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야구장 시공사, 대우건설 컨소시엄 선정
대구야구장 시공사, 대우건설 컨소시엄 선정
  • 강선일
  • 승인 2012.12.02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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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대구야구장 건설 시공업체로 ‘대우건설 컨소시엄’이 선정됐다. 대우건설 컨소시엄에는 지역업체인 화성산업과 신흥이 30% 지분으로 참여한다.

이에 따라 대우건설 컨소시엄은 이달 말께 야구장 건립을 위한 기공식을 갖고, 본격적 공사에 들어가 2015년 10월 준공한다는 계획이다.

대구야구장 건립공사는 대우건설 및 한양건설 컨소시엄이 지난 10월 기본설계도서를 조달청과 대구시에 제출, 심사절차를 거쳐 지난달 22일 대구시 지방건설기술심의위 설계심의 평가에서 대우건설 컨소시엄이 95.85점의 점수와 함께 조달청 입찰금액 개찰결과 공사예정액 1천134억원의 94.9%인 1천76억원으로 낙찰됐다.

야구장이 들어설 위치는 수성구 연호동 도시철도2호선 대공원역 인근으로 대지면적 15만1천526㎡, 지하2층 지상5층의 연면적 4만5천㎡에 고정 관람석 2만4천석, 최대 수용인구 2만9천명이다. 총 사업비는 부지매입비 등을 포함해 1천620억원이다.

야구장 건설 시공업체로 최종 선정된 대우건설 컨소시엄의 설계 특징은 팔각의 다이아몬드 형태로 동북동 방향으로 배치해 하절기 관람석에 그늘이 최대한 확보되도록 했다. 또 독립된 스카이박스와 바비큐석, 패미리석, 잔디석 등 다양한 이벤트석을 설치해 관람문화의 트랜드를 선도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강선일기자 ksi@idaeg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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