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벚꽃이 흐르는 시간’이라는 기차 한 칸을 빌려 지난 8일 학생과 선생이 사제동행 프로그램에 올랐다.

이번 달성교육지원청 Wee센터에서 운영하는 사제 동행 프로그램에는 달성 관내 13개 초ㆍ중학교 학생과 교사가 1:1 한 팀으로 구성되는데, 모두 15팀 30명이 참여하여 교사와 함께 하는 추억쌓기 활동을 통해 학교생활은 물론 일상생활 전반에 걸쳐 보다 긍정적인 적응 방안을 모색하게 되었다.

사제가 함께 오를 벚꽃기차의 종착역은 진해역이다. 진해에서 그들은 추운 겨울을 이겨내고 여리고 환한 꽃을 피우는 벚꽃 명소, 해군기지사령부, 해군사관학교, 크루즈 선상여행 등을 함께 체험하면서 자신에 대한 개선 방안을 탐색하게 되었다.

함께 하는 교사들은 휴일인 일요일 온 하루를 한 팀이 되는 한 학생을 위해 오롯이 내주는 것 외에도, 달성지역이 사제 동행 프로그램 집결지이자 출발역인 대구역과 원거리에 있어서 새벽부터 학생의 집까지 가서 동행을 계획 하는 등 사제지간의 남다른 애정을 보여주고 있다.

그 중에서도 한 초등학교 선생은 거리상 새벽에 움직여도 참여하기 힘든 학생을 위해 전날 대구에 있는 교사의 집으로 데리고 와서 재운 뒤, 아침에 함께 출발, 이번 프로그램이 교사와의 유대를 강화하는 등 학생들에게 아름다운 경험으로 기억될 것이다.

또한 사제 동행 프로그램은 교실중심의 교육에서 벗어나 사제간의 따뜻한 관계를 맺음으로 이어질 뿐만 아니라 해군사관학교 방문, 크루즈 선상여행 등은 진로체험과 넓은 바다를 보며 큰 포부를 가지는 기회를 만들게 되어, 예방 상담의 효과와 학교 적응력을 높여 즐거운 학교생활을 여는 계기가 더욱 확고하게 정착될 것으로도 기대하고 있다.

달성교육지원청 심후섭 교육장은 “이 특별한 여행은 한국철도공사대구본부와 대구롯데백화점의 지원에 힘입은 바 크다. 이에 대해 깊이 감사드리며 이러한 사례가 지역교육공동체를 구축하는 데에 일조하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대구대서초등학교는 5~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생들의 영어에 대한 동기와 자신감을 고취시키고, 영어권 나라의 이해를 위해 원어민선생의 첨삭지도 아래 영어일기 쓰기를 실시하고 있다.
대구대서초등학교는 5~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생들의 영어에 대한 동기와 자신감을 고취시키고, 영어권 나라의 이해를 위해 영어일기 쓰기를 실시하고 있다.

대서초는 2010년도부터 영어일기 교육을 실시하여 학생들의 어휘와 영어적 표현력을 고취시키고 있다. 올해에도 5~6학년 학생들은 영어 일기장(English joournal)을 마련하여 일주일에 한 번씩 영어일기를 쓰고, 원어민선생의 첨삭지도를 받고 있다. 영어 일기 쓰기는 우리나라와 어순이 다른 영어에 익숙해지고 원어민선생과도 가까워지는 기회가 되고 있으며, 학생들은 “원어민선생님이 직접 내 일기에 답글을 달아주니 영어가 공부하는 과목이 아닌 다른 사람과 대화하는데 필요한 언어로 느껴져서 신기했다. 또한 나의 잘못된 표현을 고쳐주니 쓰기 실력도 향상된 것 같아 영어가 재미있게 느껴진다”고 말했다.

특히 올해 학교 특수 시책인 `꿈과 희망을 함께 키우는 대서 꿈수레 프로젝트’에 의거하여 영어 일기쓰기의 주제를 학생들의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는 내용으로 정하여 학생들의 자신의 꿈, 존경하는 인물, 그리고 꿈을 이루기 위해 자신이 어떻게 노력해야 하는 지를 영어일기로 표현하고 이를 영어 말하기대회와 연계시키도록 했다. 학생들은 영어일기를 통해 이제 자신의 꿈을 자신이 살고 있는 고장과 나라에서 벗어나 국제화 시대에서 세계의 중심이 되어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게 되었다.

윤상백 교장은 “국제화되고 있는 이 시대에 학생들은 국제적인 감각과 소양을 길러 세계시민이 되기 위해 학교에서 영어와 접촉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어야 한다”고 말했다.

서평초 초임교사들, 부모님 초청 공개수업 실시

대구서평초등학교는 지난 4일 두 명의 초임 교사들이 올 해 들어 두 번째 수업 공개를 했다.

이날 실시한 두 번째 공개 수업은 바로 초임 교사들이 부모를 모시고 하는 수업이었다. 두 선생은 긴장감보다는 설레는 마음으로 수업을 준비하고 자신감 있는 모습으로 부모들에게 교사로서의 모습을 보여드렸다.

수업을 시작하면서 다소 쑥스러운 표정을 감추지 못했지만 이내 아이들의 활동을 활발하게 이끌어내며 수업에 흠뻑 빠진 선생의 모습은 신규교사라고 하기 무색할 정도로 자심감 있고 정돈된 분위기로 수업을 잘 이끌어 갔다.

수업 공개 후 부모들과 모든 선배교사들이 한 자리에 모여 초임선생이 교사로내딛는 첫걸음을 축하해 주었다. 초임선생은 부모 앞에서 교육공무원 선서와 함께 소감을 전하였고, 부모들도 첫걸음을 내딛은 아들, 딸 선생에게 격려의 말을 전했다. 선배교사들은 후배 선생에게 전하는 편지글을 낭송하며 다시 한번 초심을 일깨우는 소중한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자녀의 수업을 처음으로 참관한 초임교사의 부모들은 “우리 아이가 수업을 하는 모습을 보니 첫 봉급을 받아 올 때의 자랑스러움과 기쁨 이상으로 큰 감격이 있었습니다. 선배선생님으로부터 많은 것을 배우고, 아이들을 잘 가르치는 훌륭한 선생님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라며 흐뭇한 마음을 표현했다.
 
대구FC 선수들 시지초 방문, 배식봉사.사인회 가져

대구FC와 대구시 교육청이 함께하는 `2012 대구시 청소년 건강 프로젝트 건강한 학교! 즐거운 스포츠!’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대구 FC 소속 선수와 코치 6명이 지난 2일 대구시지초등학교를 방문했다.

대구FC 소속 선수 6명은 배식 봉사 활동을 했다. 학생들은 경기로만 보던 축구선수를 가까이에서 볼 수 있어서 굉장히 즐거워하였고 평소보다 더욱 활기차게 점심을 먹었다. 점심 식사 후에 축구선수들은 시지어울림터에서 학생들에게 축구 선수에 대한 꿈을 심어주며 사인을 해주는 시간을 가졌다. 사인 행사에 많은 학생들이 관심을 가지고 참여하여 대구FC 선수들의 인기를 확인할 수 있었다.

사인 행사에 참여한 김동현 학생은 “축구 경기장에서 볼 수 있는 축구 선수들을 가까이에서 만나 사인을 받으니 무척이나 신기하고 재미있었다. 나도 열심히 연습하여 훌륭한 축구선수가 되고 싶다”고 말했다.

안창섭 교장은 “대구 FC 선수들의 배식 봉사 활동 및 사인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삶의 활력소를 찾고 자신의 꿈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 것 같다. 앞으로도 지역 인사를 활용한 재능 기부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즐거운 학교 생활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봉덕초-DGB 아동복지사업단 업무협약 체결

대구봉덕초등학교와 DGB아동복지사업단은 지난 4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봉덕초등학교와 DGB아동복지사업단은 인적ㆍ물적 자원의 교류ㆍ협력을 바탕으로 학생을 둘러싼 가정ㆍ학교ㆍ지역사회의 안전한 보호망을 제공하기 위해 전문성과 활성화를 증대하고 관련된 다양한 사업을 공동 진행 또는 상호 지원하기로 했다.

업무협약의 결실로 봉덕초등학교 학생들은 무료로 공부방 이용을 할수 있게 되었고, 학습 멘토링과 토요 프로그램인 진로성장, 자아성장 프로그램을 연계하여 진행 하게 되었다.

김홍회 교장은 “저소득 및 맞벌이 가정 자녀들이 방과후나 토요일에 방임되는 것이 문제였는데 협약을 바탕으로 공부방 이용 및 토요 프로그램에 참가 할수 있어 다행이며, 학생들을 위기상태로부터 예방하고 학교생활에 잘 적응하여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학교와 지역사회단체가 함께 교육복지를 실현해 나가자”고 말했다.

용산초, 박돈규 대구시의원 초청 특강

대구용산초등학교는 지난 3일 대구시의회 경제교통위원장을 역임하고 있는 박돈규 의원을 초빙하여 4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특강을 실시했다.

이날 박돈규 의원은 4학년 사회 교육과정 안에 있는 `주민 참여와 우리 시도의 발전’과 관련하여 영상을 시청하고, 민주주의와 정치참여에 대한 특강을 했다. 또한 의회의 구성과 역할에 대한 설명을 하고, 아이들의 질문에 대해 친절하게 답해 주었다.

현장의 경험을 생생히 전해 주는 현직 시의원의 특강을 통해 시의회와 민주주의 발전에 더욱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었다.

4학년 한 학생은 강의를 듣고 “책이나 방송에서 보던 의원님과 실제로 이야기하고 강의를 들으니 재미있었다. 그리고 우리지역 대구의 정책에 대해서도 들을 수 있어서 더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최숙희 교장은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창의적 체험 활동을 활성화하여 지역사회와 학교의 긴밀한 네트워크 구축은 물론 학생의 창의력과 인성을 길러주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동덕초, 중구청과 손씻기 체험교실

대구동덕초등학교는 지난 4일 `중구청과 함께하는 손씻기 체험교실’을 실시했다. 중구청 정지순 과장과 여러 직원이 직접 학교로 찾아와서 감염병 예방을 위해 손씻기의 중요성과 바르게 손씻는 방법에 대해 교육하였고, 학생들이 직접 실습해 보는 기회를 가졌다.

1,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실에서는 손 간이검사키트를 이용하여 손씻기 전,후 손바닥 세균수 비교와 `식중독 예방을 위한 손씻기 동영상’ 교육을 실시했다. 화장실 앞 복도에서 중구청 직원들과 담임선생의 지도 아래 비누를 사용하여 8단계 손씻기 시범과 뷰박스(View Box)를 이용한 손씻기 전,후 세균을 비교 하면서, 손의 세균 제거를 위해 올바른 손씻기 습관의 중요성을 직접 눈으로 확인함으로써 손씻기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확인 할 수 있었다.

체험 후 학생들은 “내 손 안에 세균이 이렇게 많은 줄 몰랐어요”라고 하면서 신기해하였으며, 교육을 마친 중구청 직원들도 “학생들이 체험 활동을 하면서 손씻기를 자주 하겠다고 다짐하며 좋아하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네요”라고 하면서 기회가 되는 대로 다시 오겠다고 약속했다.

요즘처럼 각종 질병과 감염병이 발생할 수 있는 계절에 손씻기 체험교육은 학생들이 꼭 받아야하는 필수교육이며, 이번 체험활동을 통하여 손씻기를 습관화 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었다.

파호초, 인형극 통해 성폭력대처법 교육

대구파호초등학교는 지난 4일과 5일 굿네이버스와 행복사회복지회 강사를 초청하여 전교생을 대상으로 성폭력예방교육을 실시했다.

1학년은 “우리 몸을 지켜요”라는 제목의 인형극을 통한 성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아저씨로 위장한 낯선 사람의 유인상황, 애완동물을 이용한 유인상황, 엄마가 병원에 입원했다며 같이 가기를 유인하는 인형극으로 관람한 후 모르는 사람이 같이 가자고 할 때 대처법을 역할극을 하여 익히는 시간을 가졌다.

위험한 일을 당했을 때는 즉시 부모에게 말하는 것이 중요하며, 말로 표현하기 어려울 때는 편지를 쓰거나 그림을 그려서 부모에게 알려야 한고 했다.
성폭력예방 인형극을 통해 아동이 처할 수 있는 성폭력 위험상황을 연출하여 아동이 잠재적인 성폭력 위험상황을 인지하고 위험 요소와 성폭력 상황에 적절하게 대처할 수 있는 태도를 갖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2학년은 자기 권리 교육과 퍼즐 놀이를 통한 소중한 몸 지키기를 배웠으며 3~6학년은 `나의 몸의 소중함 알기, 위험한 상황에의 대처 방법’을 사례중심과 위험 상황 역할극을 하여 실제 상황에 바르고 현명하게 대처하는 방법을 체험하는 수업을 실시했다. 특히 언어적 성폭력을 마인드맵으로 표현하고 역할극을 했다.

수업이 끝난 후 학생들은 “내 몸이 소중하듯이 친구와 다른 사람의 몸도 소중하므로 고운 언어를 사용하고 상대방을 먼저 배려하는 마음을 가져 성폭력이 없는 밝은 세상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경운초, 성교육 체험부스 마련 예방교육

대구경운초등학교는 지난 5일 시청각실과 강당에서 대구청소년성문화센터의 강사를 초빙하여 전교생을 대상으로 성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청소년들이 자기 주도적으로 성을 알아갈 수 있도록 직접 보고, 듣고,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올바른 성지식을 습득하고, 존중과 배려가 있는 성문화를 학습하여 건강한 성정체성을 지닌 존재로 성장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하는 취지에서 실시되었다.

학년별 특성을 고려하여 1, 2, 3학년과 4, 5, 6학년으로 나누어 활동이 이루어졌다. 저학년은 시청각실에서 우리 몸에 관련된 퀴즈와 임산부 체험, 인형극을 활용하여 재미있게 건강한 성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했다.

고학년은 강당에서 성에 관련된 주제별 체험부스를 설치하여 재미있는 체험식 성교육으로 직접 참여하고 느껴볼 수 있는 체험 활동의 기회를 제공했다. 또한, 교육 실시 후 성에 관련하여 새롭게 배운 점과 내 몸의 소중함에 대해 작성해보며 올바른 성지식을 확립할 수 있도록 했다.

박영배 교장은 “다양한 매체와 체험 중심의 성교육을 통해 자기 주도적으로 올바른 성지식을 확립하였기를 바란다. 자신을 소중하게 보호하고 타인에 대한 존중과 배려가 있는 건강한 성 가치관을 지닌 어린이로 성장하였으면 한다”고 말했다.

도남초, 수학.과학 영재학급 개강

대구도남초등학교는 3,4,5,6학년 영재학급(수학,과학반) 거점학교로서 인근 초등학교(도남, 동평, 학정, 운암, 서변초)에서 수학, 과학 분야에 재능을 가지고 있는 영재 35명을 발굴하고 학교 단위의 영재교육으로 영재들의 잠재력을 계발하여 자아실현을 도모하고 국가와 사회의 발전에 기여하고자 한다.

매주 3시간 씩 운영되는 영재학급의 수업을 통해 학생들은 창의성 육성과 수학적,과학적 사고 능력 향상을 위한 조작 및 실험 중심 수업에 참가하게 되며, 대덕 연구단지 방문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리더십 및 올바른 인성을 함양하게 될 것이다.

학생들에게는 대구시 교육청과 KEDI에서 공동 개발한 프로그램을 재구성하여 적용 및 활용하게 되며 개인의 포트폴리오 작성을 바탕으로 철저한 질 관리가 이루어질 계획이다.

1여년의 교육과정을 수료한 학생에게는 수료증과 함께 학교생활기록부에 그 내용을 기재할 방침으로 되어 있다.

구회칠 교장은 “초등학교 교육에서 뛰어난 영재성을 가진 인재를 조기에 발굴하여 잠재된 창의성을 계발함으로써 개인의 우수한 능력을 키우도록 해주고 국가 사회 발전에 큰 인물로 기여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영재학급도 이와 관련하여 학생중심의 교육이 내실 있게 진행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율금초, 개교 첫 창의.체험학습 실시

지난 2일 개교한 대구율금초등학교는 이날, 첫 번째 창의적 체험학습을 떠났다.

3학년과 4학년이 함께 흙 굽는 마을에서 도자기 굽는 방법을 배우며 나만의 창의적인 방법으로 도예체험을 하고 3일에는 1학년 학생들이 교통랜드에서 교통안전에 관련된 창의적 체험 활동을, 2학년은 허브힐즈에서 허브 공예 및 다양한 동식물을 관찰하는 등의 창의적 체험 활동을 했다.

4일에는 5,6학년 학생들이 모두 함께 녹색 환경에 관련된 학습과 체험활동을 위해 녹색에너지 체험관을 견학하는데, 체험관에서 직접 하게 될 `나이테 세어보기’ 활동과 `탁본 뜨기’ 활동에 학생들의 관심이 고조되어 있다.

특히 이번 체험학습은 개교 이래 첫 번째 창의적 체험학습이라 교사들이 학생들에게 보다 유익하고 실질적인 체험이 될 수 있는 곳으로 장소를 선정하였고, 창의적 체험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창의력을 북돋을 수 있는 사전-사후 학습지를 개발했다.

김성련 교장은 “개교 이래 처음으로 창의적 체험학습을 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고, 이번 창의적 체험학습에서 학생들이 오감을 통해 봄을 느끼고 새로운 것을 배우면서 더욱 성장하길 바라며, 다른 친구들과 자유롭게 어울리며 배려와 인성을 키우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칠곡 대교초, 굿네이버스 희망편지 및 성금 전달

경북 칠곡군 대교초등학교는 지난 5일 학교 교장실에서 전교회장단 이도경, 우지연, 김보민 학생이 전교생을 대표하여 2012년 굿네이버스 희망 편지 및 성금을 전달했다.

이 행사에는 전교생 1,300여 명 중 1,000명이 참가하여 어려운 지구촌 친구들을 위한 대교 어린이들의 관심과 사랑이 고스란히 전해졌다. 이 날 방문한 굿네이버스 경북 서부 지부 팀장은 “대교 어린이들의 마음이 어려움에 처해 있는 지구촌 어린이들에게 희망의 불빛으로 전해질 것” 이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전달식에 앞서 지난 2일 전교생에게 아침 방송시간을 이용하여 네팔의 현지 직원인 Raju씨의 진행으로 굿네이버스 나눔 방송 교육을 실시했다. 지구촌에서 개발이 시급한 네팔의 실상을 소개하고 굿네이버스의 도움으로 네팔 어린이들이 희망을 갖게 되었다는 이야기를 전해 주었다. 이 날 방송 통역에는 이동수 선생이 맡아 주었다.

문재학 교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우리 학교 어린이들이 지구촌 어린이 돕기 나눔 행사에 희망 편지와 성금을 전달하게 되어 매우 뜻 깊은 일이다. 대교 어린이들의 따뜻한 마음이 어려운 지구촌 어린이들에게 큰 희망을 줄 것이다” 고 하며 칭찬과 격려의 말을 했다.

청도초, 찾아가는 '책 읽는 버스' 운영

청도초등학교에서는 지난6일 `NHN(네이버)문화재단 책 읽는 버스’와 `청도 공공 도서관’이 공동 주체하여 버스 안에서 책 읽기를 하는 이색적인 경험을 했다. 1학년에서 4학년 각 학년별 20명 미만으로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각 학년 30분 시간을 배정받아 버스안에서 책을 읽는 다양한 경험을 했다.

테마 책 읽는 버스는 각 주제별 도서 약 1,500여권과 비도서 자료를 싣고 산간벽지, 농어촌 지역의 학교를 찾아가 문화혜택이 취약한 지역을 방문하여 책 읽기 문화를 전파한다. 테마 책 읽는 버스는 NHN(네이버)문화재단과 도교육청의 협약이 이루어진 지역에 한해서 방문이 이루어지는데 어린이들이 보다 더 책읽기에 흥미를 느끼게 하는 것이 목적이다.
이 날 책 읽는 버스에 참여한 학생들은 30분의 짧은 시간동안 다양한 종류의 그림책을 만나 볼 수 있었으며 버스 안을 개조하여 책을 읽을 수 있는 공간으로 변신한 모습을 신기 해 하며 책 읽기에 집중할 수 있었다. 박승민 학생(청도초 1학년 4반)은 “버스 안 에서 책을 읽는 것이 신기했고 재미있는 동화책을 읽을 수 있어서 참 즐거웠다”고 소감을 밝혔다.

용계초, 토요 맞춤형 영어교실 운영

대구용계초등학교는 지난 7일부터 맞벌이 및 저소득층 학생들을 위한 토요 맞춤형 영어교실 `YES Fun Saturday’를 운영했다.

용계초는 오랜 인프라를 바탕으로 영어 특성화 교육을 실시하는 과정에서 1~2학년을 위한 유·초연계로서의 영어교육에 대한 관심을 기울이던 중, 토요 맞춤형 영어교실에 대한 교육청 지원사업을 활용하게 되었다. 저학년의 특성을 고려하여 단순히 영어를 학습하게 하는 것이 아니라 놀이 속에서 영어에 흥미를 가지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방법을 찾아 지역 동사무소에서 활성화 되고 있는 뮤지컬 잉글리쉬 프로그램을 지역사회의 재능기부 위탁사업으로 활성화시키고자 했다. 이러한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1~3학년 대상의 사전 수요조사는 성공적이었고, 현재 30명의 학생들이 수강신청을 마친 상태이며, 문의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김미라 정책부장(토요 휴업일 및 사교육 없는 방과후 학교 운영 담당자)은 “토요 프로그램 중 영어 프로그램이 아쉬웠던 차에 상대적으로 혜택이 적었던 저학년을 위하여 통합 몰입 교육의 형식인 뮤지컬 잉글리쉬가 들어온다는 소식에 저학년 학부모들의 반응이 뜨겁다”고 전했다.

이영철 교장은 “아직 초기 단계지만 이 프로그램을 꾸준히 활성화하고 다양한 가능성의 시도를 통해 수성구에 인접했지만, 교육적 환경이 상대적으로 열악한 학생들을 위하여 내년엔 전체 학년을 위한 창의적 체험 영어를 특성화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봉화 도촌초, 청렴문화예술 체험학습 전개

봉화 도촌초등학교는 지난 5일 자라나는 학생들에게 교실 수업에서 벗어나 교육과정 중심의 맑고 깨끗한 마음을 기르는 '청렴 문화 예술 체험학습'을 전개했다.

청렴 문화 예술 체험학습이란 조상들의 전통 예절과 생활 방식을 체험하고, 현재 학생들에게 필요한 가치(공정, 배려, 절제, 약속, 책임 등)를 교육함으로 21C 주역으로 창의와 인성을 갖춘 리더쉽 교육이다.

이번 체험학습은 지난 5일 봉화학예관에서 도촌초등학교 1-6학년까지 전교생이 참가하여 한복입기, 다도, 화전만들기, 식사예절 등의 체험을 했다. 학교 폭력이 만연한 현재 우리에게 우리나라의 전통문화 속에 배어있는 배려와 책임, 절제의 자세를 함양함으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학교폭력을 올바른 인성교육을 통해 예방하는 활동으로 연계했다.

청렴 문화 예술 체험학습에 참여한 학생들은 “가족과 친구의 의미를 되새겨 보는 의미있는 활동이다”고 했다.

칠곡 가산초, 동물 매개 심리상담.인성 프로그램 진행

가산초등학교는 지난 4일, 가산초등학교 운동장에서 `자연을 품은 아름다운 어린이 품성 교육’의 일환으로 삽살개 동물 매개 심리상담 인성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칠곡교육지원청 (Wee Bus)과 한국 삽살개 재단의 협조로 진행된 이 프로그램에 가산초등학교 전교생 41명이 참여하여 치료견 삽살개 6마리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삽살개 소개 및 장기자랑, 기구를 이용한 묘기, 게임과 퀴즈, 직접 삽살개를 만져보고 산책을 함께하는 체험활동까지 다양한 프로그램 진행으로 모두 즐거운 시간을 보냄과 동시에 동물 친화적인 아름다운 품성을 기르는 1석 2조의 효과를 거둘 수 있었다.

한편, 이 날 진행된 행사는 지난 5일 목요일 오후5시40분부터 6시까지, 대구 KBS 1TV 「생방송 행복발견 오늘」프로그램을 통하여 방영됐다.

이 날, 이태석 교장선생은 “우리 학교 특색프로그램이 외국어교육과 자연친화적 품성 교육인데, 오늘 자연친화적 품성 교육의 일환으로 동물(삽살개)과 함께 하는 친화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되어서 기쁘게 생각하며 우리 아이들도 매우 즐거워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오늘처럼 외부기관과 연계한 다양한 품성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한편, 텃밭 가꾸기, 부모님과 함께 주말 농장 운영 등 자연 친화적인 아름다운 품성 교육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고 말했다.

태현초, 항공과학탐구대회 개최

대구태현초등학교는 지난 4일 교내항공과학탐구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에는 평소 항공과학에 관심이 많은 3~6학년 46명의 학생이 참가했다.

고무동력기와 글라이더, 물로켓으로 나누어 진행된 이번 대회에서 학생들은 대회를 준비하기위해 수차례 걸쳐 모형항공기와 물로켓을 제작하고 연습하는 과정을 거쳤으며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우열을 가리기 힘들 정도의 열띤 경쟁을 보였다. 운동장에는 대회에 참가하는 학생들을 응원하고 격려하는 친구들과 학부모들도 많이 보였으며 높이 날아가는 모형항공기와 목표점에 정확히 떨어지는 물로켓에는 힘찬 함성이, 아쉽게 추락한 학생에게는 격려의 박수가 이어졌다.

5학년 김효준 학생은 “고무동력기가 멋지게 날아오르는 모습을 보니 가슴이 벅차고 대회를 준비했던 시간이 보람됨을 느꼈다. 내년에는 더 잘 할 수 있을 것 같고 꼭 다시 도전할 것이다”고 말했다.

조성희 교장은 “이번 과학 행사를 통하여 학생들의 과학적 소질과 창의력을 신장하여 항공과학 발전의 기반을 조성하는데 소중한 기회가 되었을 것이다”고 말했다.

경동초, 환경살리기 식목행사 가져

대구경동초등학교는 STEAM 융합 인재 양성을 목표로 4∼6학생, 전교직원, 학부모가 함께 지난 5일 학교 교정에서 ` STEAM’이 접목된 환경을 살리는 식목일 행사를 가졌다.

식물의 중요성을 알고 愛校(애교)ㆍ愛花(애화) 사상과 자연보호 정신을 기리며, 화초를 심는 바른 방법을 알고 실제로 심어보는 경험을 가지게 하며, 자연이 주는 이로움과 식목일 행사에 스스로 참여하여 융합 인재로서의 기본과 기초를 다지는 시간이 되었다.

유휴지 야생화 단지 조성을 위해 화단 가꾸기에 필요한 묘목과 모종 구입 계획을 세워 학년별 교육 과정에 의거하여 모종을 준비하였으며, 배정된 화단에 꽃과 화초를 실제로 심고 스스로 식물을 가꾸게 함으로 식물을 사랑하는 마음을 기르게 했다. 또한 이어진 교내 대 청결 및 자연보호 운동에 스스로 참여함으로 학교를 소중하게 여기는 마음과 환경의 소중함 느낄 수 있게 했다.

대구경동초등학교(교장 최영희)는 “식목 행사를 하면서 몸은 힘들었지만 체험과 실습 중심의 활동으로 환경도 살리고 학교를 가꾸는 일에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동참함으로 녹색환경에 대해 생각해 보고 소중함을 깨달을 수 기회를 제공한 것 같아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대구신문은 ‘어린이&어린이’면에 게재할 대구 경북 초등학교와 어린이들의 투고를 받습니다. 투고내용은 학교자랑과 어린이들의 글 솜씨, 미술, 체육 등의 특기와 선행 등 입니다. 보낼 메일 주소는 child@idaegu. co. kr 또는 dgnews@chol.com 입니다. 많은 참여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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