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수능 만점 2명 배출
대구·경북 수능 만점 2명 배출
  • 남승현
  • 승인 2012.11.28 1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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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S 집중 공부”
“학교 공부 충실”
대구 대륜고 이승규 군
포항 동성고 서준호 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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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에서 인문계열 언어·수리·탐구영역 선택 3과목 만점자는 전국에서 총 3명인 가운데 대구·경북에서 만점자 2명이 배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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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륜고이승규
대구 대륜고 이승규 군
28일 대구시교육청과 경북도교육청에 따르면 대구 대륜고 3학년 이승규(19)군은 언·수·외는 물론 탐구영역 선택 3과목까지 모두 만점을 받았다.

시교육청등에 따르면 이군은 오성중에서 대륜고로 진학할 당시 전교 580명 중 170등으로 입학, 두각을 나타내지 못했다.

하지만 이후 꾸준히 성적이 올랐으며 고3때는 공부 잘하는 아이들이 들어가는 특반에 들었고 모의고사 때는 400점 만점 중 점수대가 390점 전후를 받았다.

이군은 평가 당국이 강조한 EBS 연계율 70%를 믿고 수능 공부를 EBS에 집중했으며 문과수석은 할 것이라고 결심하고 학업에 매진했다.

이군은“성적이 잘 나오지 않아도 수능 만점 목표는 포기하지 않았고 기필코 문과 수석을 할 것이라고 결심했다”며“수능 공부를 EBS에 집중한 것도 효과를 거둔 큰 이유중 하나”라고 말했다.

남승현기자 namsh2c@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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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2801010004388
포항 동성고 서준호 군
포항시 남구 동해면 동성고등학교 서준호(19)군도 수능 전 영역 만점을 받았다.

서군은 사업에 실패한 아버지와 대구에서 식당 일을 어머니로 인해 포항에서 할머니와 남동생과 함께 세 명이 함께 생활하는 등 가정환경도 극히 어려웠다.

서 군은 동성고 재학 3년 동안 학원이나 과외를 한번도 받지 못했다. 주말에는 남동생과 할머니를 챙기고 주중에는 학교기숙사에서 오로지 학교 선생님들과 함께 공부해 수능 만점을 받아 더욱 뜻깊은 성과다.

서 군은 “기숙사에서 생활하기 때문에 규칙적으로 생활할 수 있었으며 나의 수준에 맞는 수준별 수업과 함께 부족한 과목은 EBS학습실 또는 학교에서 개설된 야간심화수업에서 필요한 과목을 선택해 공부해 큰 도움이 됐다”며 “학원이나 과외보다 학교에서 선생님들과 함께 열심히 공부하고 학교생활을 충실히 한 공교육의 힘”이라고 말했다. 포항=이시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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