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 남구청, 시홈페이지에 상세히 소개
포항시 남구청(구청장 김완용)은 제3차 체납세일제정리기간 중 강제 인도한 고질체납차량 14대에 대해 인터넷 공매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는 지난 10~11월 체납세 일제정리기간중 전체 지방세 체납액의 30%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자동차세 체납 제로화에 중점을 두고 번호판 영치활동 중 강제 인도한 14대(체납액 54백만 원)의 차량의 공매를 실시하는 것.
이번에 공매되는 차량은 소형버스, 승용차, 트럭, 승합차 등 다양한 종류의 차종이 있다. 공매에 참가코자 하는 시민들은 포항시 홈페이지를 통해 공매차량 사진과 점검사항, 공매방법, 매각예정가격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낙찰은 매각예정가 기준 최고가로 매각이 이뤄진다.
이에 앞서 남구청은 지난해에도 체납차량 120여대를 공매처분해 2억6천5백만 원을 체납세금으로 충당했다. 앞으로도 고질적인 체납차량에 대해 집중적으로 관리해 불법으로 운행되는 대포차 및 상습·고액체납자의 차량에 대한 공매를 더욱 활성화할 방침이다.
포항=이시형기자 lsh@idaegu.co.kr
이는 지난 10~11월 체납세 일제정리기간중 전체 지방세 체납액의 30%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자동차세 체납 제로화에 중점을 두고 번호판 영치활동 중 강제 인도한 14대(체납액 54백만 원)의 차량의 공매를 실시하는 것.
이번에 공매되는 차량은 소형버스, 승용차, 트럭, 승합차 등 다양한 종류의 차종이 있다. 공매에 참가코자 하는 시민들은 포항시 홈페이지를 통해 공매차량 사진과 점검사항, 공매방법, 매각예정가격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낙찰은 매각예정가 기준 최고가로 매각이 이뤄진다.
이에 앞서 남구청은 지난해에도 체납차량 120여대를 공매처분해 2억6천5백만 원을 체납세금으로 충당했다. 앞으로도 고질적인 체납차량에 대해 집중적으로 관리해 불법으로 운행되는 대포차 및 상습·고액체납자의 차량에 대한 공매를 더욱 활성화할 방침이다.
포항=이시형기자 lsh@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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