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전국 첫 응급의료네트워크구축
대구, 전국 첫 응급의료네트워크구축
  • 김종렬
  • 승인 2012.11.28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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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협력추진단, 오늘 업무협약·심포지엄
대구시가 지원하고 있는 대구응급의료협력추진단은 29일 오후 대구그랜드호텔에서 대구지역 응급실 과밀화 해소를 위한 ‘지역응급의료네트워크구축’ 업무협약식을 갖는다.

이 자리에는 사업 참여 병원장과 보건복지부, 대한응급의학회, 전국 권역응급의료센터장, 지역 응급의료관계자 등 150여 명이 참석한다.

이날 협약식 이후에는 ‘응급실 과밀화 현황과 문제점’, ‘응급실 과밀화 해소를 위한 중재전략’ 등을 주제로 심포지엄이 열린다.

‘지역응급의료네트워크 구축’ 사업은 과밀화 병원의 입원수요를 지역네트워크 병원으로 분산해 환자에게 지속적인 입원치료를 제공하는 시스템이다. 올해 3월에 참여 의향도를 조사하고 7월에 사업참여 대상병원 25개 기관을 선정했다.

시는 응급실 과밀화 해소를 위해 지역 의료자원을 효율적으로 최대한 가동해 사용할 수 있는 지역응급의료네트워크구축 시범사업을 전국 최초로 하기로 하고 ‘대구응급의료협력추진단’(단장 백운이 경북대병원장)을 구성·운영해 왔다.

이 사업은 2년 계획으로 진행되며, 1차 년도에는 경북대병원과 계명대 동산의료원 2곳이 우선 참여키로 했다. 현재 질환별 전문화된 진료 역량을 갖춘 23개의 병원이 협력병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대구시 김연창 경제부시장은 “지역 특성에 맞는 응급의료체계 모델 개발을 위해 전국 최초로 실시하는 지역응급의료네트워크 구축 사업을 전국에서 가장 모범적이고 선도적인 응급의료체계로 구축하겠다”고 말했다.

김종렬기자 daemun@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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