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특구 등 연구개발(R&D)특구내 첨단기술기업 육성과 일자리 창출을 위한 R&D특구펀드인 ‘연구개발특구 일자리창출 투자펀드’(펀드명)가 결성돼 이달부터 본격적 투자를 시작한다.
이번 펀드는 R&D특구진흥재단, 한국정책금융공사, 한국모태펀드 및 지자체 등이 500억원을 우선 결성했으며, 2014년까지 1천250억원으로 증액할 계획이다.
R&D특구내 부족한 기술금융 공급을 해결하고, ‘기술-창업-성장’의 선순환 산업생태계 조성을 위해 정부와 관련 지자체(대구·경산·대전·광주·장성) 및 정책금융기관이 협력한 모범사례로서 의미가 크다.
R&D특구펀드는 대구·대덕·광주 등 R&D특구를 중심으로 연구소기업, 첨단기술기업 등 중소벤처기업에 집중 투자된다. 이를 위해 펀드운용사(대성창투, 엠브이피창투 컨소시엄)는 대구·대덕·광주 창업보육센터를 통해 현장밀착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할 예정이다.
R&D특구진흥재단은 ‘이노폴리스 테크 페어 2012’ 행사기간 중 투자업체 발굴과 특구펀드 홍보를 위해 5일 대구 인터불고호텔에서 ‘연구개발특구펀드 릴레이 설명회’를 갖는다. 펀드설명회 참석을 원하거나 투자유치에 관심있는 기업들은 재단(042-865-8873)으로 문의하면 된다. 강선일기자
이번 펀드는 R&D특구진흥재단, 한국정책금융공사, 한국모태펀드 및 지자체 등이 500억원을 우선 결성했으며, 2014년까지 1천250억원으로 증액할 계획이다.
R&D특구내 부족한 기술금융 공급을 해결하고, ‘기술-창업-성장’의 선순환 산업생태계 조성을 위해 정부와 관련 지자체(대구·경산·대전·광주·장성) 및 정책금융기관이 협력한 모범사례로서 의미가 크다.
R&D특구펀드는 대구·대덕·광주 등 R&D특구를 중심으로 연구소기업, 첨단기술기업 등 중소벤처기업에 집중 투자된다. 이를 위해 펀드운용사(대성창투, 엠브이피창투 컨소시엄)는 대구·대덕·광주 창업보육센터를 통해 현장밀착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할 예정이다.
R&D특구진흥재단은 ‘이노폴리스 테크 페어 2012’ 행사기간 중 투자업체 발굴과 특구펀드 홍보를 위해 5일 대구 인터불고호텔에서 ‘연구개발특구펀드 릴레이 설명회’를 갖는다. 펀드설명회 참석을 원하거나 투자유치에 관심있는 기업들은 재단(042-865-8873)으로 문의하면 된다. 강선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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