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성초 참사랑 동아리, 봉사활동
대구장성초등학교 ‘참사랑’봉사동아리에서는 지난 14일 봉사활동의 마무리 활동으로 대구시각장애인복지관을 다녀왔다.
‘장애인식 개선’을 위한 장애우와 친구 되어 너와 나 모두가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조화로운 삶을 실천하기 위해 매월 1회 실시되고 있는 활동의 마무리로 지난 14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대구시각장애인복지관에서 ‘장애우와 마음을 읽는 친구 되기’ 활동을 했다.
이번 활동은 특별히 2년째 활동한 동아리회원 10명이 함께한 가운데 추운 날씨로 바깥 활동이 어려운 것을 감안하여 동화 들려주기와 고양이 메모판 만들기, 함께 노래 부르기, 신체 활동하기 등을 했다.
지도교사가 들려주는 구연동화의 재미있는 부분에서는 함께 까르르 웃고, 고양이 메모판을 만들면서 장애우의 손을 잡고 풀칠을 하고 스티커를 붙이면서 서로의 우정은 쌓여만 갔다. 또한 함께 손뼉 치며 한마음으로 노래 부를 땐 동아리회원과 장애우는 서로의 마음을 읽는 친구가 됐다.
‘장애인식 개선’을 위한 장애우와 친구 되어 너와 나 모두가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조화로운 삶을 실천하기 위해 매월 1회 실시되고 있는 활동의 마무리로 지난 14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대구시각장애인복지관에서 ‘장애우와 마음을 읽는 친구 되기’ 활동을 했다.
이번 활동은 특별히 2년째 활동한 동아리회원 10명이 함께한 가운데 추운 날씨로 바깥 활동이 어려운 것을 감안하여 동화 들려주기와 고양이 메모판 만들기, 함께 노래 부르기, 신체 활동하기 등을 했다.
지도교사가 들려주는 구연동화의 재미있는 부분에서는 함께 까르르 웃고, 고양이 메모판을 만들면서 장애우의 손을 잡고 풀칠을 하고 스티커를 붙이면서 서로의 우정은 쌓여만 갔다. 또한 함께 손뼉 치며 한마음으로 노래 부를 땐 동아리회원과 장애우는 서로의 마음을 읽는 친구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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