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장 적임자 “저요! 저”
경산시장 적임자 “저요! 저”
  • 이창재
  • 승인 2012.11.26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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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 6명 등록…각 진영 선거사무실 속속 개소
18대 대선과 동시에 치러지는 경산시장 보궐선거가 초반 난립 양상 우려와 달리 6명의 후보가 등록, 6파전을 띠며 27일 본격적인 공식선거운동에 돌입했다.

26일 후보등록 마감결과 경산시장 보선에 나선 후보는 황상조(53) 전 경북도의원, 윤영조(68) 전 경산시장, 서재건(68) 경산시축제추진위원장, 김찬진(61) 전 경산시 국장, 이우경(62) 전 경북도의원, 최영조(57)전 경북도의회 사무처장 등 6명이다.

이들은 27일 일제히 첫 유세전을 치루지만 각 후보별로 사무실 가동이 늦어지는 등 초반 선거전이 더딜 전망이다.

가장 발빠른 사무실 개소식은 서재건 후보가 26일 등록과 함께 이날 개소식을 가졌고 일치감치 사무실을 연 황상조 후보는 28일 개소식을 가질 예정이다.

윤영조 후보는 후보등록이 다소 늦은데다 사무실 개소식도 이달말경 가질 것으로 전해졌고 김찬진 후보 등도 아직 사무실 가동을 늦추고 있다.

보선 결정이 늦어 대부분의 후보자들이 준비작업에 돌입중이라 공식선거운동 초반전은 유세보다는 선거운동원에 의한 구두 선거전이 될 전망이다.

지역정가는 이번 경산 보선이 전직 시장의 불미스런 일로 빚어진 만큼 청렴도와 경산시의 자존심을 회복할 수 있는 적임자를 찾는 선거가 될 것으로 관측하고 있다.

보선 자체가 경산시민들의 자존심을 구긴데다 지역 의원과의 소통부재로 인한 잦은 갈등 등의 요인 등도 주 화두로 작용할 전망이다.

이창재기자 kingcj123@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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