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나군 합격 위주·다군 소신 지원”
“가·나군 합격 위주·다군 소신 지원”
  • 남승현
  • 승인 2012.11.27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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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점수별 정시전략
28일 올해 대입수능 성적이 개별통지 됨에 따라 수험생들의 정시 경쟁이 치열해 질 것으로 보인다.

특히 올해는 서울대가 수시모집에서 전체정원의 80%를 선발하는 등 수시비중이 높아져 눈치작전도 치열할 것으로 전망된다.(관련기사 11면)

이에따라 지역 입시관계자들은 수험생들이 수능 영역별 성적을 분석, 정확한 자신의 위치를 파악하고 모집 군별 특성을 파악해 지원할 것을 조언했다.

차상로 송원학원 진학지도실장은 “본인의 수능 성적 중에서 어떤 영역이 우수하고 어떤 영역이 취약한지를 잘 분석해야 가장 유리한 수능 반영 영역 조합을 찾아서 지망 대학을 선택해야 한다”며 “정시모집에서는 가군과 나군 및 다군으로 3번의 복수 지원 기회가 있다. 서울 소재 상위권 대학들은 주로 가군과 나군에 집중적으로 몰려 있어 가군과 나군의 대학 중에서 한 개 대학에는 반드시 합격해야 하는 전략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 2014학년도 부터는 새로운수능이 도입되기 때문에 하향안전 지원이 심할 것으로 보이이지만 지나친 하향 지원보다는 3번의 기회를 잘 활용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수능 점수대별 지원전략도 나왔다.

윤일현 지성학원 진학지도실장은 최상위권( 백분위 390점이상)점수대는 서울대와 연·고대 상위권 학과 및 지방소재 의예, 한의예 등의 학과에 지원 가능하며 서울 소재 대학들은 주로 가군과 나군에 많이 몰려 있어 사실상 2번의 지원 기회가 있다고 강조했다.

상위권( 백분위 358점 이상)은 서울소재 상위권 대학의 인기학과와 지방 국립대 상위권 학과에 지원 가능하며 가군과 나군의 대학 중에서 한 개 대학은 합격 위주로 선택하고, 나머지 군의 대학에 소신 지원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중위권( 백분위 323점 이상)은 수험생들이 가장 많이 몰려있는 점수대이기 때문에 경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수능 점수도 어떤 조합을 하는 것이 가장 유리한지를 잘 확인하여 본인의 수준에 맞는 대학에 3번의 복수 지원 기회를 잘 활용한다면 합격 가능성이 그 만큼 높아진다.

하위권은 2개 대학 정도는 본인의 적성을 고려해 합격 위주의 선택을 하고, 나머지 1개 대학은 다소 소신 지원하는 것이 좋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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