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는 1일 오전 대구 천내중, 달서중, 북동중, 현풍중을 방문해 토요 축구 클리닉을 실시 했다. 이날 클리닉에는 조영훈, 이양종이 참가해 학생들과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토요 축구클리닉’은 프로그램에 참가한 학생들과 선수들이 간단한 인사를 나누고 기념촬영을 한 뒤 축구기술을 지도하고, 축구게임에 참가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대구FC는 지역밀착형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토요 축구클리닉’을 매월 2회 운영, 재능기부에 힘쓰고 학생들이 스포츠 참가를 통해 꿈과 희망, 그리고 삶의 활력소를 얻고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이상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