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 안동교구 재선정
영주시는 3일 2013년부터 2015년까지 3년간 영주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위탁운영할 기관으로 사회복지법인 천주교 안동교구 사회복지회를 선정했다.
사회복지법인 천주교 안동교구 사회복지회는 2008년 최초 개소시부터 현재까지 영주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위탁운영하고 있다.
시는 그동안 추진한 복지관련 사업추진 실적, 앞으로 3년간 사업운영계획, 시설장의 전문성, 운영기관의 공신력 등이 포함된 사업신청서와 신청법인의 사업설명 등에 대해 심사위원들의 종합적인 평가를 했다.
위탁기관은 앞으로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운영하면서 방문교육사업, 자녀 언어발달지원사업, 한국어교육 및 가족상담, 다문화이해교육 등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전재우 영주시 주민생활지원과장은 “천주교 안동교구 사회복지회가 지난 5년간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운영한 경험과 노하우로 다문화가족들이 안정적인 가족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영주=김교윤기자
사회복지법인 천주교 안동교구 사회복지회는 2008년 최초 개소시부터 현재까지 영주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위탁운영하고 있다.
시는 그동안 추진한 복지관련 사업추진 실적, 앞으로 3년간 사업운영계획, 시설장의 전문성, 운영기관의 공신력 등이 포함된 사업신청서와 신청법인의 사업설명 등에 대해 심사위원들의 종합적인 평가를 했다.
위탁기관은 앞으로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운영하면서 방문교육사업, 자녀 언어발달지원사업, 한국어교육 및 가족상담, 다문화이해교육 등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전재우 영주시 주민생활지원과장은 “천주교 안동교구 사회복지회가 지난 5년간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운영한 경험과 노하우로 다문화가족들이 안정적인 가족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영주=김교윤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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