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박종철(46) 포항해양경찰서장이 3일 취임했다.
박 서장은 이날 취임식에서 “국민에게 신뢰받는 조직을 만들어가기 위해서는 현장중심의 창의적인 업무를 추진해 나가야 한다”며 “일하고 싶은 활기찬 직장, 상하 간 소통이 원활하고 화합과 단결이 잘되는 포항해경이 되자”고 말했다.
이어 “민족의 자존심 독도 등 해양주권 수호와 국가중요시설이 밀집돼 있는 관할 해역에대한 빈틈없는 해상경비 활동, 해상교통 밀집해역에 대한 강도 높은 안전관리 등 해상치안 확보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경북 문경 출신인 박 서장은 인하대 정책대학원 행정학과를 졸업했다. 지난 1996년 해양경찰 간부공채 44기로 임용돼 속초해양경찰서 경비통신과장, 남해지방해양경찰청 경비안전과장, 해양경찰청 경비과장 등 주요 핵심 부서를 두루 거쳤다.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포항=이시형기자 lsh@idaegu.co.kr
박 서장은 이날 취임식에서 “국민에게 신뢰받는 조직을 만들어가기 위해서는 현장중심의 창의적인 업무를 추진해 나가야 한다”며 “일하고 싶은 활기찬 직장, 상하 간 소통이 원활하고 화합과 단결이 잘되는 포항해경이 되자”고 말했다.
이어 “민족의 자존심 독도 등 해양주권 수호와 국가중요시설이 밀집돼 있는 관할 해역에대한 빈틈없는 해상경비 활동, 해상교통 밀집해역에 대한 강도 높은 안전관리 등 해상치안 확보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경북 문경 출신인 박 서장은 인하대 정책대학원 행정학과를 졸업했다. 지난 1996년 해양경찰 간부공채 44기로 임용돼 속초해양경찰서 경비통신과장, 남해지방해양경찰청 경비안전과장, 해양경찰청 경비과장 등 주요 핵심 부서를 두루 거쳤다.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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