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조암초등학교는 지난 12일 저녁 7시 아스콜티 코리안 오케스트라를 초청해 ‘가을밤의 음악여행’ 연주회를 개최했다.
또한, 이 무대에 조암초등학교 오케스트라 단원들의 연주도 펼쳐져 많은 박수를 받았다.
아스콜티 코리안 챔버 오케스트라는 2010년 지휘자 장현석과 대구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연주자들에 의해 창단됐으며 최근 수준 높은 연주회 개최와 음반 제작 등으로 지역의 최고 민간 연주단체로 발돋움하고 있다.
아스콜티는 이태리어로 ‘들어보라(Listen to)’라는 뜻으로 클래식을 비롯해 종교음악, 영화음악 등 여러 장르의 음악을 연주했다. 정기연주회 뿐만 아니라 찾아가는 음악회 등으로 지역사회 여러 곳에서 음악을 나누고 있는데, 지난 12일에는 대구조암초등학교를 찾아 시벨리우스의 ‘교향시 핀란디아 서곡’과 베토벤의 ‘운명(교향곡 5번)’ 등 두 곡을 연주했다.
조암초등학교 윈드오케스트라는 개교 초기 현악부로 창단됐다. 이후 금관, 목관악기파트가 추가되면서 오케스트라로 운영되다가 목관, 금관, 타악 파트를 중심으로 윈드오케스트라로 재창단돼 운영되고 있다.
또한, 이 무대에 조암초등학교 오케스트라 단원들의 연주도 펼쳐져 많은 박수를 받았다.
아스콜티 코리안 챔버 오케스트라는 2010년 지휘자 장현석과 대구를 중심으로 활동하는 연주자들에 의해 창단됐으며 최근 수준 높은 연주회 개최와 음반 제작 등으로 지역의 최고 민간 연주단체로 발돋움하고 있다.
아스콜티는 이태리어로 ‘들어보라(Listen to)’라는 뜻으로 클래식을 비롯해 종교음악, 영화음악 등 여러 장르의 음악을 연주했다. 정기연주회 뿐만 아니라 찾아가는 음악회 등으로 지역사회 여러 곳에서 음악을 나누고 있는데, 지난 12일에는 대구조암초등학교를 찾아 시벨리우스의 ‘교향시 핀란디아 서곡’과 베토벤의 ‘운명(교향곡 5번)’ 등 두 곡을 연주했다.
조암초등학교 윈드오케스트라는 개교 초기 현악부로 창단됐다. 이후 금관, 목관악기파트가 추가되면서 오케스트라로 운영되다가 목관, 금관, 타악 파트를 중심으로 윈드오케스트라로 재창단돼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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