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석 전 대구MBC사장이 새누리당 대구선거대책위원회 공동선대위원장에 영입됐다.
새누리당 대구시당(위원장 주호영 국회의원)은 27일 시 당사 회의실에서 박근혜 대통령 후보를 대신해 박영석 전 대구MBC사장을 대구선대 공동선대위원장에 임명했다.
주호영 위원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박영석 위원장은 지역민들에게 사랑을 받아온 대표적인 언론인과 명앵커로서 우리 후보인 박근혜대통령후보의 장점과 정책을 잘 전하는데 큰 기여를 하실 것으로 믿는다”며 “특히 언론인 출신으로서 언론과 쌍방 소통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영석 위원장도 “큰 자리를 맡게 돼 영광스럽고 큰 책임감 또한 갖는다”면서 “대한민국의 18대 대통령을 뽑는 너무나 중요한 선거이다. 미력하나마 힘과 지혜를 모아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이창재기자 kingcj123@idaegu.co.kr
새누리당 대구시당(위원장 주호영 국회의원)은 27일 시 당사 회의실에서 박근혜 대통령 후보를 대신해 박영석 전 대구MBC사장을 대구선대 공동선대위원장에 임명했다.
주호영 위원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박영석 위원장은 지역민들에게 사랑을 받아온 대표적인 언론인과 명앵커로서 우리 후보인 박근혜대통령후보의 장점과 정책을 잘 전하는데 큰 기여를 하실 것으로 믿는다”며 “특히 언론인 출신으로서 언론과 쌍방 소통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박영석 위원장도 “큰 자리를 맡게 돼 영광스럽고 큰 책임감 또한 갖는다”면서 “대한민국의 18대 대통령을 뽑는 너무나 중요한 선거이다. 미력하나마 힘과 지혜를 모아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이창재기자 kingcj123@idaegu.co.kr
저작권자 © 대구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