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의회(의장 이칠구)는 29일 남구 구룡포읍 포스코 수련원에서 올 하반기 전체의원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지난 10월 각 상위원회별로 글로벌 마인드 함양 및 선진외국의 지방자치와 의회제도 연구를 위해 실시한 공무국외 연수결과에 대한 보고회가 개최됐다.
또 시의회 개원 이후 처음을 벌이는 해외연수 보고회를 통해 그 동안 의원들의 해외연수에 대한 논란과 시민들의 부정적 시각을 불식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삼고 해외연수에서 직접 보고 느낀 선진외국의 지방자치와 지방의회제도를 연구해 지방분권화에 대응한다.
특히 국외 선진도시의 의회, 시청 등 운영 실태를 벤치마킹해 지역 실정에 맞는 의회 운영방안을 모색함으로써 지방의정활동과 지역발전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의원연수 강의는 내년 당초예산 심사에 대비해 의원 전문성 강화를 위한 제1강의 한국산업기술원 이종필 연구원의 ‘예산심사분야’를, 제2강의 한동대 김영길 총장 ‘글로벌 포항의 비전과 방향’, 제3강의 KT교육부 신휘영 과장 ‘SNS의 이해와 활용’, 제4강의 각 상임위별 ‘해외연수보고회’ 등의 순으로 이어 졌다.
이칠구 의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당초 예산심사에 대비한 의원 전문성을 함양하고, 특히 포항발전에 대한 특강을 경청함으로 글로벌 포항으로 나아갈 수 있는 비전과 포항시 의정발전에 대해 생각 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며 “내년 예산심사를 해야 하는 동료의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포항=김기영기자 kimky@idaegu.co.kr
이번 연수는 지난 10월 각 상위원회별로 글로벌 마인드 함양 및 선진외국의 지방자치와 의회제도 연구를 위해 실시한 공무국외 연수결과에 대한 보고회가 개최됐다.
또 시의회 개원 이후 처음을 벌이는 해외연수 보고회를 통해 그 동안 의원들의 해외연수에 대한 논란과 시민들의 부정적 시각을 불식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로 삼고 해외연수에서 직접 보고 느낀 선진외국의 지방자치와 지방의회제도를 연구해 지방분권화에 대응한다.
특히 국외 선진도시의 의회, 시청 등 운영 실태를 벤치마킹해 지역 실정에 맞는 의회 운영방안을 모색함으로써 지방의정활동과 지역발전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의원연수 강의는 내년 당초예산 심사에 대비해 의원 전문성 강화를 위한 제1강의 한국산업기술원 이종필 연구원의 ‘예산심사분야’를, 제2강의 한동대 김영길 총장 ‘글로벌 포항의 비전과 방향’, 제3강의 KT교육부 신휘영 과장 ‘SNS의 이해와 활용’, 제4강의 각 상임위별 ‘해외연수보고회’ 등의 순으로 이어 졌다.
이칠구 의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당초 예산심사에 대비한 의원 전문성을 함양하고, 특히 포항발전에 대한 특강을 경청함으로 글로벌 포항으로 나아갈 수 있는 비전과 포항시 의정발전에 대해 생각 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며 “내년 예산심사를 해야 하는 동료의원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포항=김기영기자 kimky@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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