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관광교류사업 물꼬 튼다
대구시가 중국 서안 지역과 의료관광 교류를 활성화 시키기 위해 한국관광공사 대구경북권협력단과 함께 29일부터 중국 서안지역 유관기관 주요 인사를 초청, 관광행사를 갖는다.
28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중국 서안시와 대구시가 첫 관광교류 물꼬를 트는 사업으로 지역 주요 언론인, 교육관계자, 여행업자, 병원 관계자 등이 대구를 찾게 된다.
특히 관광 내용을 취재해 중국 현지에서 대구의료관광 및 대구문화관광 자원을 방송할 예정이라고 시는 밝혔다.
서안시 관광대표단은 대구선도의료기관 및 대구 MBC, 계명대학교 등을 방문해 산업 시찰을 통한 선진화된 의료 체험, 교육 수준을 체험한다. 또 대구 인근 관광권역인 포항, 경주, 영주 선비촌 등을 방문할 예정이다.
최운백 대구시 첨단의료산업국장은 “이번 행사는 중국 서안시와 의료관광을 매개체로 양 도시 간 교류를 위한 첫 단추를 꿰는 사업으로 중국 서안지역에서 대구를 알리는 선점효과를 기대하며 특히 중국인 의료관광객 유치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연청기자 cyc@idaegu.co.kr
28일 대구시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중국 서안시와 대구시가 첫 관광교류 물꼬를 트는 사업으로 지역 주요 언론인, 교육관계자, 여행업자, 병원 관계자 등이 대구를 찾게 된다.
특히 관광 내용을 취재해 중국 현지에서 대구의료관광 및 대구문화관광 자원을 방송할 예정이라고 시는 밝혔다.
서안시 관광대표단은 대구선도의료기관 및 대구 MBC, 계명대학교 등을 방문해 산업 시찰을 통한 선진화된 의료 체험, 교육 수준을 체험한다. 또 대구 인근 관광권역인 포항, 경주, 영주 선비촌 등을 방문할 예정이다.
최운백 대구시 첨단의료산업국장은 “이번 행사는 중국 서안시와 의료관광을 매개체로 양 도시 간 교류를 위한 첫 단추를 꿰는 사업으로 중국 서안지역에서 대구를 알리는 선점효과를 기대하며 특히 중국인 의료관광객 유치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연청기자 cyc@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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