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교정청이 오는 30일 달서구 두류동 성안빌딩 5층 임대청사에서 대곡동 소재 정부대구지방합동청사로 이전하게 된다.
법무부 교정본부 산하기관인 대구지방교정청은 지난 1991년 대명동 임대청사에서 개청된 후 대구·경북·부산·경남·울산지역 등 영남에 위치한 교정기관을 지휘·감독해 왔다.
특히 1991년 개청 당시 11개의 산하기관에서 현재 17개 산하 교도소·구치소로 양적인 성장과 함께 수용자 교정처우·교정교육을 비롯한 출소자 취업·창업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재사회화 업무를 실질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임재표 대구지방교정청장은 “신청사 이전을 계기로 ‘국민으로부터 신뢰 받는 교정’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법무부 교정본부 산하기관인 대구지방교정청은 지난 1991년 대명동 임대청사에서 개청된 후 대구·경북·부산·경남·울산지역 등 영남에 위치한 교정기관을 지휘·감독해 왔다.
특히 1991년 개청 당시 11개의 산하기관에서 현재 17개 산하 교도소·구치소로 양적인 성장과 함께 수용자 교정처우·교정교육을 비롯한 출소자 취업·창업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재사회화 업무를 실질적으로 수행하고 있다.
임재표 대구지방교정청장은 “신청사 이전을 계기로 ‘국민으로부터 신뢰 받는 교정’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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