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동초등학교는 지난 22일 달성군청소년센터 강당에서 3, 4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대구시립예술단의 ‘찾아가는 공연’ 관람을 통한 문화 예술 경험의 장을 마련했다.
대구시립예술단이 교육 기부한 이 프로그램은 공연장을 따로 방문할 기회가 드문 공단지역에 위치한 남동초 학생들에게 특별한 문화 공연 관람의 경험이 되었다. 공연 내용은 오래 살며 하늘을 감동시키는 음악이라는 국악 ‘수제천’을 비롯해 합창, 성악, 중창, 한국무용, 현대무용 등 다양한 장르를 선보여 우리 전통 음악의 은근미와 격렬한 현대무용을 비교해 보며 함께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됐다.
특히, 우리 전통 관악 연주를 통해 해금, 가야금 등 전통 악기를 직접 보여 주어 학생들의 호기심을 자극하였으며 아름다운 색깔의 한복 속에 살짝살짝 움직이는 우리 춤 ‘화선무’와 격렬한 움직임을 표현한 현대무용 ‘꽃피우다’를 감상할 때는 아이들의 환호가 터져 나왔다.
대구시립예술단이 교육 기부한 이 프로그램은 공연장을 따로 방문할 기회가 드문 공단지역에 위치한 남동초 학생들에게 특별한 문화 공연 관람의 경험이 되었다. 공연 내용은 오래 살며 하늘을 감동시키는 음악이라는 국악 ‘수제천’을 비롯해 합창, 성악, 중창, 한국무용, 현대무용 등 다양한 장르를 선보여 우리 전통 음악의 은근미와 격렬한 현대무용을 비교해 보며 함께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됐다.
특히, 우리 전통 관악 연주를 통해 해금, 가야금 등 전통 악기를 직접 보여 주어 학생들의 호기심을 자극하였으며 아름다운 색깔의 한복 속에 살짝살짝 움직이는 우리 춤 ‘화선무’와 격렬한 움직임을 표현한 현대무용 ‘꽃피우다’를 감상할 때는 아이들의 환호가 터져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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