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헌배 동부경찰서장 투병중인 직원 격려
조헌배 동부경찰서장 투병중인 직원 격려
  • 대구신문
  • 승인 2009.04.07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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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헌배 대구 동부경찰서장은 7일 업무상 복합골절상을 입고 투병 중인 경비교통과 박창환 경위의 집을 방문, 빠른 쾌유를 기원했다.

박 경위는 지난해 11월 중순께 음주단속을 피해 도주하던 차량을 추격하다 왼쪽 다리 골절상을 입고 3차례 수술을 받았다.

조 서장은 이날 박 경위에게 “5개월 동안 병상에서 고생이 많다”며 “하루 빨리 쾌차해 건강한 몸으로 다시 근무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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