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북비산초등학교 윈드오케스트라는 지난 21일 오후 3시 대구서구문화회관 공연장에서 창단연주회를 개최했다.
음악적 소질 계발과 합주활동을 통한 건전한 정서 함양, 바른 인성과 창의력 신장을 위해 지난 2011년 교육과학기술부의 지원으로 창단된 북비산 윈드오케스트라는 창단 1년여 만에 제 37회 대한민국 관악경연대회에서 은상을 수상하는 등 활발한 활동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African Symphony’등 정통 관악연주곡에서 ‘Hey Jude’ 등 신나는 경음악까지 다채로운 연주곡들을 선보여 관악에 대한 이해와 흥미를 높이고 함께 음악을 즐기는 연주회가 됐다.
3~4학년은 창의적체험활동, 5~6학년은 현장체험학습으로 창단연주회의 음악을 감상하고 즐길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특히 관객과 함께 합창한 무대는 지역주민과 북비산 교육가족 모두가 하나 되는 아름다운 시간이었으며 연주회를 관람한 6학년 학생은 “연주회를 즐기며 요즘 쌓였던 스트레스가 한번에 풀리는 기분이었다”고 말하며 씩씩한 미소를 지어 보였다.
음악적 소질 계발과 합주활동을 통한 건전한 정서 함양, 바른 인성과 창의력 신장을 위해 지난 2011년 교육과학기술부의 지원으로 창단된 북비산 윈드오케스트라는 창단 1년여 만에 제 37회 대한민국 관악경연대회에서 은상을 수상하는 등 활발한 활동으로 주목받고 있다.
이번 정기연주회는 ‘African Symphony’등 정통 관악연주곡에서 ‘Hey Jude’ 등 신나는 경음악까지 다채로운 연주곡들을 선보여 관악에 대한 이해와 흥미를 높이고 함께 음악을 즐기는 연주회가 됐다.
3~4학년은 창의적체험활동, 5~6학년은 현장체험학습으로 창단연주회의 음악을 감상하고 즐길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특히 관객과 함께 합창한 무대는 지역주민과 북비산 교육가족 모두가 하나 되는 아름다운 시간이었으며 연주회를 관람한 6학년 학생은 “연주회를 즐기며 요즘 쌓였던 스트레스가 한번에 풀리는 기분이었다”고 말하며 씩씩한 미소를 지어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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