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기념사업 추진 공로
영덕군이 지난달 30일 서울 63빌딩 컨밴션센터에서 열린 2012년 보훈문화상 시상식에서 영예의 대상을 받았다.
국가보훈처와 문화일보가 공동 주관한 ‘보훈문화상’ 은 호국영령과 순국선열, 국가유공자 등 대한민국을 위해 희생한 분들을 예우하고 그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기 위해 지난 2000년부터 시상해 왔다.
올해 보훈문화상은 예우증진·기념사업·언론홍보·교육문화·지빙자치단체 등 5개 부분에서 각 분야에 최고의 업적을 보인 개인 또는 단체에 대해 엄격한 심사를 통해 수상자를 선정했다.
군은 장사상륙작전 참전용사들의 숭고한 정신을 받들기 위해 전몰용사 합동위령제, 추모음악회, 학술세미나, 다큐멘터리 제작 등 다양한 기념사업을 추진해 왔다.
여기에다 309억원의 국비를 지원받아 건립하는 전국 최대 규모의 ‘장사상륙작전 전승기념공원’ 이 오는 2014년 완공된다.
이 공원이 완공되면 세계적 수준의 해양호국공원으로 살아있는 교육장은 물론 호국충절의 고장으로 동해안시대 관광객 1천만시대를 활짝 열어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또 일제 치하 유일한 평민의병장인 백두산호랑이 신돌석 장군을 기리는 추모제향 행사, 3·18시위 희생자 추모제, 벽산 김도현 선생의 정신을 기리는 전례행사를 매년 개최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6·25 월남전에 참전한 생존자들에게는 전국 타 지자체에 비해 높은 월 6만원의 참전명예수당을 지급하고 있다.
영덕군이 이 처럼 크고 작은 많은 사업들을 통해 보훈 대상자의 예우문화를 확산하고 군민의 애국심을 고취하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한편 영덕군은 인구수에 비해 큰 인원인 200명이 넘는 독립유공자를 배출한 호국충절의 고장이기도 하다. 영덕=이진석기자 leejins@idaegu.co.kr
국가보훈처와 문화일보가 공동 주관한 ‘보훈문화상’ 은 호국영령과 순국선열, 국가유공자 등 대한민국을 위해 희생한 분들을 예우하고 그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기 위해 지난 2000년부터 시상해 왔다.
올해 보훈문화상은 예우증진·기념사업·언론홍보·교육문화·지빙자치단체 등 5개 부분에서 각 분야에 최고의 업적을 보인 개인 또는 단체에 대해 엄격한 심사를 통해 수상자를 선정했다.
군은 장사상륙작전 참전용사들의 숭고한 정신을 받들기 위해 전몰용사 합동위령제, 추모음악회, 학술세미나, 다큐멘터리 제작 등 다양한 기념사업을 추진해 왔다.
여기에다 309억원의 국비를 지원받아 건립하는 전국 최대 규모의 ‘장사상륙작전 전승기념공원’ 이 오는 2014년 완공된다.
이 공원이 완공되면 세계적 수준의 해양호국공원으로 살아있는 교육장은 물론 호국충절의 고장으로 동해안시대 관광객 1천만시대를 활짝 열어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또 일제 치하 유일한 평민의병장인 백두산호랑이 신돌석 장군을 기리는 추모제향 행사, 3·18시위 희생자 추모제, 벽산 김도현 선생의 정신을 기리는 전례행사를 매년 개최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6·25 월남전에 참전한 생존자들에게는 전국 타 지자체에 비해 높은 월 6만원의 참전명예수당을 지급하고 있다.
영덕군이 이 처럼 크고 작은 많은 사업들을 통해 보훈 대상자의 예우문화를 확산하고 군민의 애국심을 고취하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한편 영덕군은 인구수에 비해 큰 인원인 200명이 넘는 독립유공자를 배출한 호국충절의 고장이기도 하다. 영덕=이진석기자 leejins@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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