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군 세미나 가져
칠곡군은 지난 27일 영진산업인력연수원에서 베이비부머 세대의 은퇴에 대비한 ‘시니어 인생 재설계’ 세미나를 가졌다.
베이비부머세대는 1955년에서 1963년에 태어난 세대로 우리나라 인구의 14.6%를 차지, 경제성장을 이끌어 오던 원동력이었으나 이제는 대규모 은퇴를 앞두고 있다.
시니어 인생 재설계 프로그램은 은퇴 후 일자리를 희망하는 시니어에게 새로운 도전의식을 심어주고 전문분야의 경력활용 방안과 커리어 확보 교육을 통해 인생 2막을 설계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일자리 찾기도 전략이 필요하다’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세미나는 지역의 시니어(만40세 이상)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니어 인생설계 전략, 시니어 마음치료 교실과 일자리 찾기 전략 등에 관한 강연 및 시니어 창업, 취업 특강으로 진행됐다.
세미나에 참석자들은 “취업과 창업에 관심은 많았지만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만 하고 있었는데 앞으로의 인생을 설계하는데 많은 도움을 얻었다”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시니어의 경우 청년층에 비해 정보 습득이나 교육기회가 많이 부족한 점을 개선하고 시니어의 일자리를 확충하는데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칠곡군은 베이비부머세대의 은퇴에 대비해 시니어비즈플라자를 지난 5월에 개소해 지역의 시니어를 위한 일자리 창출 지원에 노력하고 있다. 칠곡=윤광석기자 yks@idaegu.co.kr
베이비부머세대는 1955년에서 1963년에 태어난 세대로 우리나라 인구의 14.6%를 차지, 경제성장을 이끌어 오던 원동력이었으나 이제는 대규모 은퇴를 앞두고 있다.
시니어 인생 재설계 프로그램은 은퇴 후 일자리를 희망하는 시니어에게 새로운 도전의식을 심어주고 전문분야의 경력활용 방안과 커리어 확보 교육을 통해 인생 2막을 설계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일자리 찾기도 전략이 필요하다’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세미나는 지역의 시니어(만40세 이상)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시니어 인생설계 전략, 시니어 마음치료 교실과 일자리 찾기 전략 등에 관한 강연 및 시니어 창업, 취업 특강으로 진행됐다.
세미나에 참석자들은 “취업과 창업에 관심은 많았지만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만 하고 있었는데 앞으로의 인생을 설계하는데 많은 도움을 얻었다”고 전했다.
군 관계자는 “시니어의 경우 청년층에 비해 정보 습득이나 교육기회가 많이 부족한 점을 개선하고 시니어의 일자리를 확충하는데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칠곡군은 베이비부머세대의 은퇴에 대비해 시니어비즈플라자를 지난 5월에 개소해 지역의 시니어를 위한 일자리 창출 지원에 노력하고 있다. 칠곡=윤광석기자 yks@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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