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어린이> 5월3일
<어린이&어린이> 5월3일
  • 대구신문
  • 승인 2012.05.03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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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남덕초등학교는 지난 3월 24일 2학년 학생 34명이 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에서 운영하는 `체험하는 환경과학교실’에 참가하여,저학년 특성에 맞게 이론보다는 실험을 통해 생활 속 환경보전 의식을 높이는 기회를 가졌다.

그리고 물 속 염소이온 측정 실험과 수소이온 농도(pH)실험은 수질오염의 원인과 문제점을 상세히 알아봄은 물론 올바른 생활하수 처리법도 익힐 수 있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있었다. 끝으로 대기종합정보상황실 견학을 통해 대구지역 전체 및 학생 거주 지역의 대기중 오존, 이산화질소, 아황산가스, 일산화탄소, 미세먼지 측정결과를 직접 확인하며 대기오염에 대한 관심도 높여 보았다.

교육 대상이 어린 학생들이었음에도 실험, 견학과 같이 학생들이 체험해 보는 시간이 많았기에 교육을 마친 후 환경보전과 관련된 학생들의 다양한 의견을 들을 수 있었다.

차시영 학생(9)은 “더러워 보이는 숯이 물을 깨끗하게 만든다는 것이 신기했고, 앞으로 물을 아끼고 깨끗이 사용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환경교실에 참가한 소감을 밝혔다.

김장태 교장은 “저학년 학생들에게 체험 위주의 이번 교육은 생활 속 환경문제를 직접 느낄 수 있어 좋은 기회가 되었을 것”이라고 말하고 “앞으로도 학년성에 맞는 다양한 형태의 환경교육을 통해 녹색성장 실천에 기여할 수 있는 인재 육성에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전했다.
<교육청 소식>

대구시동부교육지원청 산하 학교별 참여 지진.화재 대피훈련 실시

대구시동부교육지원청은 `2012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일환으로 지난 3월 26일 교육지원청과 산하 유·초·중학교 각 기관별로 전 구성원이 참여하는 지진,화재 대비 실제 대피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지진,화재 등 각종 재난으로부터 소중한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실제 상황 발생시 침착하게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주기 위한 체험식 현장훈련이다.

교육지원청에서는 전 직원들을 대상으로 오후1시에 재난 상황별 행동요령 매뉴얼 교육과 심폐소생술 동영상 교육을 실시하고, 오후2시 지진 발생 `재난위험경보 발령’ 후 청사 내 지정된 장소로 대피훈련을 실시하였으며, 학생 학부모 교직원이 참여하는 지진,화재 등 재난 대비 실제 대피훈련을 실시했다.

특히, 당일 교육장이 직접 `대구제일중학교’ 실험실 화재 대피훈련 현장을 방문하여 훈련에 참여하는 남산119안전센터 소방관과 학생들의 합동훈련 모습을 참관하고 강평을 실시하는 등 훈련 성과 극대화를 위하여 노력을 기울였다.

또한, 지난 3월 25일 동대구초등학교에서는 교직원 31명, 학생 30명이 참여하여 요즘 사회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토의형 도상훈련을 실시하여 학교폭력에 대한 교직원과 학생의 대응능력 제고를 위해 노력했다.

대구시서부교육지원청, 시민안전테마파크 체험

대구시서부교육지원청은 2012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분위기 조성 및 직원들의 안전 의식 고취를 위해 지난 17일 대구시민안전테마파크를 체험했다.

이날 체험에 참여한 직원들은 일상생활에서 일어날 수 있는 재난상황을 상황별로 생동감 있게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특히 지하철 안전 전시관에서는 2.18 대구 지하철 사고 당시의 전동차 모습을 직접 볼 수 있었고 지하철에 화재가 났을 경우 대처하는 방법을 몸소 체험해 보면서 대처방법을 익힐 수 있었다.

안전 교육에 참여한 이의로 서부 행정지원국장은 “오늘 안전 교육을 직접 체험하면서 재난대처 능력을 기르고 관련 지식을 많이 배울 수 있었다. 그리고 안전 교육이 얼마나 중요한지 새삼 깨달을 수 있는 유익한 기회가 된 것 같다” 며 일선학교의 교직원 및 학생들이 많이 체험할 수 있도록 안내하겠다고 말했다.

대구경운초등학교는 아침활동시간을 활용하여 I.S.L 프로그램 일환으로 실시되고 있는 지력, 체력, 심력, 자기관리능력, 인간관계를 아우르는 5차원 교육과도 연관이 깊은 뇌체조 프로그램을 매일 실시하고 있다..
대구경운초등학교는 아침활동시간을 활용하여 뇌체조 프로그램을 매일 실시하고 있다. I.S.L(Intellet. Sensibility. Life Rhythm) 프로그램 일환으로 실시되고 있는 뇌체조 프로그램은 지력, 체력, 심력, 자기관리능력, 인간관계를 아우르는 5차원 교육과도 연관이 깊다.

프로그램은 상체 두드리기, 손목 돌리기 등과 같이 간단한 신체활동에서부터 명상, 구호 외치며 다짐하기 등 교실에서 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들로 구성되어있다. 단순히 몸을 움직이는 것이 아니라 에너지의 흐름을 느끼면서 자연스럽게 호흡하며 자기 자신에게 집중하도록 했다. 동작-호흡-의식으로 구성된 일련의 과정들을 거치면서 학생들은 잠든 두뇌를 깨우고, 맑은 정신을 가질 수 있게 된다.

박영배 교장은 “뇌체조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들이 학교생활을 상쾌하게 시작하였으면 하는 바람이다. 뇌체조는 직접 동작을 따라하면서 굳어진 근육과 관절을 풀 수 있고, 혈액순환을 촉진시켜 준다는 이점이 있다. `아침밥 먹고 오기 운동’과 함께 병행하여, 아동들의 집중력은 높이고, 스트레스는 감소시키는데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뇌체조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의 신체능력에 대한 자신감 향상과 더불어, 생활 리듬(Life Rhythm)을 증진시켜 바른 몸의 힘을 기르고, 자기 관리 능력을 높이기를 기대해본다.

와룡초, 청소년단체 합동 선서식

대구 와룡초등학교(교장 이기성)는 열정과 희망이 가득한 청소년단체 -한국스카우트, 걸스카우트, 아람단, 충효단 - 합동 선서식을 지난 3월 26일에 실시했다.

대구와룡초등학교 청소년단체는 한국스카우트, 걸스카우트, 아람단, 충효단으로 구성되고, 대 육성위원장인 교장선생을 비롯하여, 부위원장, 각 단 대장으로 이루어져있다. 각 단체별 대원은 신규대원과 기존대원을 포함하여 한국스카우트 대원 33명, 걸스카우트 대원 53명, 아람단원 76명, 충효단 31명으로 조직되어 있다.

올해에는 유난히 청소년의 건전한 육성과 예절, 봉사정신을 목적으로 하는 청소년 단체가 된 신입단원의 수가 많았다. 모처럼 청소년 연맹, 컵 스카우트, 걸스카우트, 충효단원들이 모두 참여해 기존 단원과 신입단원이 서로 얼굴을 익히고 봄날 자라나는 새싹처럼 조금씩 싹트는 우정을 틔어낼 수 있었다.

이날 선서식에서 학생들은 준거집단 대원으로서 말과 행동 등 모든 면에 있어서 다른 학생들의 모범이 되고, 봉사하는 마음을 가지며 각 단체의 규율과 이념을 실천하고 행동할 것을 다짐했다.

청소년 대원들은 선서식을 시작으로 문화 체험 활동, 야영 활동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하여 몸과 마음을 닦을 뿐만 아니라 타인을 이해하는 마음을 키우고 진취적 기상을 지닌 대원으로 성장하게 될 것이다.

앞으로 1년간 많은 활동을 통해 더욱 발전된 청소년 단체 대원이 될 것을 기대해 본다.

태현초, 학부모동아리 발대식

대구태현초등학교는 지난 3월 24일, 학부모가 학교의 교육활동에 직접 참여하고 학부모 스스로의 역량 계발을 지원하기 위하여 학부모동아리 발대식을 열었다.

태현초등학교 학부모동아리는 학교모니터링 동아리, 아버지 동아리, 녹색 동아리, 독서 동아리, 환경 과학 동아리, 체육 행사 동아리 총 6개로 나누어 운영되며 총 135명의 학부모가 참여하고 있다. 특히 아버지 동아리는 작년부터 운영되고 있는데 월 2회 저녁시간을 이용하여 학교 주변을 순찰하고 위험지구를 살펴 안전한 학교 만들기를 위해 힘쓰고 있다. 이런 활동을 통해 어머니뿐만 아니라 아버지도 다른 아버지들과 자녀 교육에 대한 정보도 공유하고 고민도 함께 나눌 수 있으며 가정에서도 아이와 대화시간이 많아지는 등 긍정적인 측면이 많이 나타나고 있다.

환경과학동아리 회원인 학부모는 “얼마 전 과학싹잔치에 도우미로 참여했는데 아이가 학교교육활동에 참여하는 모습을 직접 볼 수 있으니 좋았고 고학년이 되면서 점점 대화가 줄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공통의 화젯거리가 생겼다”고 말했다.

조성희 교장은 “자녀들의 학교생활을 가까이서 지켜볼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마련하여 공교육의 신뢰를 회복하는 계기가 될 것 이다”며 “학부모의 학교 교육 참여를 통해 긍정적이고 유기적인 학교와 학부모 관계 형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월곡초, '달빛고을축제' 개최

대구월곡초등학교는 지난 1일 달빛 고을의 향기가 물씬 묻어나는 특별한 축제를 개최했다.

매년 이맘때 쯤 열리는 운동회를 올해는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는 인성교육의 일환으로 학생들에게는 꿈을 펼치는 축제의 장으로, 교사, 학부모, 주민들에게는 화합하고 소통하는 어울림의 장으로 마련했다.

먼저 전교생이 대문놀이를 통해 하나 되는 큰 원을 만들고, 각자의 소중한 꿈을 적은 쪽지를 풍선에 담아 함께 날리며 축제가 시작되고, 학생이 자작한 축시 낭송, 학생 동아리의 신나는 방송댄스와 미리내 합창단의 공연도 함께하며 기존 운동회와는 다른 학생 문화 축제로 개최되었다.

또한 학부모회를 중심으로 `1일 찻집’을 운영하여 수익금으로 불우 이웃을 돕는 활동을 통해 이웃에게 사랑을 베풀고 가족 간의 사랑을 더하는 등 가정의 달 5월을 더욱 의미 있고 아름답게 만들었다.

아울러 운동장 둘레에는 그동안 학생들이 함께 공부하고, 체험하면서 즐겁고 행복하게 보냈던 사진들을 모아 `월곡 교육활동 사진전’도 함께 열어 학교 교육 활동을 학부모와 지역사회에 홍보하고 관심과 동참 의지를 유발케했다.

이번 `달빛 고을 축제’는 교사, 학생, 학부모, 주민들이 함께 어울려 학생들에게는 꿈을, 가정에는 사랑을, 학교에는 행복을 주는 행사로 교육가족이 함께 소통하고 어울릴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당초, '민족 꿈싹 한마당' 운동회 열어

대구신당초등학교는 지난 1일, 운동장에서 민족문화체험 중심의 `신당 민족 꿈싹 한마당’ 운동회를 개최했다.

이번 운동회는 대취타 연주에 맞춰 왕과 왕비의 행렬을 재연하는 `임금님 납시오!’와 `이매방 승무 북가락의 난타’의 울림을 시작으로 `산넘어 물건너, 투호던지기, 굴렁쇠 굴리기, 태권무&격파, 꼭두각시, 하늘하늘 부채춤, 줄다리기, 왕년에 천하장사’와 같은 민족의 전통과 문화 중심의 운동회를 개최했다.

이날 운동회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근로자의 날’에 개최되어 많은 학부모와 지역민의 참석과 함께 어울려 달리고 웃으며 함께 나누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임순남 학교장은 “국적 있는 민족문화 교육, 한생명이 천하보다 귀하다는 이념 아래 신당의 모든 학생들이 자신의 꿈과 미래 대한민국을 위한 희망의 씨앗으로 자라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안일초, 다문화.저소득자녀 장학금 전달

대구안일초등학교는 지난 3월23일 교장실에서 한국사학진흥재단 후원으로 다문화가정 및 저소득층 가정의 자녀들을 대상으로 장학금수여식을 개최했다.

한국사학진흥재단은 정부정책에 따른 `공공기관 지방이전’에 의해 재단이 대구혁신도시로 이전함에 따라 지역사회 유대감 형성 및 동반성장에 기여하고자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동구지역 소재 다문화가정 및 저소득층 자녀에 대하여 재단의 임직원들이 매월 기부를 통해 모금된 사회공헌기금으로 꿈다미 장학금 이백만원을 장학금으로 수여하게 된 것이다.

수여식에 참석한 한국사학진흥재단 임원들은 2011 전국100대교육과정 우수학교와 2012 좋은 학교 박람회에 선정된 `꿈, 힘, 멋을 가꾸는 행복한 배움공동체’ 안일교육의 성과에 박수를 보내며 전 교직원의 사랑과 열성이 학생들의 한 사람 한 사람 이름을 불러주는 진정한 교육활동에 감동했다. 또한 이번 장학금 수여식을 계기로 서 학생들에게 더 큰 꿈을 가꾸어줄 수 있는 다른 활동들로 더 지원하겠다는 약속을 했다.

박순옥 안일초 교장은 “지역사회와 연계한 안일 교육 활동이 전국으로 확산되어 학생들의 존재 가치를 높이며 꿈, 힘, 멋을 가꾸어 모두가 더불어 성장하는 진정 행복한 배움공동체 학교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역경이 꿈을 이룰 수 있는 에너지원이 안일 학생 한 사람 한 사람은 우리의 희망이며 미래이길 소망한다”고 말했다.

"피부색 달라도 우리는 하나" 월암초, 유네스코 교육

대구월암초등학교는 세계적인 열린 마음을 기르기 위하여 유네스코 CCAP(Cross-cultural Awarness Program:외국인과 함께하는 문화교실)교육을 실시했다. 세계 공용어인 영어를 사용하는 케냐의 자원봉사자를 초청하여 케냐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지난 3월 19일 5, 6교시를 거쳐 90분동안 가졌다.

국내 거주하는 케냐의 문화교류 자원활동가(CEV: Cultural Exchange Volunteer)와 한국어 통역 자원활동가(KIV: Korean Interpretation Volunteer)가 3학년 3반을 방문하여 케냐의 위치, 나라의 특징, 기후, 문화, 음식, 동물, 의상, 스포츠 등을 소개하고 케냐에서 어린이들이 즐겨부르는 노래를 함께 불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케냐의 전통의상을 입어보는 체험과 지구본으로 케냐를 직접 찾아보는 활동을 통하여 평소에 잘 모르고 있었던 케냐에 대해 자세히 알게 되었다. 우리와 생김새가 다른 흑인CEV 선생님과 함께 공부하고 게임을 함으로써 다른 인종에 대한 이해도 할 수 있었다.

교육에 참여한 김민규 어린이는 “피부색이 다른 사람을 만나니 너무 이상했는데 이야기를 해 보니 너무 재미있고 좋았다. 다음부터는 다른 모습의 사람들을 만나면 먼저 인사해야 겠다”고 말했다.

장윤성 어린이는 “ 서로의 모습은 달라도 노래하고 이야기를 들으니 우리랑 별 다른 것이 없었다. 외국 사람들에게 마음의 문을 활짝 열 수 있다는 것을 느꼈다”고 소감을 말했다.

남송초, 남대구세무서 일일세무서장 체험

대구남송초등학교는 지난 3월 25일, 남대구세무서에서 '어린이 일일 세무서장'체험 행사를 실시했다.

이날 학생회 임원 18명(4~6학년의 학급 회장 및 전교 임원단)이 남대구세무서 주관으로 제46회 납세자의 날을 기념하여 국세청의 역할과 세금의 중요성에 대해 알아보기 위해 직접 세무서를 방문하여 체험 활동을 실시했다.

`어린이 일일 세무서장’ 체험행사는 전교회장 학생을 일일 어린이 세무서장으로 위촉하였으며, 세무서장실을 직접 방문하여 그동안 세금에 관한 궁금증을 서장과의 대화를 통해 알게 되었다. 또한 세금에 관한 동영상 관람을 통해 세금의 중요성을 배웠으며, 남대구세무서의 여러 사무실을 방문하여 세무서에서 어떤 일들이 이루어지고 있는지 직접 체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마련했다.

체험행사에 참여한 전교여부회장인 이슬 양은 “우리 같은 학생들은 세금을 내지 않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내가 물건을 살 때 부가가치세가 포함된다는 것과 부모님이 받으시는 월급에 근로소득세가 있다는 것을 새롭게 알게 되었으며, 나중에 어른이 되면 나라살림을 위해 세금을 잘 내야겠어요”라며, 체험 활동의 소감을 말했다.

도림초, 교사들 심폐소생술.응급처치법 연수

대구도림초등학교는 지난 3월 25일 달서소방서 대응구조과 이수용 소방장을 초청해 심폐소생술과 응급처치법에 관하여 교사 연수를 실시했다.

심장마비 일어날 확률이 가장 많은 곳은 가정이고, 잠자고 일어난 후 1시간 이내라는 것을 생각해 볼 때, 119 구조대가 오기 전에 응급처치를 했을 경우는 회복될 경우가 높다.

심폐소생술이란, 심장과 폐의 활동이 갑자기 멈추었을 때 실시하는 응급처치로서 심장 속에 있는 피를 뇌세포에 주입함으로 뇌세포의 정상기능회복을 위해 실시하는 응급방법이며, 심폐소생술의 순서로는 현장평가, 의식확인, 도움요청(119에 신고해 주고 제세동기 준비), 가슴압박(30회), 인공호흡(2회)이다.

AED(제세동기)는 오는 8월 5일부터 공공보건의료기관, 철도차량, 공동주택, 다중이용시설, 항공기, 선박, 구급차 등에 설치되며, 제세동기를 사용시에는 제세동기의 안내 멘트에 따라 심폐소생술을 계속하여 실시하면 된다.

이 날 연수회에서는 마네킹으로 가슴압박, 인공호흡, AED(제세동기)와 연동사용법 실습을 했다. 참석한 교사들은 내 가족과 우리반 학생들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기 위해서 힘들어도 열심히 실습에 임했다.

최방미 교장은 “가장 소중한 한 생명을 구할 수 있는 좋은 연수였으며, 무엇보다도 나 자신의 안전이 최우선이다”고 조언했다.

달성초, '과학발명 싹잔치 한마당' 개최

대구달성초등학교는 지난 3월 25일, 제45회 과학의 날을 맞아 체험하는 과학, 탐구하는 과학, 창의성을 키우는 과학을 중점으로 학생의 소질과 꿈을 발견할 수 있도록 진로와 연계한 과학 발명 싹잔치 한마당을 열었다.

이날 오전 8시40분 과학우수어린이 시상 및 개회식을 시작으로 학년성에 맞추어 다양한 색다른 체험 및 관람으로 구성했다. 저학년을 중심으로 자외선 팔찌, 거꾸로 가는 바퀴 만들기 등 탐구 활동과 카이로봇 대표를 초청하여 로봇 시연 관람 및 교내 발명관, 창의창안실을 관람했고, 고학년을 중심으로 교내 음지 식물원, 동물 사육장 관람 및 창의력 구조물 만들기 대회를 열어 신나고 재미있는 과학의 세계에 푹 빠져 과학의 꿈과 탐구력을 키우고 창의력을 개발하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더불어 교내 과학 꿈나무 학생 선발 행사로 기계과학, 전자과학, 로봇과학, 모형항공기 날리기, 물로켓 발사대회, 과학 상상화 그리기, 발명 캐릭터 그리기, 발명 아이디어 상품 그리기를 통하여 학생들에게 과학적 탐구력과 창의력을 마음껏 표현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영진 교장은 “이번 달성초 과학 발명 싹잔치 한마당을 통해 달성 과학 꿈나무 학생들에게 과학에 대한 흥미와 호기심을 높이고 미래 과학자의 모습을 그려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을 것이다” 고 말했다.

경산 하양초, 엑스코 녹색에너지 체험전 견학

경산 하양초등학교는 지난 3월 26일 `하양세세나라’ 에너지 동아리 회원 40명이 교직원 40여명과 함께 대구 엑스코(EXCO)에서 개최된 `녹색에너지 체험전’을 다녀왔다.

지난 3월20일 하양초등학교에서 동아리학생 및 학부모 에너지 지킴이 발대식에 이어 단순한 에너지 절약 홍보 교육을 넘어 미래 에너지 소비의 주체가 될 우리가 각 에너지 자원의 기초지식 및 에너지의 과거,현재,미래의 모습, 일상 생활속의 합리적인 에너지 소비 노하우 등의 정보는 물론 최신의 에너지 이슈를 전시회를 통해 한 곳에서 학습할 수 있는 값진 경험을 얻었다.

또한 교사와 학생이 함께 각종 체험 프로그램에 직접 참여하여 `에너지’를 아끼고 사랑하고 에너지 절약을 실천하는데 있어 모든 사람들이 함께 노력해야 함을 깨닫고 보다 적극적인 에너지 실천의지를 굳힐 수 있는 뜻 깊은 경험이 되었다.

이번 전시회에 참가한 하양 세세나라 동아리 회원들은 학교로 돌아와 자신들의 체험을 급우들에게 알리고 소감문을 홈페이지에 올려 공유하는 등 에너지 절약을 위한 홍보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성곡초, 과학.창의 한마당 행사

대구성곡초등학교는 과학의 달을 맞아 지난 3월 20일 「호기심 팡팡, 창의력 쑥쑥!!」을 주제로 학생,학부모,교사가 함께하는 성곡 과학, 창의 한마당을 실시했다.

전교생을 대상으로 이루어지는 이번 행사는 운동장과 청솔관에서 학년별 수준에 맞는 과학 활동 부스를 마련하여 초등학교 과학과의 기본 개념을 쉽고 재미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과 놀이 중심의 탐구 활동으로 운영했다.

`물에 피는 꽃’, `날개 없는 비행기’, `손가락 모형 만들기’, `요술팔찌’ 등 20여 개 프로그램을 통하여 과학의 원리를 알아보고 생활에서 이용되고 있는 다양한 발명품을 이해하는 시간이 될 것이다. 또한 그린에너지 체험교실에서는 탄소 제로 체험과 에너지 절약 가정 체험, 신재생 에너지 및 인간 동력 체험 등의 재미있는 활동을 통해 환경 체험 교육도 실시했다.

한명애 교장은 “과학창의교육을 통하여 과학에 대한 호기심과 흥미를 키우고 과학에 대한 무한한 꿈을 갖게 하는 체험의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과학을 즐기는 가운데 과학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고취시켜 과학과 친숙해지길 기대한다.

남동초, 학부모 평생교육 개강식

대구남동초등학교는 2012학년도 학부모 대상 평생교육 개강식을 지난 3월 24일에 시청각실에서 거행했다.

전년도에 실시되었던 한지공예, 요가 등 학부모들의 소질개발과 자아실현을 위한 프로그램과는 달리 올해에는 자녀의 교육역량을 강화시킬 수 있는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평생교육에서 배운 내용을 가정에서 자녀의 교육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계획했다.

배운 내용을 창의적으로 표현해보는 북아트, 우리아이 독서지도와 부모교육, LED 크리스탈 플라워 프로그램은 3월초 설문조사를 통해 학부모의 의견을 100% 수렴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개설하게 되었다.

우리아이 독서지도와 부모교육을 수강하게 된 김현아 학모는 “작년에 부모교육 강의를 듣고 실천하니 자녀와의 관계가 무척 좋아져서 또 배우고 싶었는데 강좌가 열려서 너무 기쁘다. 열심히 배워서 자녀를 훌륭하게 키우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병연 교장은 “열심히 배워서 창의 인성을 겸비한 자녀를 키우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학부모들을 격려했다.

칠곡 대교초, 대교한마음축제 펼쳐

칠곡군 대교초등학교는 지난 3월 24일, 학교 운동장에서 2012학년도 대교 한마음 축제가 펼쳐졌다.

화창한 봄 날씨에 펄럭이는 만국기 아래 펼쳐진 이 날 축제에는 김호수 운영위원장, 장곡초등학교 이삼경 교장을 비롯하여 많은 내빈들이 참석하여 한마음 축제를 축하해 주었으며, 1000여명이 넘는 학부모들로 운동장과 본관 뜰을 가득 메운 가운데, 교장 선생의 시총 소리와 함께 1학년 어린이들의 힘찬 달리기 경기를 시작으로 평소에 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쳤다.

신명나는 우리 가락에 맞추어 유치원 어린이들이 펼치는 흥겨운 소고춤, 1학년 어린이의 귀여운 꼭두각시 무용, 3학년 어린이들의 훌라후프 체조, 5학년 어린이들의 역동적인 수퍼 에어로빅은 학부모들의 환호와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최선을 다해 달리는 학년별 달리기 경기, 필드에서 펼치는 청백 게임, 저학년과 고학년 두 팀으로 나누어 펼쳐진 서바이벌○×게임, 학부모와 교사, 내빈, 후배들이 함께 참여하는 6학년 어린이들의 손님 찾기, 추억의 학부모 달리기, 목이 터져라 응원한 청백계주는 모두가 동심으로 돌아가서 대교 가족 모두가 하나가 되는 축제였다.

문재학 교장은 “이런 축제를 통하여 질서와 협동정신을 기르고 몸과 마음이 건강한 어린이로 자라기를 바라며, 대교 가족 모두가 한마음으로 즐거운 학교생활을 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고 했다. 이 날 축제는 청팀의 승리로 끝났으며, 학부모와 학생들은 자기가 가져온 쓰레기는 되가져감으로써 깨끗한 학교를 만드는데 모두 한마음이 되었다.

유가초, 전교생 '비슬산 참꽃축제' 참가

대구유가초등학교는 지난 3월 28일부터 오는 5월 6일까지 개최되는 달성 지역 최고의 문화예술제인 `비슬산 참꽃 축제’ 기간 동안 전교생 44명 및 전교직원과 학부모는 비슬산 참꽃 축제를 축하했고, 지역 축제 문화를 함께 체험하기 위해 축하 공연에 참가했다.

평소 방과후학교와 주5일 수업제에서 틈틈이 익힌 신명나고 수준 높은 사물놀이와 웅장하고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는 윈드 오케스트라단의 연주가 펼쳐졌다.

지난 3월 28일 개막식 때 윈드 오케스트라단이 의식곡을 연주하여 행사를 빛냈으며, 30일에는 우리의 전통 가락인 `웃다리 가락’을 신명나게 연주할 했다. 또한 5월 2일에는 윈드 오케스트라단이 `성자의 아침’ `진주 조개잡이’ `희망의 나라로’ 등 5곡을 연주 했다.

유가초는 올해 대구시교육청으로부터 `행복 학교’로 지정되어 학력신장은 물론 예체능문화예술교육 중점학교로 수준별 특성화된 프로그램을 운영중이다.

남진수 교장은 “교실 밖 문화 공간에서 학생들이 직접 공연 체험의 기회를 가짐으로써 자신감과 성취감을 느끼며 지역 사회 문화 창조에도 기여하는 교육적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청도 방지초 병설유치원, 숲유치원 체험학습 다녀와

청도 방지초등학교병설유치원은 지난 3월 25일 숲유치원 체험학습을 실시했다.

국립 운문산 자연휴양림에서는 「유아의 정서 함양 및 건강 증진」을 위하여 다양한 숲체험 활동 위주의 숲유치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어 체험학습에 참가했다.

이날 방지초등학교병설유치원과 문명분교 금천초등학교병설유치원 원아들이 함께 참여하여 즐겁고 신나는 하루를 보냈다.

매월 유아들의 흥미와 창의성 증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 되고 있는데 4월은 「화전놀이」라는 주제로 생강나무 꽃 향기 맡아보기, 맛보기, 진달래 꽃술로 씨름하기, 진달래 먹어보는 활동을 했다.

유아들은 비가 오는 숲속을 거닐며 자연의 아름다움을 느끼고 자연속에서 여러 가지 모양을 찾아 내는 창의성 수업도 함께 할수 있었고 진달래 꽃을 따서 손수건에 물들이기 활동을 하며 즐겁고 흥미로운 체험이 되었다.

체험에 참가한 김민혁 유아는 “예쁜 꽃들을 많이 볼수 있었고 꽃들이 빗물을 먹고 많이 자랐으면 좋겠고 숲속에서 여러 가지 모양을 함께 찾는 놀이도 정말 재미 있었다”고 말했다.

또한 행사에 참여한 장재정 교사는 “이렇게 가까운 곳에 숲 체험 할 수 있는 시설과 교육프로그램이 있어 학습과 놀이를 같이 할수 있어 너무 좋고 일년 동안 매월 체험을 한다면 유아들에게 자연의 소중함과 더불어 인성 및 창의성 지도에도 효과가 있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도남초, 영어말하기대회 개최

대구도남초등학교는 지난 3월 26일 교내 영어체험실에서 영어말하기 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학생들로 하여금 영어능력 성취 욕구를 실현시키고, 영어학습에 대한 동기유발 및 활동중심의 영어체험을 통한 실용영어능력 신장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대회는 초등학교 영어 교육과정 내에서의 영어 표현 기회가 확산될 수 있는 3분 영어 스피치로 이루어져 있으며, 먼저 3분 영어 스피치는 각자가 준비해온 원고의 내용을 친구들과 선생님들 앞에서 발표하는 것으로 생활 속에서 일어나는 일들 중 건전한 내용(가족, 부모님, 우리선생님, 친구, 나의 꿈, 내가 좋아하는 것, 나의 인생관, 사랑, 우정, 세대차이, 정보화 사회, 미래 사회 건설)을 주제로 했다.

대회에 참가한 학생들은 처음 도전해보는 영어 발표에 큰 의욕을 보였다. 5학년 김형섭 학생은 “원고를 외울 때는 조금 힘들었지만 영어 문장을 외우면서 공부도 많이 하게 되었고, 영어에 대한 자신감도 생겨 6학년 때는 더 멋진 실력을 보이기 위해 열심히 영어 공부를 하겠다”며 성취감을 내보였다.

구회칠 교장은 “글로벌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 학생들에게 영어는 선택이 아니라 필수임을 깨닫고, 다양한 영어 체험활동을 통해 즐기는 가운데에서 영어능력을 신장시킬 수 있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금포초, '솔라 캠핑카'이용 그린에너지 체험교실 실시

대구금포초등학교는 지난 3월 23일 오전 운동장에서 1~5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솔라 캠핑카’를 이용한 그린에너지 체험교실을 실시했다.

이번 체험교실에서 학생들은 일반 승합차를 개량한 솔라 캠핑카 차량 지붕에서 생산된 전기를 활용하여 우리 가정집과 비슷한 캠핑카 내부에 비치된 TV를 보고, 조명을 밝히는 전등, 노래방 기기에서 흘러나오는 음악에 맞추어 노래를 부르는 등 우리 생활에서 재생가능에너지의 활용을 직접 체험했다.

또한 태양광, 태양열, 풍력 등을 활용한 다양한 에너지 교구들을 직접 체험하여 재생 기능에너지의 원리를 이해하게 되었고, 자전거 발전기, 라디오 등 인간 동력을 활용해 직접 전기를 만들어 보면서 전기에너지의 발생 원리를 이해하고 전기에너지의 소중함을 인식하게 되었다.

그린에너지 체험교실에 참여한 학생들은 “일상생활 속에서 자원과 에너지를 현명하고 친환경적으로 이용하여 온실가스 배출을 적게 하고 저탄소 녹색사회를 만들고자 녹색생활을 실천함으로써 이산화탄소와 같은 온실가스 배출을 줄여 지구 온난화와 기후변화를 막아 희망찬 미래를 열어가야겠다”고 다짐했다.

조희태 교장은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에너지와 기후변화 문제에 대해 올바르게 인식하고 친환경 에너지에 대한 이해와 창의력을 증진시킬 수 있는 체험의 기회가 되었다”고 말했다.

지봉초, 세계문화탐방교육 실시

대구지봉초등학교는 올해 4월부터 매월 넷째 주를 English Festival 주간으로 정하고, 그 일환으로 유네스코와 함께하는 세계문화탐방교육을 실시한다. 4월 첫 세계문화탐방교육은 유네스코의 CCAP 국제봉사단의 일원인 예브게니 선생과 문화 해설 도우미 자원 봉사자 김이슬 선생의 지도 아래 5~6학년 학생 25명을 대상으로 이루어졌다.

이번 교육은 글로벌 시대를 리더해 나갈 미래 꿈나무들에게 타문화를 이해하고 세계시민의식을 함양하고자 실시했다. 사진 자료를 통해 러시아의 위치, 기후, 생활 방식, 전통예술에 대해 알아보았고, 간단한 러시아 언어와 전통놀이에 대해 체험을 통해 배웠다.
교육에 참여한 이바다(5학년) 학생은 “러시아라는 나라에 대해서 잘 몰랐었는데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러시아 선생님이 직접 설명해 주시니 더욱 재미있었다”며 꾸준히 세계문화탐방교육에 참여할 의사를 밝혔다.

이규섭 교장은 “외국인 강사가 직접 자신의 나라에 대해 설명해 주는 것은 학생들이 다문화를 익숙하게 받아들이고, 글로벌 시대를 이끌어 가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현풍초, 초록봉사단 학교가꾸기 활동

대구현풍초등학교 4~6학년 전교회장단 5명, 학급 정부회장 36명과 봉사활동을 희망하는 학생 19명, 총 60명으로 구성된 현풍초록봉사단은 지난 3월25일에 봄맞이 학교가꾸기 활동을 실시했다.

현풍초록봉사단 활동을 시작한 것은 2009년 농어촌 연중돌봄학교로 지정되면서 조직되어 매년 교내외, 학교 주변 유적지에서 정기적인 봉사 활동을 실시해 왔다.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실시하는 현풍초록봉사단은 교내외 활동을 시작으로 현풍 석빙고, 현풍천 일대에서 활동할 계획이고, 특히 6월과 10월에는 아동복지센터와 경로당을 찾아 봉사 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재진 교장은 “글로벌 정보화 시대의 역기능으로 인하여 차츰 이웃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 약화되고 있는데 봉사단 활동에 직접 참여해 봄으로서 봉사의 기쁨과 이웃 사랑을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울 수 있을 것이다. 또한 봉사의 소중함을 깨달을 수 있는 실천하는 인성 교육의 장이 될 것이다” 고 말했다.

지역사회와 연계한 현풍초록봉사단의 조직ㆍ운영으로 학생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의 구성원으로서의 할 일을 모색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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