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중학생도 공부 잘했다
초·중학생도 공부 잘했다
  • 남승현
  • 승인 2012.11.29 1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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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업 성취도 평가 결과
중3 수학·영어 전국 1위
국어도 상위권 유지
초6 학력 전국 최고 수준
대구지역 중학생의 향상도와 초등학교 6학년의 성취도가 전국 최고 인것으로 나타났다.

29일 대구시교육청에 따르면 지난 6월 실시한 국가수준 학업성취도 평가 결과 대구지역 중학교 3학년의 학력 향상도가 수학과 영어에서 전국 1위를 차지했으며 국어도 상위권을 유지,전국 최고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향상도는 현재 중학교 3학년 학생들의 입학 당시 성적(초 6학년 성적)과 비교해 산출한 것으로 더욱 의미가 크다.

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의 성취 수준도 전국 최고 수준이다.

기초미달 평균 비율이 전국 2위(국어 1위, 수학 2위, 영어 1위), 기초미달 감소율도 2위로 최상위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며, 보통학력 이상 학생 비율은 국어 1위, 수학과 영어는 전국 2위로 전국 최고 수준임이 입증됐다.

또 중학교의 경우에도 향상도 뿐만 아니라 지난해에 이어 수학, 영어, 국어의 보통학력 이상 비율이 각각 1위, 2위, 4위로 상위권을 유지하다.

지난해 처음 도입된 중3 대비 고2 향상도 우수고등학교 100개교에는 영어 과목에서 성광고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선정됐고 올해 처음 선정된 우수중학교 100교에는 국어에 2개교(경구중, 동도중), 수학에 8개교(경구중, 공산중, 대건중, 서부중, 상서중, 성광중, 오성중, 죽전중), 영어에 4개교(경구중, 상서중, 죽전중, 협성중)가 선정됐다. 특히 경구중학교는 세과목 모두 우수학교로 선정되기도 했다.

또 기초학력 우수학교 사례로 중리초등학교가 ‘정서행동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정서·심리 치유 프로그램 운영’ 으로 선정됐으며 중리초등학교의 황귀자 교사는 기초미달 학생 감소를 위한 노력을 인정받아 우수교사로 선정됐다. 중리초등학교는 지난해 기초미달 학생 비율이 1.89%였으나 올해는 0%로 낮추는데 성공한 학교다.

시교육청 관계자는“지역 학생들의 성적이 향상된 것은 교사와 학생들의 노력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공교육을 통한 성적 향상에 더욱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남승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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