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사 1명 사망
28일 오전 7시께 성주군 용암면 선송리 중부내륙고속도로 고령4터널에서 김천방향으로 달리던 트레일러(운전사 송모·35)가 고장으로 2차선에 정차해 있던 트레일러(운전사 권모·47)를 들이받아 운전사 송씨가 숨졌다.
사고는 차량 화재로 이어져 2대의 차량이 전부 탔고, 진화작업과 차량 견인을 위해 고속도로 통행이 전면 또는 부분적으로 차단됐다
경찰과 도로공사는 복구작업이 끝난 뒤 이날 오후 2시45분부터 사고 터널에 대한 통행을 재개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성주=추홍식기자 chhs@idaegu.co.kr
사고는 차량 화재로 이어져 2대의 차량이 전부 탔고, 진화작업과 차량 견인을 위해 고속도로 통행이 전면 또는 부분적으로 차단됐다
경찰과 도로공사는 복구작업이 끝난 뒤 이날 오후 2시45분부터 사고 터널에 대한 통행을 재개했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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