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음식·의상 등 체험
중국, 베트남, 우즈베키스탄, 캄보디아를 중심으로 다른 나라의 문화를 이해하고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해 보았다.
첫째 시간에는 다른 나라의 국기, 인구, 계절, 음식, 전통의상, 간단한 인사말 등에 대해 알아보고, 전통 놀이를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둘째 시간에는 각 나라의 전통모자도 직접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이는 다문화사회로 변화하는 시대적 환경을 고려한 대구시교육청지정 다문화 교육 거점형 선도학교인 신당초등학교의 특색사업으로 다문화 가정을 이해하고 새로운 문화를 수용하는 다문화 이해 교육, 우리 역사를 이해하고 한민족이라는 공감대를 형성하고 애국심을 함양하고자 시행되었다.
수업이 끝나고 학생들은 “다른 나라에 대해 모르는 것을 알았고, 나중에 직접 가게 되면 도움이 될 것 같다”,“음식이랑 의상 입어보기 등 새로운 문화를 배울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모자를 만들거나 인사말을 배우는 게 재미있었다”등의 소감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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