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어린이> 4월16일
<어린이&어린이> 4월16일
  • 대구신문
  • 승인 2012.04.16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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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신흥초등학교는 지난 3월 30일 학부모들에게 학교 특색 교육 설명과 학생들의 교육에 대한 관심사를 함께 나누기 위해 자녀들의 수업 참관, 담임과의 자녀 교육 상담, 학부모 연수회 , 학부모 총회 등의 시간을 운영했다.

담임과의 대화시간에는 담임교사의 교육관, 학급 운영 중점에 대하여 의견을 나누었으며 특히 학생들의 교우 관계 등에 대해 깊은 대화를 나누어 자녀들의 즐거운 학교생활에 대한 상담도 함께 했다. 이어서 학부모가 참석한 강당에서 진행된 학부모 연수회에서 윤종열교장은 `덕성·지성 ·감성이 올곧은 명품 신흥인 육성’이라는 주제 하에 학교장으로서의 학교 경영관 및 교육관을 피력하면서 현대사회에서의 덕성과 감성의 중요성을 사례를 들어가며 설명하여 학부형들이 관심을 집중시켰다. 또한 학교폭력이 없는 행복한 학교, 모든 교직원들이 청렴한 생활을 약속하는 청렴에 대한 연수도 함께 이루어졌다.

이어서 이은숙 교감은 `2011학년도 학교 경영성과 및 2012학년도 학교 특색 교육’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 특히 중점을 두는 기초학력향상 프로그램인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꿈동이 두드림(Do Dream) 희망 프로젝트’와 독서-글쓰기, 책쓰기-디베이트 활동 (RWD(Reading-Writing-Debate))에 대하여 상세히 설명했다. 이 꿈동이 두드림(Do Dream) 희망 프로젝트는 학습이 가능한 모든 학생의 읽고, 쓰고, 셈(3R`s)할 수 있는 기초적인 학습 능력 함양하고 꿈을 품고 목표를 분명히 하여 학습 동기를 갖춘 학생을 양성하며 학습부진학생의 학력 신장을 통해 공교육 내실화 및 기초,기본교육을 강화하는 프로그램이며 RWD는 독서, 글쓰기, 책 쓰기 교육과 디베이트를 통합하여 `읽기, 쓰기, 듣기, 말하기’가 결합된 통합형 교육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의 공감적 능력을 키우고 자아를 이해하며 나아가 세계와 소통하는 확장적 사고력을 기르는데 목적을 두는 프로그램이다.

2부 순서로 가진 학부모 총회에서는 2011학년도 학부모 학교 참여 사업에 대한 보고 및 평가 반성의 시간을 가진 후 새로운 임원단을 조직하여 모든 학부모가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학교 교육활동에 참여하고 학교에 도움이 되는 학무모회가 되기를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걸음을 멈추게 하는 향기도 없습니다.
벌과 나비를 불러 모을 수 있는 재주도 없습니다.
예쁜 아이처럼 웃어줄 미소도 없습니다.
잘 알려진 이름도 갖고 있지 않습니다.
산비탈 길섶
사잇길 난 들녘에
있는지 없는지 피어 잊힌 듯 살아갑니다.
그래도
나를 기억해주는
소중한 그 누군가가 있기에
이슬과 바람과 햇볕을 먹으며
쉽게 꺾이지 않는 나의 삶을 살아갑니다.
모두가 잘난 것만 찾는 세상입니다. 모두가 성공하기만을 바라고, 실패는 없다는 듯이 살아가지만 진작 돌아오는 것은 막막한 후회입니다. 이름 없는 들꽃처럼 화려하지는 않지만 자기 자리에서 꿋꿋하게 살아가는 들꽃들이 이 세상에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문인규(계성초등학교 교사, 시인)
대구동부초등학교 박미지 선수는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양일간 대구 앞산양궁장에서 열린 제41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대표 최종선발전 양궁대회에서 여초부 전 종목(35m, 30m, 25m, 20m) 및 개인종합까지 모두 휩쓸어 6관왕의 영광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서 박미지 선수는 2차에 걸쳐 거리별 합계로 진행된 경기에서 이날 1,392점을 쏴, 2차 합계 2,783점으로 선발전 1위에 올랐다. 또한 5학년으로 개인 종합 2위를 차지한 신지수, 김신혜 선수는 제41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대구대표팀으로 선발되었다.

박무수 교장은 대회 아침 선수들을 일일이 안아주며 “평소 훈련을 열심히 했으니 좋은 성적이 나올 것으로 100% 믿는다. 무엇보다 선수들의 마음가짐이 더 중요하며, 144발의 화살도 자기 주인을 잘 알아보고 있으니 선수들도 활을 정말 사랑하는 마음으로 연습 때처럼 편안하게 활시위를 당기라”고 당부했다.

이날 동부초는 4명이 단체전 선수로 출전하여 학교단체전 1위를 차지했으며, 박미지(개인종합1위), 신지수(개인종합2위), 김신혜(개인종합4위), 이혜림 선수까지 출전하여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경산금락초, 주산암산대회 단체.개인 1위

경산 금락초등학교는 지난 1일 서울 구로에서 세계주산심산연합회한국위원회와 일본국제주산보급기금 공동 주최로 개최된 `제1회 한.일 학생 친선 주산암산경기대회’에서 금락초등 7명이 포함된 한국을 대표하는 어린이 50여명과 일본 대표팀 11명의 학생들이 참가한 가운데 실력을 겨룬 결과, 2학년 단체우승과 김혁진군이 최우수상(개인종합 1위), 진어진 우수상(개인종합 2위), 이준혁 금상(개인종합 3위)등 단체종합 1위와 개인 1 2 3위 모두 휩쓸었으며, 4학년 단체우승, 정준호 우수상(개인종합 2위), 차명규 백소현 이도현 금상(개인종합 3위) 등 7명 어린이 전원 최고의 성적을 거두어 그동안 일본 대표팀을 인솔하여 60여개국 주산암산대회를 참가한 마사오 푸지 단장을 비롯한 일본 대표팀 학생들을 경악케 했다.
<교육청 소식>

대구서부교육지원청-서부경찰서-청소년지원센터 학교폭력근절 MOU체결

대구서부교육지원청은 지난 4일 학교폭력예방 및 근절을 위한 `서부경찰서 및 대구청소년종합지원센터’와 합동 협약식(MOU)을 가졌다.

이번 협약식은 세 기관이 상호 협력하여 학생들이 안전하게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학교폭력의 예방 및 근절로 `폭력 없는 행복한 학교’를 만드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더불어 학교폭력 문제를 해결함에 있어 `동반자적 관계’에서 신뢰와 성실로써 상호 협력하고 협약 내용이 일선 현장에서 원활히 수행될 수 있도록 소속 기관에 적극 안내하는 등 제반 조치를 취하기로 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으로는 학교폭력의 예방교육, 정보공유, 피해학생 보호, 가해학생 선도, 상담 및 수사, 기타 상호간 필요한 사항 등을 적극 협조하는 것과 학교폭력 문제에 공동 대응을 위해 상호 협조 요청시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것으로 되어 있다.

또한 학교폭력 문제에 대해 교육적 해결을 우선으로 하되, 상호 의견을 교환하여 적절한 방안에 대해 협의하는 내용도 덧붙였다.

박순해 교육장은 “우리의 자녀들이 안전하게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세 기관이 긴밀히 협조하여 교내외 안전망 구축에 최대한 노력하여 그야말로 행복한 학교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대구남부교육청, 전반기 학교체육진흥위 개최

대구남부교육지원청은 지난 4일 교육지원청 상황실에서 학교체육진흥위원회 위원장(대구시체육회 박종수 경기과장)을 비롯한 위원 9명이 모여 2012년도 전반기 학교체육진흥위원회를 개최했다.

박종수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최근 학교폭력이 사회적 문제가 되고 있는 시점에서 학교체육은 백번 강조를 해도 부족하다면서 학교체육활성화를 통해서 해결할 수 있도록, 특히 주5일수업제 전면 실시에 따른 토요스포츠데이 프로그램 참여 확대 및 활성화 방안에 대한 좋은 의견”을 부탁했다.

이번 회의 안건은 2011학년도 학교체육 주요업무 추진 성과 발표 및 2012학년도 학교체육 현황 및 추진 계획을 협의하고, 주5일수업제 전면 실시에 따른 토요스포츠데이 프로그램 참여 확대 방안에 대하여 2시간여 동안 열띤 토의를 했다. 자기주도적인 동아리 활동과 토요일 프로그램을 연계하는 활동 활성화, 자율학습과 대학생 멘토링(교육봉사) 프로그램 연계, 지역 유관 기관에서 운영되는 프로그램 조사 및 협조, 학부모 프로그램 지원단 운영, 기타 학생들에게 유익한 프로그램 개발 등으로 이번 회의에서 협의된 내용은 2012학년도 토요스포츠데이 운영 프로그램에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김성원 교육장은 “주5일수업제 전면 실시에 따른 토요스포츠데이 프로그램의 내실있는 운영으로 학생들의 기초체력 증진 및 바른 인성의 함양과 함께 건전한 청소년 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학교체육진흥위원회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해 줄 것을 바란다”고 말했다.

대구남동초등학교는 지난 4일, 2012 창의ㆍ인성교육 모델학교 제1차 정기형 컨설팅(수업공개)을 실시하고. 책과 사랑을 속삭이는`책사랑 콘서트’라는 주제로 `남동 창의ㆍ인성 Day-창의적 체험활동 전일제’로 운영했다.
대구남동초등학교는 지난 4일, 보다 사실적이고 실천적인 교육을 지향하는 남동교육의 일환인 2012 창의ㆍ인성교육 모델학교 제1차 정기형 컨설팅(수업공개)을 실시했다.

제1차 정기형 컨설팅(수업공개)은 책과 사랑을 속삭이는`책사랑 콘서트’라는 주제로 `남동 창의ㆍ인성 Day-창의적 체험활동 전일제’로 운영했다.

책보다는 모니터, 펜보다는 키보드에 익숙한 문명 이기의 폐단 속에서 독서와 글쓰기는 그 무엇보다도 중요하며 독서는 모든 학습의 기초공사이며 초등학생에게 가장 좋은 교육은 독서뿐이라는 학교장의 경영관에 따라 학생들의 창의성을 자극하는 다양하고 경쟁력 있는`책사랑 콘서트’프로그램을 기획ㆍ운영했다.

책사랑 콘서트를 통해 평소 책읽기를 즐겨 하지 않고 글쓰기 능력이 부족한 학생들에게 끄집어내는 교육의 기반을 다져 창의성 뿐만 아니라 바른 인성을 갖춘, 평범하되 질 높은 학생, 평범하지만 높은 창의성과 품성을 갖춘 진정한 인재를 자연스럽게 탄생시켜보자는 것이 최종 목표이다.

정기형 컨설팅(수업공개) 수업참관 후 컨설턴트와 함께하는 분과협의회에서 창의적 체험활동 컨설턴트로 지원해 준 신당초등 배근범, 도림초등 우경수 교사는 수업참관 교사들이 그동안 궁금해 하던 창의적 체험활동의 운영방법, 학급별 예산 사용 방법, 교수ㆍ학습안 구성 등에 대하여 명쾌한 답을 제공해 주었다.

수업을 참관하고 분과협의회에 참석한 삼덕초등학교 교사는 “올 해 신규로 발령받아 학교에서 책쓰기 동아리를 맡아하고 있는데, 전 학년이 모두 책사랑 콘서트 행사를 하는 것을 보고 많은 것을 배웠다. 독서와 재미있는 활동을 접목시켜 선생들마다 아이들 수준에 맞추어 수업을 하는 것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 교수ㆍ학습안에도 창의ㆍ인성목표를 학습목표와 구분하여 표시하는 것도 좋았으며 다양한 인적ㆍ물적 CRM을 활용하여 수업시간에 교사와 함께 Co-Teaching을 하며 힘들어하는 학생을 도우니 수업이 좀 더 원활해졌으며 정기형 컨설팅 마다 꼭 참석해서 많이 배우는 교사가 되겠다”고 했다.

장산초, 기계과학탐구.그리기 대회

대구장산초등학교는 지난 4일, 4,5,6학년을 대상으로 과학의 달을 맞아 기계과학탐구대회 및 과학그리기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과학 기술에 대한 깊은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하고, 기계과학에 대한 창의력 계발과 탐구심 및 과학적 상상력을 길러주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되었다.

학생들은 이번 행사를 위하여 평소 꾸준히 과학 분야에 관심을 가지고 과학관련 서적을 읽고 과학 분야의 지식과 과학적 상상력을 키워왔으며, 과학그림그리기에도 꾸준히 노력해왔다.

대회 당일 기계과학탐구대회에 참가한 학생은 각자가 준비한 과학상자 6호를 가지고 평소연습한 대로 조립의 정확성 및 정밀성을 가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으며, 과학그리기 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은 평소 자신의 과학 상상력을 최대한 펼치며 즐겁고 적극적인 모습으로 대회에 참가했다.

이번 과학의 달을 맞이한 여러 가지 행사로 학생들은 과학에 대해 더욱 관심을 갖게 되고, 과학적 상상력을 키우고 소양을 함양하는데 도움이 되었으며, 과학자의 꿈을 한껏 더 키워나갈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가창초, 토요방과후학교 연식야구단 창단

대구가창초등학교는 지난 7일, 토요방과후학교 프로그램으로 연식야구를 도입, 연식야구단을 창단했다.

연식야구는 일본에서 어린이들에게 위험이 적은 야구를 지도하기 위하여 야구의 단단한 볼 대용으로 탄력 있는 볼을 고안하여 시작한 야구를 말한다. 연식야구는 8·15광복을 계기로 우리나라에서도 독자적으로 발전하여 왔는데, 초등학생들에게 민첩성과 판단력, 균형감각을 길러주는 좋은 운동이다. 또한 규정을 준수하며 경기를 하는 가운데 사회성 및 준법정신도 길러주어 인성 교육에도 큰 도움을 준다.

이상근 교장은 창단식에서 “이렇게 연식야구단을 창단하여 스포츠를 활성화시키게 되어 기쁘다. 선의의 경쟁을 통하여 친구들끼리 우정도 쌓아나가고 몸과 마음을 튼튼하게 하는 계기가 되도록 하였으면 좋겠다”고 말하고, 창단식이 끝난 후 직접 시구도 했다. 이날 학생들은 글러브를 끼고 부드러운 야구공을 직접 던지고 받으며, 다른 학교 친구들과 함께 경기도 하면서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전교 어린이 회장인 이승민 군은 “2학년 때부터 따로 연식야구를 해 왔는데, 이제 학교에 연식야구단이 생겨 친구들과 함께 연식야구를 할 수 있게 되어서 기쁘다”고 말했다.

아양초, '학부모 안전지킴이 봉사단' 발족

대구아양초등학교는 지난 3일 아양 글사랑 도서관에서 `학부모 안전 지킴이 봉사단’ 발대식을 가졌다. 아양 학생들의 안전에 관심을 가져 주는 학부모들을 모아서 학부모 안전 지킴이의 역할과 취지 그리고 운영 방법 등을 설명하고 결의를 다지는 자리가 되었다.

평소 학생들의 안전에 관심을 많이 가지는 김성문 교장은 격려사를 통하여 아양 학교의 학생 안전 대책과 의지, 학부모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 등을 전했다.

학부모 안전 지킴이는 2인 1조로 편성하여 오후 12시부터 1시까지 학부모 안전 지킴이 어깨띠를 두르고 교내 순찰을 하게 된다.

많은 학부모들이 `우리 아이, 우리 함께 지킨다!’ 라는 한 목소리로 자발적으로 참여를 해 줌으로써 아양 학생들의 안전에 파란 청신호가 나타나게 되었다.

산격초-대구박병원 교직원.학생건강관리 도모 업무협약 체결

대구산격초등학교는 지난 10일에 대구시 북구 복현오거리에 위치한 대구박병원과 산격초 교직원 및 학생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고, 병원 내원 시 특별우대 및 응급 의료지원 등에 관한 상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의료지원 사항은 교직원 및 학생의 수업시간 및 교육활동 가운데 각종 부상 및 질환에 대하여 신속한 응급의료 서비스의 제공 및 학교에 제반 보건관리를 제공하는데 그 목적을 두며 보건관리라 함은 학교에서 발생될 수 있는 외래진료 및 입원진료를 포함한 모든 진료와 건강상담을 말한다.

이번 업무 협약 세부 계약내용은 일반 진료사업(입원, 외래, 수술)과 검진 사업(학생검진, 소변검사) 및 학교 행사시(예를 들면 운동회 등) 구급차 지원, 의료인 지원, 기타 보건 관련 지원 및 비만아동 관리 등에 관한 업무협약이다.
대구박병원은 이보다 앞서 산격초 학생 가운데 학교 급식비를 내지 못하는 소외계층 학생들을 지원해 왔으며 또한 화장실에 휴지를 작년부터 연간 300만원 정도를 지원해 줌으로써 학교 경영 및 교육활동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김연옥 교장은 “이번 대구박병원과의 실제 업무협약을 통한 학교 내 교육 과정 중에 발생할 수 있는 응급상황 발생시에 보다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여 선진화된 응급 상황에 따른 대처 능력을 높이게 되었으며 평상시 상병의 악화방지와 교직원 및 학생 건강증진을 도모할 수 있게 될뿐더러 건강 상담을 통한 질병 예방 관리까지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남덕초, 푸름이 이동환경교실 개최

대구남덕초등학교는 지난 10일 운동장에서 3, 4학년을 대상으로 푸름이 이동환경교실을 개최하고 초등학생의 눈높이에 맞춘 체계적인 환경교육을 실시해 눈길을 끌었다.

환경부와 환경보전협회가 주관한 이 행사는 환경교육 목적을 위해 개조된 8톤 트럭 안에서 신재생에너지 동영상 시청과 친환경 연필꽂이 만들기 순으로 진행되었다. 영상에서는 화석연료 사용으로 인해 발생하는 이산화탄소가 일으키는 문제를 다루며 학생들로 하여금 환경문제의 심각성을 알게 했다. 그리고 화석 연료 고갈과 환경오염 문제를 모두 해결해 줄 수 있는 신재생 에너지의 종류와 상용 분야를 알아보며 환경지식을 더 넓힐 수 있었다.

이어서 재생용지를 이용해 친환경 연필꽂이를 만드는 시간에는 학생들이 흥미를 가지는 것은 물론 자원 재활용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다는 점에서 교육적인 가치가 컸다. 특히 이번 환경교실은 남덕초가 2012학년도부터 운영하는 녹색성장교육 시범학교의 내용과 맞아 떨어져 학생들이 저탄소 녹색 생활을 실천하는 데에도 보탬이 될 전망이다.

김장태 교장은 “현재 화두가 되고 있는 환경 문제는 어린 학생들부터 환경보전 의식을 습관화하여 실천할 때 해결할 수 있는 것”이라며 “학교가 교내ㆍ외의 다양한 행사와 창의적 체험활동을 통해 학생들에게 환경 사랑을 꾸준히 실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야 한다”고 말했다.

유가초, 대구국제마라톤대회 길거리 응원

대구유가초등학교는 지난 8일 대구은행 본점 앞 네거리에서 대구국제마라톤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고 지역 축제 문화를 함께 하기 위한 거리 응원 및 공연을 실시했다. 이날 전교생 44명 및 전 교직원과 학부모임원단이 참여했다.

평소 방과후학교와 주5일 수업제에서 틈틈이 익힌 신명나고 수준 높은 사물놀이와 윈드 오케스트라단의 연주, 치어걸과 치어보이 동아리 조직 활동으로 연습된 응원이 화려하게 펼쳐졌다.

유가초는 올해 대구시교육청으로부터 `행복 학교’로 지정되어 학력신장은 물론 예체능문화예술교육 중점학교로 수준별 특성화된 프로그램을 운영 중이다.

남진수 교장은 “미래사회의 주역이 될 꿈나무들이 이번 길거리 응원 공연을 통해 그 동안 갈고 닦은 자신의 기량을 맘껏 뽐내고, 성숙한 문화시민의식과 지역 축제 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교육적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교실 밖 문화 공간에서 직접 체험의 기회를 가짐으로써 참여를 통한 흥미와 자신감 및 성취욕을 갖게 되어 더 즐거운 학교생활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예천초 교사들, 원어민 초청 영어연수 실시

예천초등학교는 지난 9일 예천초등학교 영어체험실에서 열한 분의 예천초등학교 선생을 대상으로 `원어민과 함께하는 영어로 진행하는 교실영어 수업기술’이라는 주제로 2012학년도 단위학교 중심 영역별 자율연수를 실시했다.

학생들이 보다 나은 영어교육을 받길 바라는 마음에서 연수에 참여한 선생들은 원어민과의 자연스러운 의사소통과정을 경험함으로써 앞으로 보다 효과적인 교실영어를 활용하여 수업전개능력을 향상시켜 나가겠다는 열의를 밝혔다.

연수는 학교 소속 원어민 강사 세 분과 함께 하는 과정으로 이루어져있는데, 연수 첫 시간인 9일에는 예천초등학교 원어민 강사 Nathan Spidle과 함께 가볍게 인사와 날씨, 시간에 대한 문답 등 일상적인 대화를 나누며 즐겁고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연수는 4월 9일부터 7월 23일까지 매주 월요일 오후 3시부터 4시까지 한 시간씩 15주간 진행이 될 예정이며, 이 연수를 통해 교사들의 영어 실력도 향상되고 학생들이 앞으로 더욱 수준 높은 영어수업을 받을 것으로 기대해본다.

팔달초, 대구지방검찰청 홍상철 검사 초청 특강

대구팔달초등학교는 지난 10일 6학년 학생 100명을 대상으로 `아픔없는 우리학교, 행복한 학교생활 만들기’ 라는 주제의 학교폭력예방교육을 실시했다.

대구지방검찰청 `홍상철’ 검사가 팔달초 소강당에서 1시간동안 강의를 하였으며, `아픔 없는 우리학교, 행복한 학교생활 만들기’라는 주제로 학교폭력의 원인과 대처방법에 대해 궁금증을 해결해주어 매우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
특히, 현재 대구의 학교폭력 사건을 담당하고 있는 검사의 생생한 경험을 통해 학교폭력의 심각성과 경각심을 느낄 수 있었다. 강의를 들은 후 6학년 이예진 학생은 “우리는 모두 소중한 존재이고 학교폭력을 없애는데 나부터 노력해야겠다” 는 소감을 밝혔다.

또한 법원과 검찰청 소개 및 검사, 변호사의 역할에 대한 안내를 통해 법과 관련된 꿈을 가지고 있는 학생들에게는 진로를 계획함에 있어 좀 더 현장감 있는 롤모델을 직접 만날 수 있는 계기가 되고 비전을 가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현직 검사와 함께하는 이번 학교폭력예방교육은 팔달초 6학년 학생들에게 학교폭력의 의미, 피해자의 대처방법, 학교폭력 발생 시 주변 친구들의 역할 등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보고 학교폭력근절을 굳게 다짐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도남초, 6개 부문 과학대회 개최

대구도남초등학교는 지난 10일 기초과학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고양하고 과학적 사고력과 창의적 탐구능력 신장을 목표로 2012 도남 과학축제 및 과학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과학그림탐구대회, 과학실험탐구대회, 자연관찰탐구대회, 항공과학탐구대회, 기계과학대회, 로켓과학대회의 부문으로 이루어졌으며, 학생들은 학년성에 맞는 대회 중 자신의 흥미와 소질을 고려하여 1인 1대회 이상 참여했다.

특히 과학그림탐구대회는 기존 대회 방식을 틀을 벗어나서 요즘 봄철 건강을 위협하고 있는 황사를 주제로 하여 황사에 대처할 수 있는 과학적 해결책을 그림으로 표현하게 함으로써 실용 과학으로의 첫걸음을 내딛는 계기를 마련했다. 또한 학생들의 호기심을 자극할 수 있는 무지개 탑 쌓기, 착시팽이 만들기 등의 재미있는 과학 실험을 통해 과학은 즐거운 놀이라는 인식을 심어 주었다.

각 부문별로 우수한 학생에게는 시상을 하고 우수 작품은 학교 복도 및 교실에 게시하여 학생들로 하여금 과학적 사고를 촉진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자 한다.

구회칠 교장은 “기초과학에 대한 흥미 고양을 통해 미래 과학 역군을 길러내기 위한 작지만 중요한 행사라고 생각하며, 모든 학생들이 즐거운 과학 체험을 통해 자신의 과학적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대구교대부설초, 장애우돕기 자선 전시회

대구교대부설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4학년 백경민, 박현서, 이항석 어린이와 인근학교 4명의 친구들이 고사리 손으로 카메라를 들고 세상과의 소통에 나섰다. 이 학생들은 가까운 대구 시내 골목부터 낙동강 유역 달성습지, 경북 의성, 우포 생태늪, 경주 가포, 충남 원산도 염전 등 많은 곳을 다니면서 열 살의 눈으로 바라 본 세상을 사진 작품으로 담아내었다.

고사리 손과 초롱초롱한 눈망울로 담아낸 사진들을 모아 꿈만들 사진동아리 주최로 대구학생문화센터 1층 전시실에서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열 살의 눈으로 본 세상 그리고 행복’이라는 장애우 돕기 자선 전시회가 열린다.

이 전시회는 `열 살의 눈으로 본 세상’, `우리가 함께한 시간’, `기억이 많은 아이’의 세 개의 섹션으로 이루어져 어른들과 다른 눈높이에서 대구 문화 역사를 살펴보는 사진 지도, 그리고 옛날 사진에서 각자의 기억을 풀어낸 워크숍 결과물로 꾸며진다.

아울러 이번 프로젝트의 결과물로 단행본 `반가워, 기억아! -열 살 아이들의 기억 사진첩’이 출판되어 전시장에 함께 선보이며, 책과 작품 판매 수익금은 전액 장애우들을 돕는 데에 쓰일 예정이다.

전영숙 교장은 “이번 전시회를 준비하면서 학생들이 친구들과 함께 사진을 찍으면서 서로 어울리고 다른 사람을 배려하며, 공동의 작품을 만들기 위해 협력을 경험한 좋은 기회가 되었다. 열 살배기 아이들의 걸음이 머문 곳마다, 시선이 마주한 곳마다 함께 살아가는 세상의 밑거름이자 자양분인 따뜻한 사랑의 씨앗들이 곳곳에 뿌려졌으리라 믿는다”고 말했다.

때 묻지 않은 순수함이란 렌즈로 찍고, 언제까지 가져가고 싶은 동심이란 카메라로 담은 사진 작품들을 만나게 될 이 사진전시회를 많은 분들이 관람하여 세상과 소통하는 새로운 창을 접하고 장애우를 향한 살갑고 포근한 마음까지도 느끼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

상주 외서초, 청소년 리더 교육

상주 외서초등학교는 지난 10일 학교 강당에서 경북도선거관리위원회 민주시민정치교육강사 정영숙씨를 초청하여 1학년부터 5학년까지의 25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청소년 리더십과 바람직한 학급회의 진행 방법’이라는 주제로 청소년 리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옳은 일을 바르게 실천하는 리더로써의 자질을 배워 스스로 실천할 수 있는 태도를 길러 세계 시민의식을 함양하고, 토의와 토론을 통하여 더 나은 의견을 결정하는 방법 등을 배우고 1년 동안 실천할 가치덕목을 정했다.

이번 교육은 다양한 리더십 프로그램과 학급회의 방법 지도를 통하여 글로벌 리더로서 긍지를 가지고 역할 인식을 분명히 하고 자주적인 생활습관을 체득하게 하였으며 특히 어린이회 학습을 통하여 어린이회의 절차와 과정을 익히고 토의, 토론 등 민주적인 의사소통 방법을 익히는 기회가 되었다.

이날 모의 학급회의에서는 글로벌 리더로써 1년 동안 실천할 `인내’, `용기’, `배려’, `열정’ 의 4가지 가치덕목을 정하여 실천하기로 하여 아이들의 행동에도 많은 변화가 기대된다.

문경초, 개교 100주년 기념행사

문경초등학교는 지난 12일 개교 100주년을 맞아 이틀 전날인 지난 10일 학생들과 교사가 하나가 되어 개교 기념 행사를 실시했다. 1912년 문경공립보통학교로 시작하여 올해로 개교 100주년을 맞게 된 문경초등학교는 고 박정희 대통령이 처음 발령받은 학교로 유명하며, 학교 옆 박정희 대통령이 교사 시절 사용하던 집인 청운각은 현재 새로운 모습으로 단장되어 일반에 공개될 예정이다.

기념식에서는 김주하 교감이 개교 100주년의 의의와 학교의 전통에 대해 학생들의 가슴에 깊이 새겨질 훈화를 하였고, 이어서 전교 회장단 학생들과 함께 떡케익 커팅식을 했으며, 전교 학생들에게 개교 기념 떡을 제공하여 즐거운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이외에도 학생들은 각 교실에서 다채로운 애교심 고취 행사를 하였는데 1, 2학년은 학교 상징에 대한 학습지 해결하기, 3, 4학년은 학교에게 편지쓰기, 5, 6학년은 학교사랑 생활문 쓰기를 하며 개교 100주년을 맞이한 학교의 학생으로서 자부심과 긍지를 다졌다.

이 날 행사에서 문경초등학교 학생들은 “우리 학교 나이가 그렇게 많은 줄은 몰랐다”, “개교 100주년이 되는 학교는 그다지 많지 않다는데 앞으로는 우리 학교 학생으로 부끄럽지 않은 사람이 되겠다”, “앞으로 학교를 더욱 사랑하고 발전시켜야겠다” 는 등의 말을 했다.

박경철 교장은 “전통이 살아있는 학교, 역사가 숨울 쉬는 학교로 만들기 위해 물심양면의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앞으로 개교 100주년이라는 이름에 걸맞는 뼈대있는 학교로 만들 것”이라는 의지를 표명하기도 했다.

월암초, 부활절 관련 영어페스티벌 실시

대구월암초등학교는 지난 6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부활절(Easter)에 관한 영어페스티벌(English Festival)을 시청각실에서 실시했다.

이번 영어페스티벌(English Festival)은 학교에서 교육과정과 연계한 여러 활동을 통해 영어에 대한 흥미를 가지고, 영어에 흥미를 느끼고 배운 표현을 일상생활에 활용할 수 있는 자신감을 향상시키기 위해 실시되었다. 원어민 선생과 함께 부활절(Easter)에 대한 유래에 대해 알고, 퀴즈를 푸는 시간을 가졌으며, 부활절 달걀(Easter egg)을 장식하여 소중한 사람(부모, 선생, 친구 등)에게 선물했다. 활동의 과정을 학교 홈페이지에 남기고 참여한 소감을 댓글로 남기도록 했다.

월암초는 영어 모델학교로서 다양한 활동과 게임을 통한 영어학습으로 영어에 대한 흥미와 자신감, 회화능력을 유지하고 영어실력을 향상시킬 기회를 제공하며, 체험 활동 위주의 프로그램으로 영어권의 문화를 습득할 기회를 가지고, 실제적 환경과 자료를 활용하여 영어 의사소통 능력을 신장하여 세계화 시대에 맞는 글로벌 인재를 육성하는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이승민 영어교사는 “영어페스티벌로 학생들이 정규 수업이외에 다양한 영어 관련 활동을 하여 학생들의 영어 실력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으리라 기대된다”고 했다.

김천초, 학부모 상담주간 운영

김천초등학교는 지난 2일부터 6일까지를 학부모 상담주간으로 정하여 담임교사와 학부모의 상담활동을 실시했다.

최근 맞벌이 가정이 늘어남에 따라 학부모들이 겪는 자녀 상담의 시간적 어려움을 배려하여 상담 희망 시간을 신청 받아 방과 후 시간부터 야간 시간까지 학부모 상담이 이루어졌으며, 조손가정의 경우 몸이 불편한 경우는 가정방문을 통한 상담활동도 가졌다.

이번 상담에 참여한 학부모들은 “그동안 아이의 학교생활에 대해 담임선생과 상담시간을 가지고 싶었지만 직장 관계로 시간이 여의치 않아 항상 고민이었는데, 퇴근 후 상담할 수 있게 되어서 너무 기뻐요, 아이에 대해 모르던 부분을 알게 되어 앞으로 가정에서의 교육에도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라며 학부모 상담주간에 대해 매우 만족하는 분위기였다.

김우영 교장은 “이번 상담을 통해 학부모들은 자녀들의 학교생활에 대한 궁금증이 해소되고, 담임교사는 학생들의 생활지도와 학습지도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파호초-굿네이버스 교육복지사업 업무협약

대구파호초등학교는 지난 5일, 교장실에서 굿네이버스 대구서부지부(지부장 안용식)와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활성화 및 나눔, 배려 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으로 전교생을 대상으로 굿네이버스에서 운영하는 나눔교육(세계시민교육), 인성교육(권리/성교육), 지구촌 나눔가족 희망편지 쓰기대회를 실시하여 나눔과 배려의 참된 의미를 교육하고,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을 위한 업무 협조를 통해 학기 중 학교부적응학생을 위한 마음과 마음(집단 심리치료) 프로그램, 결식학생 지원을 위한 빰빠라 방학교실 운영을 위한 인적·물적 지원을 받게 되었다.

김영기 교장은 “우리 세대가 살아온 삶은 나와 내 가족을 위한 삶이였다면, 우리 학생들이 살아갈 삶은 우리 모두가 함께 나눔과 배려를 통한 정답보다 감성과 느낌의 관계로 동행하는 행복한 삶이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북동초, 맞춤형 마중물 검사 실시

대구북동초등학교는 지난 3일 2~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학년성을 고려한 맞춤형 표준화검사를 실시하여 학습 부진 및 학교 부적응 학생의 조기 발견 및 지도를 위한 마중물을 힘차게 부었다.

이번 검사는 학생들의 학업 문제 및 학교 적응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학습클리닉센터 전문상담원의 컨설팅을 바탕으로 학년별로 계열성을 가질 수 있는 검사 도구를 선정하여 실시하게 되었다.

이에 따라 2~3학년은 학생들의 문제행동을 조기에 발견하여 생활지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차원인성검사를 실시하였고, 4~5학년은 효과적인 학습이 일어나기 위해 요구되는 습관적, 행동적, 전략적 효율성을 측정할 수 있는 MLST 학습전략검사를 실시했다, 6학년은 인지능력 중심의 6개 요인을 측정하는 다중지능검사와 MLST 학습전략검사를 하나로 통합한 학습종합능력검사를 실시했다.

검사 결과는 교사, 학부모, 학생, 학습클리닉센터에 통보하여 상호간의 효율적인 지도 및 자기 관리의 기본 자료로 활용하게 된다. 더불어 전문적인 지도가 필요한 학생들은 심층적인 검사를 실시하고 학습클리닉센터에 의뢰하여 체계적인 상담 및 코칭이 이루어지도록 하는 등 지속적으로 관리할 방침이다.

정병재 교장은 “표준화검사를 통해 확보하게 될 학습 부진 및 학교 부적응 학생의 객관적 근거 자료를 바탕으로 효율적인 지도 방향을 수립하고 지속적인 보정,관리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대구신문은 ‘어린이&어린이’면에 게재할 대구 경북 초등학교와 어린이들의 투고를 받습니다. 투고내용은 학교자랑과 어린이들의 글 솜씨, 미술, 체육 등의 특기와 선행 등 입니다. 보낼 메일 주소는 child@idaegu. co. kr 또는 dgnews@chol.com 입니다. 많은 참여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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