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군새마을회, 이웃위한 훈훈한 인정 눈길
군위군새마을회, 이웃위한 훈훈한 인정 눈길
  • 대구신문
  • 승인 2009.04.06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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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군위군새마을회(회장 김하영)지도자들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훈훈한 인정을 베풀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군위군새마을지도자들은 지난달 군위읍 외량2리 홍덕표씨 농장시설하우스(1천평)가 전기누전으로 인한 화재 피해를 입자 현장을 방문 복구작업에 나서 구슬땀을 흘렸다.

또한 지난달 30일 화재로 인해 불편을 겪고 있는 고로면 한 가정집을 방문해 복구작업에 나서는 등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도움의 손길을 펼치고 있다.

화재피해를 입은 홍 씨는“생활의 터전인 농장에 화재가 발생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새마을지도자들의 도움으로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용기를 얻었다”고 말했다.

김하영 회장은“작은 힘이나마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봉사하는 새마을정신으로 앞으로도 행복한 지역사회 만들기에 봉사의 손길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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